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MC
    UMC 최고 법원 “교회가 교단 탈퇴하는 방법 결정할 수 있어”
    연합감리교회(UMC) 최고 법원은 성소수자(LGBT) 문제에 대한 교회의 진보적 입장에 대응해 교단을 탈퇴할 수 있는지 여부를 곧 결정한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약 7천5백여곳 교회가 성 윤리에 대한 논쟁에 대응하여 UMC 교단 규율서의 임시 조항을 활용하여 교단에서 탈퇴했다...
  • 호주
    “호주 기독교인 5년 전보다 8% 감소… 복음 전파 노력은 계속”
    호주 기독교인들의 숫자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교회들은 여전히 복음을 전파하는데 의욕을 갖고 있다고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가 보도했다. 2021년 호주 인구조사에 따르면, 호주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의 절반 미만인 44%로 나타났으며 이는 5년 전보다 8% 줄어든 수치다...
  • 축제 중 틱톡 영상 올린 기독교인 형제, 신성모독 혐의로 체포돼
    파키스탄 축제에서 틱톡 동영상을 만든 쌍둥이 기독교인 형제가 마을 축제에서 꾸란 페이지를 모독했다는 혐의로 체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사건은 이들의 학교 친구였던 굴람 무스타파가 고발한 후 파키스탄의 논란이 되고 있는 신성모독 금지법 295-B조에 따라 제기됐다...
  • 알제리
    ‘불법 예배’ 혐의로 체포된 알제리 목회자 “소수종교인 탄압 지속돼”
    알제리에서 예배를 주도한 혐의로 체포되어 유죄 판결을 받은 목사가 최근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알제리에서 소수종교인에 대한 지속적인 탄압이 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법률 단체인 국제 자유수호연맹(ADF International)이 주최한 행사에서 알제리 개신교 교회 지도자이자 기독교로 개종한 유세프 우라흐만 목사는 종교 자유를 주장하고 알제리 당국에 의해 강제로..
  • 기독교인 기도
    “전통적 결혼 견해 지지하는 신앙인의 종교자유 보호하라”
    서방 국가들이 결혼과 성에 대한 전통적 견해를 견지하는 신앙인들을 포함해 종교 자유를 보호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베를린에서 회의를 가진 전 세계 종교자유 전문가들은 “유럽과 북미에서 신앙인들에 대한 불관용이 증가하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 영국 빅벤
    “박해받는 기독교인 돕기 위한 해외 원조 제공하라” 英 정부에 촉구
    신앙 때문에 박해받는 기독교인과 소수 종교인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 원조를 제공하라고 한 기독교 단체가 영국 정부에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가톨릭 자선단체인 ACN은 외무장관 데이비드 라미에게 보낸 공개서한을 통해 “박해가 널리 퍼져 있을 뿐만 아니라 더 잔인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 새들백교회
    美 새들백교회 목사 “하나님 말씀 일치하는 정책 가진 후보에 투표를”
    미국 새들백교회의 담임 앤디 우드 목사는 남부 캘리포니아에 있는 15개 캠퍼스 교인들에게 “오는 11월 5일 대선에서 하나님 말씀과 더 긴밀하게 일치하는 삶과 정책을 가진 후보에게 투표하라”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우드 목사는 최근 설교에서 “우리는 ‘어떤 후보와 이슈가 하나님의 말씀과 더 긴밀하게 일치하는가?’라고 질문해야 한다. 미국은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
  • 애덤 스미스 코너
    英 재향군인, 낙태시설 인근서 침묵기도 혐의로 유죄 판결 받아
    낙태시술소 근처에서 침묵으로 기도한 영국 재향군인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담 스미스-코너는 최근 본머스 지방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그가 2022년 11월 그가 한 기도가 ‘낙태에 대한 반대’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 성경
    “英 기독교인에 대한 적대감 ‘심화’되고 있어”
    영국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공개적으로 표현했다는 이유로 처벌을 받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다고 기독교인차별조사위원회(CIDAC)가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번 경고는 영국 기독교인이 직면한 차별의 본질과 규모에 대한 보고서에서 나왔다...
  • 기독교인 기도
    “실천하는 기독교인들, 가장 높은 수준의 인간적 번영 누려”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무종교인들은 일반 대중보다 인간적 번영의 수준이 낮은 반면, 기독교 신자들이 가장 높은 번영을 누린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성서공회(ABS)가 발표한 보고서 ‘미국 성서 현황’(State of the Bible USA) 2024 일곱번째 챕터는 ‘무종교인’(Nones)과 ‘명목상 신자’(Nominals)에 초점을 맞췄다...
  • 아르메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유적 발견돼
    아르메니아의 고고학자 팀이 현지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교회 건물 유적을 발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아르메니아국립과학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Armenia)와 뮌스터대학교(University of Münster) 연구원들은 11일(이하 현지시각) 아르탁사타에서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교회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 “교회가 2024년 美 대선 승리를 위한 ‘비밀 무기’”
    한 기독교인 연구자가 “미국교회는 2024년 대선에서 기독교인 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충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경고하며 2020년 선거에서 복음주의자들이 투표하지 않아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마케팅 전문가이자 ‘The Christian Voter: How to Vote For, Not Against, Your Values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