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 기도의 날
    “‘대학생 기도의 날’ 전 세계 2억 5천만 명 위해 기도”
    수백 곳의 교회, 사역, 개인이 2월 27일(이하 현지시간) ‘대학생 기도의 날’(Collegiate Day of Prayer, 이하 CDP)을 맞아 전 세계 2억 5천만 명의 학생을 위해 기도하기로 약속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매년 2월 마지막 목요일에 열리는 이 행사에는 1천1백여곳이 넘는 대학에서 700여명의 개인과 회중이 학생들을 위해 기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오하이오
    美 주립대 캠퍼스 부흥집회에서 2천여 명 결단
    최근 열린 대규모 캠퍼스 부흥행사에서 오하이오 주립대(OSU) 학생 2천여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심했다고 주최측이 밝혔다. ‘더 쇼트’(The Schott)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6천5백명이 넘는 학생들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은 쌀쌀한 기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했다. CBN뉴스에 따르면, 학생들은 현장에 주차된 트럭 뒷부분에서 세례를 받았다...
  • 병원
    트럼프, 체외수정 확대 행정명령… 친생명 단체 “부적절한 방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체외수정 접근성 확대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친생명 단체와 가톨릭 주교들은 불임 부부를 돕기 위한 행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체외수정은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부적절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불필요한 법적 또는 규제적 부담을 완화하여 체외수정 치료를 획기적으로 저렴하게 만드는..
  • 낙태·동성혼 의견 표명해 해고된 英 교사, 항소 제기 의사 밝혀
    영국 웨일즈의 성공회 고등학교에서 낙태, 동성혼, 샤리아법에 대한 견해를 표명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가톨릭 교사가 제기한 소송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영국 고용재판소는 카디프 고등학교의 웨일즈 랜다프 교회 주교는 교사 벤 디보스키를 합법적으로 해고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 애덤 스미스 코너
    낙태시설 인근 침묵기도 혐의로 유죄 판결 받은 英 군인 “밴스 부통령 감사”
    미국 부통령이 세계 지도자들에게 전한 연설에서 침묵기도에 대한 신념을 강조한 가운데 낙태시술소 근처에서 침묵기도한 이유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재향군인이 이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J.D.밴스 미국 부통령은 최근 “유럽에서 표현의 자유가 퇴보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 친생명 운동 낙태 반대
    美 남침례회, 낙태시설에 정부 재정 지원 삭감 촉구
    미국 남침례회(SBC)가 낙태의료기관인 플랜드 페어런후드(Planned Parenthood)로부터 연방 자금 지원을 최종적으로 삭감하려고 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SBC 윤리 및 종교자유 위원회(Ethics & Religious Liberty Commission, 이하 ERLC)는 의회에 플랜드 페어런후드에 대한 연방 자금 지원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시작..
  • 샌프란시스코 힐송 교회
    美 샌프란시스코 힐송교회, 분리 독립 발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힐송교회가 힐송에서 분리되어 새로운 이름으로 독립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미국 내 힐송교회 캠퍼스는 5개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힐송교회 글로벌 목회자인 필 둘리 목사는 힐송 캘리포니아 수석 목사인 샘 로페즈와 함께 지난 2월 16일(이하 현지시간) 팔로워들에게 이 소식을 전했다...
  • people
    교회가 진정으로 활력을 회복했음을 보여주는 5가지 지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쓴 ‘교회가 진정으로 활력을 회복했음을 보여주는 5가지 지표’라는 제목의 칼럼을 최근 게재했다. 샘 레이너 목사는 미국 기독교 리소스 웹사이트인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 회장이다. 레이너 목사는 “어떤 면에서 교회 건강은 지속적인 여정이다. 거기에 진정으로 도달하기 어려울 수 있다. 사실, 가장 건강한 교회는 불..
  • 중국 기독교인
    CSW “‘불법’ 기독교 집회 혐의로 투옥된 中 목사 석방하라”
    영국의 박해감시단체인 세계기독연대(CSW)는 중국 당국에 불법 기독교 집회 협의로 투옥된 기독교인 목회자를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윈난성 출신 마얀(32) 목사는 10명 미만의 예배자가 참여하는 ‘불법 집회 조직’ 혐의로 지난 2월 10일(이하 현지시간) 기소돼 재판을 받았다...
  • 미얀마 군부, 교황 지정 가톨릭 대성당 폭격
    미얀마 군부 정권이 새로 지정된 가톨릭 성당을 폭격했다. 국제기독교연대(ICC)에 따르면, 예수성심교회(Sacred Heart of Jesus Church)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대성당으로 지정한 지 불과 2주 후인 2월 6일(이하 현지시간) 폭격을 당했다...
  • 영국 의회
    英 의회 진보 성향 의원 8명 “의회 기도 중단” 요청
    영국 의회의 진보적 의원들이 하원에서 수세기 동안 이어져 온 일일 기도(daily prayer)를 폐지하자는 공식 요청을 제출했다. 이들은 “기도는 종교 자유와 종교로부터의 자유라는 원칙을 존중하는 사회와 양립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