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 국회의원 파이비 라사넨이 자국 대법원 유죄 판결 이후 유럽 전역의 ‘혐오 발언’ 법 폐지를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라사넨 의원은 2004년 전통적 기독교의 결혼 및 성윤리관을 담은 소책자를 발간한 것과 관련해 2019년 수사를 받기 시작했다. 그는 하급심에서 두 차례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검찰이 상고하면서 최근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다... 
EU, 종교 자유 특별특사에 마이리드 맥기니스 임명
유럽연합(EU)이 역외 종교·신념의 자유를 담당할 신임 특별특사로 마이리드 맥기니스(Mairead McGuinness)를 임명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맥기니스 특사는 아일랜드 정치권 출신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EU 금융서비스 담당 집행위원을 지낸 바 있다. 이번 임명에 대해 가톨릭교회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英 사회통합 정책 논란… 기독교계·표현의 자유 단체 “검열 우려”
영국 정부가 사회 통합 강화를 목표로 내놓은 새로운 정책을 두고 기독교계와 표현의 자유 옹호 단체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정책 서문에서 키어 스타머 총리는 “디지털 사기꾼들, 적대적 국가들, 그리고 불만 정치를 하는 정치인들”이 사회 분열에 이해관계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그가 과거 분열 조장 정치로 비판해온 나이절 패라지와 개혁당을 겨.. 
‘조용한 부흥’ 보고서 철회에 엇갈린 반응…실망 속에서도 “영적 변화는 계속”
영국성서공회(Bible Society)가 ‘조용한 부흥(Quiet Revival)’ 보고서를 철회한 가운데, 기독교 지도자들과 논평가들 사이에서 실망과 신중론, 그리고 여전히 낙관적인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해당 보고서는 영국에서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교회 출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아 큰 주목을 받았으나, 여론조사기관 유고브(YouGov.. 
英 성서공회, ‘조용한 부흥’ 보고서 철회… 여론조사 오류 인정
영국성서공회(Bible Society)가 ‘Z세대의 교회 복귀’ 현상을 주장했던 ‘조용한 부흥(Quiet Revival)’ 보고서를 철회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해당 보고서는 여론조사기관 유고브(YouGov)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최근 수년간 감소세를 보이던 교회 출석이 반등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성경적 결혼관 표현’ 핀란드 전 내무장관 발언 유죄 판결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핀란드 대법원이 성경적 결혼관에 대한 견해를 표현한 전 정부 장관에게 혐오발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2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판결은 하급심에서 두 차례 무죄가 선고된 이후 뒤집힌 결과로, 표현의 자유와 종교적 신념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1400년 역사 첫 여성 수장” 사라 멀랠리, 캔터베리 대주교 취임
영국 성공회 역사상 최초의 여성 캔터베리 대주교가 공식 취임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사라 멀랠리 대주교는 25일(현지시간)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제106대 캔터베리 대주교로 공식 착좌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 이는 약 1400년 역사를 지닌 영국 성공회에서 최초의 여성 수장 탄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럽 반기독교 증오범죄 증가…교회 방화·훼손 잇따라 종교자유 우려 확산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유럽 전역에서 교회와 기독교 시설을 겨냥한 반기독교 증오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종교자유와 예배 장소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유럽 전역서 교회 겨냥한 증오범죄 증가… 2월에만 34건 발생
유럽 전역에서 교회와 기독교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한 반기독교 증오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유럽 내 기독교인에 대한 불관용 및 차별 감시기구(OIDAC Europe)는 2월 한 달 동안 총 34건의 반기독교 증오 범죄를 기록했으며, 이 중 11건은 방화 사건이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이미 높은 발생 건수를 보였던 1월보다도 증가.. 
스코틀랜드 의회, 조력자살 법안 최종 부결… 교계 환영
스코틀랜드에서 조력자살 합법화를 추진해 온 리엄 맥아더 의원의 법안이 의회 최종 표결에서 부결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의회는 18일(현지시간) 수시간에 걸친 최종 토론 끝에 ‘말기 성인을 위한 조력사망 법안(Assisted Dying for Terminally Ill Adults Bill)’에 대해 찬성 57표, 반대 69표, 기권 1표로 부결 결정을 내렸다... 
