
미국의 예배사역자 크리스 탐린이 예수와 제자들의 마지막 식사를 묘사한 새로운 영화에 참여하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았다고 말했다. 탐린은 3월 14일(이하 현지시간) 개봉될 예정인 영화 ‘최후의 만찬’ 제작 총괄을 맡았다. 그는 ‘How Great is Our God’와 ‘Holy Forever’와 같은 인기 있는 현대 찬양곡의 제작자로 잘 알려져 있다... 이슬람 비판 이유로 기소된 英 기독교인 거리설교자 소송 기각돼
이슬람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기소된 영국 기독교인 거리설교자에 대한 소송이 기각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울버햄튼 크라운 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G 켈리 판사는 크라운 검찰이 그에게 제기된 혐의에 대한 증거를 전혀 제시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카란딥 매먼(Karandeep Mamman,33)에 대한 소송을 기각했다... 파키스탄 법원, 기독교인 소녀 강제 결혼 무효 선언 내려
파키스탄 펀잡 주 민사법원은 수년간 학대와 강압을 받았던 기독교인 소녀의 강제 결혼을 취소하고 가족과 재회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법률 지원 단체인 국제 자유수호연맹(ADF International)은 바하왈푸르 시 법원이 샤히다 비비(Shahida Bibi)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려 결혼을 무효로 선언하고 그녀의 강제 이슬람 개종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225개국 7백만명 모여 25시간 기도 “우리는 오순절에 살고 있다”
지난 2월 말, 225개국과 지역에서 7백만 여명이 성경 교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제니 앨런이 이끄는 25시간 글로벌 기도 행사인 ‘Gather25’에 모였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7개 장소에서 라이브 모임을 열고 2만1천여 이상 그룹이 교회와 가정에서 모이는 이 행사는 기독교 연합과 예배에서 전례 없는 순간을 기록했다... 나이지리아 북부 기독교학교, 라마단 기간 동안 폐쇄돼
나이지리아 북부의 기독교 학교가 지역 주지사 명령에 따라 라마단 기간 동안 문을 닫았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러한 전례 없는 조치는 카노, 카치나, 바우치, 케비 주에서 일어났다. 이들 주의 주지사들은 종교적 소속에 관계없이 모든 학교가 라마단 기간 동안 문을 닫아야 한다고 명령했다... 목사들조차 제대로 기도하지 않는 7가지 이유
미국 사우스이스턴 신학교에서 선교학 교수로 재직 중인 척 로리스 목사가 최근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에 ‘목사들조차 제대로 기도하지 않는 7가지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모든 지역교회 목사가 훌륭한 기도 전사라고 말하고 싶지만, 수년에 걸친 여러 연구에 따르면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회중을 이끄는 우리조차도 무릎을 꿇는 데 어려움을 겪을 때.. 닉 부이치치, 친생명 신앙 기반 금융기관 출범 기념해
기독교적 가치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금융 기관이 미국 텍사스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프로라이프핀테크(ProLifeFintech)는 전통적인 은행업에 대한 신앙 기반 대안으로 자리매김하는 금융 기술 회사로 알려졌다. 이 회사의 사명은 금융 서비스를 기독교적 가치와 일치시키는 것이며, 특히 생명의 신성함을 강조한다... 美 존 맥아더 목사 7주간 입원 후 “마지막 단계에 있다”
투병 중인 미국의 존 맥아더 목사가 목자 컨퍼런스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병원에서 7주간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선밸리에 소재한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 담임 맥아더 목사는 소셜 미디어에 공유된 영상을 통해 병원에 입원하는 동안 기력이 약해졌지만 기분이 좋다고 말했.. EU주교위원회 “우크라 국민들과 깊은 연대 표명”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정학적 복잡성과 불확실성’의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유럽 가톨릭 주교들은 우크라이나와 국민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을 재확인하는 강력한 성명을 발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유럽연합 주교위원회(COMECE) 의장단은 현재 3년째에 접어든 러시아의 부당한 전면적 침략으로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깊은 연대를 표명했다... “美 하버드·예일대학생, 지역학교에 비해 개신교 신자 비율 낮아”
미국 대학생의 종교적 행동에서 가장 큰 분열은 엘리트 계층과 비엘리트 계층 간 분열이 아니라 정치 이념 간 분열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통계학자이자 교수인 라이언 버지(Ryaan Burge)는 새로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개인 권리와 표현 재단’(FIRE)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 고등 교육 분야의 불평등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에 도전하는 결.. “美 추방 기독교인 개종자들, 귀국하면 사형에 처해질 수도”
일부 기독교인 이민자들이 미국에서 추방될 경우 사망에 직면할 수 있다고 현지 기독교 박해감시단체가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국제기독연대(ICC) 제프 킹 회장은 최근 미국에서 파나마로 강제 추방된 약 350명의 이주민 중 최소 10명이 이슬람에서 개종한 이란 기독교인이라는 보고에 대해 답변을 내놓았다... 英 마이클 고브 전 주택장관 “기도는 영국의 ‘기초’”
영국의 전 주택장관이 표현의 자유와 낙태시설 완충 지대를 둘러싼 현재의 논란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번 논란은 밴스 미국 부통령의 발언에서 시작됐다. 그는 스코틀랜드 낙태시설 완충지대 내 거주하는 주민들이 “집에서 기도하는 것은 (낙태시설 완충지대 관련) 법률 위반이라는 경고 편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