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남부서 홍수 발생해 53만 명 대피… “교회, 피난처 제공”
    브라질 남부에서 136명이 사망하고 약 53만7천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킨 홍수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현지 교회들이 피난처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문을 열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에 본부를 둔 복음주의 인도주의 단체인 사마리아인의 지갑(Samaritan's Purse)과 오퍼레이션 블레싱(Operation Blessing)의 국제 재난 구호팀은 현장 파트너와 협력..
  • 아야 소피아
    터키, 비잔틴 시대 성당 모스크로 개조… 그리스 정부 비난
    레제프 타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유엔 세계문화유산인 코라에 있는 옛 비잔틴 시대 교회를 모스크로 개관해 그리스 정부의 비난을 샀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2020년 아야 소피아(Hagia Sophia)를 포함한 최근 몇년 간 수행된 일련의 개조 작업 중 일부였으며 국제적인 비판을 받았다...
  • 존 파이퍼
    존 파이퍼 목사 “사탄의 악의적 영향력이 지속되는 이유”
    미국의 신학자이자 작가인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사탄이 사람들을 영적 세계와 복음에 눈멀게 하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는지 그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파이퍼 목사는 최근 ‘존 목사에게 물어보세요’라는 팟캐스트에 올라온 최근 에피소드에서 다른 어떤 성경주제보다 사탄에 대해 더 많은 질문을 받는다고 말했다...
  • 빌리 그래함
    美 국회의사당에 빌리 그래함 동상 헌정… “복음 전파한 자”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 고 빌리 그래함 목사의 동상이 세워질 예정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BGEA)는 오는 16일 오전 11시(이하 현지시간) 국회의사당 건물 지하실에 위치한 국립조각상 홀에서 동상 헌정식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 가톨릭교회
    “美 가톨릭교회 낙태·사형·안락사 관련 가르침 동의 신자 1% 미만”
    미국 가톨릭 신자 중 1% 미만이 생명의 신성함에 관한 교회 가르침 3가지에 모두 동의한다고 답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종교에 관한 그래프’라는 서브스택에 글을 게재하는 이스턴 일리노이 대학교 정치학 부교수인 라이언 버지 연구원은 최근 낙태, 사형, 안락사에 대한 견해를 중심으로 미국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에 대한 데이터를 공유했다...
  • 조슈아 서트클리프
    학생 선호 대명사 사용 거부한 英 기독 교사, 정직… 사법검토 신청
    학생이 선호하는 대명사 사용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정직된 영국의 기독교인 수학 교사가 사법적 검토를 요청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조슈아 서트클리프(Joshua Sutcliffe)는 “직업에 대한 평판을 떨어뜨린다”는 이유로 교육규제당국(TRA)으로부터 최소 2년 간 정직 처분을 받았다...
  • 남자 여자 화장실
    英 법안 “신축건물에 성별 따른 화장실 각각 제공돼야”
    영국에서 여성과 남성 모두의 ‘안전, 사생활, 존엄성’ 보호를 목표로 하는 법안이 시행되면 모든 신축건물에 성별에 따른 화장실이 각각 제공돼야 한다. BBC에 따르면 올해 말 시행을 위해 몇 주 내 의회에 제출될 이 법안은 레스토랑, 쇼핑몰, 사무실, 공중화장실 등 모든 신축 건물이나 재건축 건물에 적용된다고 한다...
  • 나바호랜드 성공회 교회
    美 나바호랜드 성공회 교회, 선교교구 승격 앞둬
    미국 나바호랜드 성공회 교회가 선교교구로 승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제81차 성공회 총회 통치 및 구조위원회는 최근 선교 교구 창설 결의안에 만장일치로 찬성표를 던졌다...
  • 아얀 알리
    무신론자 여성운동가 도킨스와 토론… “기독교 비판 후회”
    여성 인권 운동가이자 작가인 아얀 히르시 알리(Ayaan Hirsi Ali)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첫 번째 반체제 대담회의에서 기독교에 대한 비판을 후회했다. 알리는 기독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가 똑같이 해롭다는 과거 주장을 공개적으로 철회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 연합감리교회(UMC) 총회
    동성애자 안수 허용 UMC 결정에 세계감리교회 “우리와 무관”
    연합감리교회(UMC) 총회가 동성애자 안수를 금지한 교단 법안을 철회하고 동성혼 축복을 허용하기로 표결한 가운데 세계감리교회(GMC)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MC 총회 대의원들은 교단 장정에서 여러 가지 규칙을 삭제하고 성소수자(LGBT)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바꾸기로 투표했다...
  • 수단
    英 성공회·가톨릭교회 “수단 내전, 승자 없는 잊혀진 갈등”
    영국 성공회와 가톨릭교회가 수단에서 현재 진행 중인 분쟁을 애도하고 평화 회복을 위한 국제 사회의 행동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번 성명은 수단 정부가 운영하는 준군사조직인 신속지원부대(RSF)와 수단무장세력(SAF) 간 전투가 시작된 지 1주년이 되는 날에 공개됐다...
  • 성경
    美 묵상성경 ‘그녀는 진리를 읽는다’, 1백만부 이상 판매돼
    미국에서 출판된 묵상성경이 1백만부 이상 판매되고 기독교출판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상을 받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라이프웨이(Lifeway), B&H 퍼블리싱(B&H Publishing), 홀먼 바이블 퍼블리셔스(Holman Bible Publishers)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2017년 출간된 ‘그녀는 진리를 읽는다’(She Reads Truth)라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