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앤코글로벌한의원 이태훈 대표원장
    파킨슨병, 그 원인과 증상은 무엇인가
    뇌는 보통 대뇌, 소뇌, 간뇌, 뇌간으로 분류한다. '뇌줄기'라 고도하는 뇌간(腦幹, brain stem)은 중간뇌, 다리뇌, 숨뇌 등으로 구성된다.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 호흡과 혈압, 맥박, 체온을 조절한다. 뇌간은 강력해서 어떠한 충격에도 흔들리지 않고 작동한다. 머리뼈와 목뼈(경추) 속에 안전하게 보호되어 있기 때문이다. 잠을 자도, 졸도를 해도, 크게 다쳐도 호흡을 하고 맥박이 뛰는..
  • 경기도농아인협회 미디어접근지원센터 이샛별
    청각장애인을 위한 ‘코로나 블루 상담 창구’가 필요하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한다. 깊어가는 가을, 단풍조차 제대로 즐길 수 없어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부정적인 감정이 쌓이게 된 것이다...
  • 경기도농아인협회 미디어접근지원센터 이샛별
    청각장애인 부모는 아이를 어떻게 키울까?
    장애를 마주할 때의 마음은 누구나 비슷할 것이다. '장벽'과 '불편함' 하지만 장애를 수용하는 삶의 자세가 어떠한가에 따라 우리가 가진 생각은 바뀔 수 있다. 우리 부부가 사용하는 언어는 보이는 언어, 수어이다. 그래서 소리의 세상을 알아가는 아이에게만큼은 수어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삶의 일부분이 되길 바랐다...
  • 낙태 태아
    생명을 살리는 것이 진짜 진보다
    요즘 우리 사회는 언어 사용에 많은 혼란이 있는 것 같다. 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단어의 뜻을 사람마다 모두 다르게 해석한다. 예를 들어 '극우'라는 단어는 원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즘이나 파시즘처럼 폭력적인 국가 전체주의나 사회주의를 일컫는 말이었는데,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보수 개신교라는 단어와 세트로 사용되고 있다. 기독교가 폭력집단도 아니고 전체주의나 사회주의와는 상극인..
  • 너무 작은 비율의 SBS뉴스 수어통역사 화면 ⓒ이샛별
    지상파 메인 뉴스의 수어통역, 변화는 좋지만 여전히 아쉽다
    지난 9월부터 지상파 3사 저녁 메인 뉴스에 수어 통역 서비스가 실시되었다. 서비스 실시 후 얼마 전 저녁 뉴스를 시청하던 중이었다. 필자는 지상파 뉴스 중에서 SBS뉴스를 더 챙겨 보는 편이다. 그 이유는 뉴스 배경그래픽과 시각적 자료가 돋보여 뉴스 화면을 보는 데에 다채로운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 정소영 변호사
    Follow the Party!(당을 따르라!)
    중국 공산당의 구호인 'Follow the Party! (당을 따르라!)'를 본 칼럼의 제목으로 삼은 것에 대해 약간의 사전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지난 4월 15일에 있었던 21대 총선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부정선거였다는 주장이 있었고, 지금도 많은 사람이 그 주장에 동조하며 블랙시위를 통해 재검표를 요구하고 있다. 4.15 총선에 중국..
  • 박상은 원장
    태아의 자기 결정권
    우리는 임신과 낙태를 생각할 때 여성의 자기 결정권만을 떠올리게 된다. 생부(生父)인 남성의 자기 결정에 따른 책임에 관해서는 최근에 와서야 논의가 되고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당사자인 태아의 자기 결정권에 대해서는 여전히 아무도 말하고 있지 않다. 과연 태아의 자기 결정권은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 피격 실종 해양수산부 어업지도 공무원 관련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해양경찰이 25일 인천 옹진군 연평도 해상에 정박한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의 해상조사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국민을 지켜주지 않는 정부는 정부가 아니다”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국민을 지켜주지 않는 정부는 정부가 아니"라며 강한 비판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번 사건에 대해 "천인공노(天人共怒)할 만행을 저지른 것"이라 평하고..
  • 아들 예준이의 울음을 바로 알려준 기능
    기술의 이로움은 누구나 누려야 한다
    애플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9월 17일 새벽 아이폰 모바일 운영체제 최신 버전 iOS 14 배포를 시작했다. 이번 업데이트 버전에서 가장 기대가 되었던 것은 '소리 인식으로 알림 받기' 기능이었다. 이 기능은 청각장애인에게 꼭 필요했다. 청각장애인은 주변에서 나는 소리를 듣지 못해 위험한 상황에 항상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 KBS 9시 저녁 뉴스 클로징에서 연출된 손 모양 ‘전화 통화’
    수어는 ‘손 모양’이 아닌 ‘농인의 언어’
    코로나19 브리핑에 매일같이 등장하는 수어 통역사 덕분에 모두의 관심사가 수어에 쏠린 지금의 분위기는 환영할 일이다. 필자도 이러한 분위기를 긍정적인 변화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마저 잘못된 방향성을 띤 채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 교회 예배
    예배 금지가 신성모독인 이유
    ‘비대면 예배’만 허용한다는 말처럼 교회를 모독하는 말이 또 있을까? ‘비대면 예배’라는 말을 들으니, 일제 강점기 때 우리 민족이 당한 치욕 중에 하나인 ‘창씨개명’이 생각났다. 스스로 이름을 짓는 것은 일어든, 중국어든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나 강요에 의한 것은 치욕이다. 언제부터 교회가 우리나라의 국교가 되었다고 정부의 허락을 받아서 예배를 드리고 또 교회 용어까지 정부에게 받아서 ..