英 여론 “조력자살보다 완화의료 우선”… 합법화 신중론 확산
영국에서 완화의료 개선에 대한 지지가 조력자살 합법화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단체 ‘케어 낫 킬링(Care Not Killing·CNK)’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위트스톤 인사이트가 실시했으며, 스코틀랜드 의회(MSPs)가 조력자살 합법화 여부를 표결하기 몇 시간 전에 공개됐다... 
영국 투자자 “교회 사서 무료로 빌려주겠다”…폐쇄 위기 교회 살리기 제안 화제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영국에서 한 부동산 투자자가 폐쇄 위기에 놓인 교회 건물을 직접 사들인 뒤 기독교 공동체에 임대료 없이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1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일은 최근 영국 곳곳에서 교회 건물이 문을 닫고 개발 사업으로 넘어가는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나온 제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4년째 자녀와 분리된 스웨덴 기독교 부부, 유럽인권재판소 항소 기각
스웨덴에서 ‘종교적 극단주의’ 의혹을 이유로 두 딸과 거의 4년째 분리된 채 지내고 있는 한 기독교 부부의 항소가 유럽인권재판소(European Court of Human Rights)에서 기각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다니엘과 비앙카 샘슨(Daniel Samson과 Bianca Samson) 부부의 사건은 2022년 말 시작됐다. 당시 스웨덴 당국은 두 사람의 두 딸을 .. 
“英, 기독교 유산에서 멀어질수록 미래 세대에 부정적 영향”
영국이 기독교 유산에서 점점 멀어질 경우 미래 세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국민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여론조사 기관 화이트스톤 인사이트(Whitestone Insight)가 성인 2,09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52%가 영국이 기독교 전통에서 멀어지는 것이 미래 세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영국 성경 판매량, 지난해 19% 상승
영국에서 성경 판매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니엘슨 북데이터(NielsenIQ BookData)가 발표한 최신 도서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성경 판매액은 전년 대비 19% 증가해 630만 파운드를 기록했다. 해당 자료는 런던 북페어(London Book Fair)를 앞두고 공개됐다. 이 행사는 올림피아 런던(Olympia London)에서 개최된다... 
스코틀랜드 조력자살 법안 표결 앞두고 의료진 188명 “심각한 위험” 경고
스코틀랜드 의회가 조력자살(assisted suicide) 법안에 대한 최종 심의를 앞둔 가운데, 의료진 188명이 해당 법안이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의원들에게 우려를 전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의회(Scottish Parliament)는 오는 3월 17일(이하 현지시간) 조력자살 법안에 대한 최종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국 의회(UK Pa.. 
英 ‘반무슬림 적대’ 정의 발표… 교계 “표현의 자유 위축 우려”
영국 정부가 최근 발표한 ‘반무슬림 적대(anti-Muslim hostility)’ 정의를 두고 기독교 논평가들과 정치권 일각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정부가 새롭게 제시한 ‘반무슬림 적대’(anti-Muslim hostility) 정의는 기존에 사용되던 ‘이슬라모포비아(Islamophobia)’ 개념을 대체하는 것으로, 무슬림을 대상으로 한 .. 
英 상원, ‘비범죄 혐오 사건’ 제도 폐지 여부 논의
영국 상원이 논란이 이어져 온 ‘비범죄 혐오 사건’(Non-Crime Hate Incidents·NCHI) 제도의 폐지 여부를 두고 표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상원 의원들은 10일 범죄 및 치안법(Crime and Policing Bill)에 대한 수정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해당 수정안은 NCHI 제도의 법적 근거를 삭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크라 전쟁 이후 성경 보급 급증… 우크라이나성서공회 160만 권 배포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성서공회(Ukrainian Bible Society)가 성경 보급과 트라우마 치유 사역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우크라이나성서공회는 전쟁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약 160만 권의 성경을 전국에 보급했으며, 이는 하루 평균 약 1천 권에 가까운 규모라.. 
英 법원, 우크라 정교회 지지 의원 범죄인 인도 요청 기각
영국 법원이 우크라이나 정부가 요청한 우크라이나 정교회(UOC) 지지자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을 기각했다. 해당 인사는 우크라이나 보안당국으로부터 고문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회의원이자 우크라이나 정교회 부제(Subdeacon)인 아르템 드미트루크(Artem Dmytruk)는 러시아 정교회(ROC)와의 연계 의혹을 이유로 우크라이나 정..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