  • 정소영 변호사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는 것일까?
    얼마 전 동네 빵집을 갔다. 사람들이 바깥에 길게 줄을 서 있어서 꽤 입소문이 난 곳이라 그런가 보다 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빵집 문 앞에서 체온을 재고 QR코드를 작성해야 빵집 입장이 가능했다. 그래서 그냥 빵을 사지 않고 와버렸다. 마스크를 쓰는 것까지는 그렇다 하더라도 빵 하나 사는데 나의 개인 정보를 몽땅 담아 주는 건 영 찝찝해서였..
  • 낙태 태아 생명
    낙태와 자기 결정권
    작년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 이후 여성단체들은 연일 여성의 자기 결정권을 주장하며 낙태 전면허용을 관철하려고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과연 자기 결정권은 무엇인가? 자기 결정권의 시작은 창세기의 인간 창조에서 시작된다.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으로 흙으로 인간을 빚으시며 무조건 신의 명령에만 순응하는 로봇보다는 스스로..
  •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 세계복음주의연맹(WEA)과 긴밀히 교류해야
    보수 복음주의 신학자 연대(김명혁, 김상복 강승삼, 박용규, 성남용, 이승구, 이은선, 박명수 교수)가 2020년 9월 11일 성명서 ‘WEA(세계복음주의연맹)에 대한 우리들의 입장’ 을 발표하였다. 그 내용은 예장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 제105회 총회에서 WEA(세계복음주의연맹, World Evangelical Alliance)와의 교류단절을 재론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에..
  • 송혜정 대표
    설문조사 똑같이 했더니… 99% “태아는 소중“
    낙태옹호 여성단체에서 99% 시민이 낙태죄 폐지를 찬성한다는 설문 결과를 발표했고 그것을 법무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 기관에 제출한다고 언론에 보도했다. 그러나 이 설문이 문제가 많다는 것에 대해 낙태를 반대하는 여성단체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설문을 한 각 여성단체와 법무부, 보건복지부 등에 제출하였다. 한 시민이 설문을 한 여성단체와의 통화녹음을 제보해주었는데 그 녹음에서 설문에 참여한 사람..
  • 경기도농아인협회 미디어접근지원센터 이샛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각장애인에게 ‘비대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전국 대부분의 학교가 비대면으로 원격수업을 하고 있다. 대면 수업의 경우 등교하는 학생 인원을 제한하는 유연 등교제도 병행하고 있다. 비대면 교육은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교육의 질과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한계는 여전히 존재한다...
  • 박상은 원장
    <태아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한다
    국회에 제출된 차별금지법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이 법의 취지는 사소한 차이로 취업, 승진, 교육 등의 기회에 불이익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무서운 차별이 자행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태아 차별이다. 단지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생명을 앗아가는 엄청난 차별이 년간 백만 건 이상 자행되고 있다...
  • 경기도농아인협회 미디어접근지원센터 이샛별
    #몰티로 접하게 된 개그 프로그램
    #몰티는 '몰래 보는 TV(티비)'라는 의미로 유튜브에서 tvN 개그 프로그램 콘텐츠를 짧은 시간 안에 볼 수 있게 편집해 올린 영상물이다. 해시태그(#) 후에 몰티를 검색하면 영상을 볼 수 있다...
  • 정영선(다음세대학부모연합 대표)
    코로나 대처하듯, 태아도 존중하길
    2020년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정책으로 교회 문을 닫으라고 ‘권고’하여 많은 교회들이 몇 달 동안 문을 닫고 예전처럼 늘 하던 예배임에도 현장예배 강행이란 뉴스를 내보내 무슨 불법을 저지르는 것같이 보여졌다..
  • 정소영 변호사
    대한민국을 배회하는 유령
    1848년 칼 마르크스가 쓴 '공산당 선언'은 이렇게 시작한다.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떠돌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마르크스의 선언처럼 공산주의는 단순히 하나의 철학 사조가 아니라 마치 악령처럼 전 세계를 배회하며 가장 처참한 살육의 역사를 만들어냈다. 지난 냉전 시대, 전 세계 1억 명에 가까운 인구가 공산주의라는 악령에 사로잡힌 사람들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