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 목사
    “연합, 섬김, 부흥에 중점두고 교회연합 시스템 구축할 것”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이하 광교협)는 광주광역시 기독교 기관 및 단체를 대표하며 광주 기독교계의 모든 이슈를 포괄하는 집회,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지난 6월 4일 제38회 정기총회를 통해 이종석 목사(새로운교회)가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되었다...
  • 맹연환 목사
    “광신대 적극 도우며 한국 사회와 교회 위해 목소리 낼 것”
    1954년 개교한 광신대학교는 올해 70주년을 맞이했으며 수많은 신학생이 졸업하면서 목회 사역 등을 하고 있다. 이 학교의 졸업생이자 총동문회 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맹연환 목사는 1993년 문흥제일교회를 개척해 은퇴 후 원로로 추대됐다. 광신대 총동문회 회장뿐만 아니라 거룩한방파제 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맹 목사를 만나 총동문회의 주요 사업,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 낙태 등에 대한 생각을 ..
  •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3] 북부중앙교회 김강오 목사
    “지금 여기 있는 탈북민들 돕는 것이 북한 선교”
    기독일보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3’를 진행한다. 여섯 번째 주인공은 서울시 노원구 소재 북부중앙교회 담임 김강오 목사(66)다. 그는 2005년 탈북한 목회자다. 2017년 교회를 개척한 지 7년째를 맞은 지난해부터 김 목사는 교회로부터 사례비 20만 원을 받기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 김 목사의 사모가 식당 일을 통해 생활비 대부분을 충..
  • [인터뷰] 덴버신학교 정성욱 교수
    “성경이 말하는 강한 남자, 그리스도의 온유와 겸손 지녀야”
    2001년 미국에서 설립된 ‘그리스도로 인쳐진 남성들’(Marked Men For Christ, 이하 MMFC)은 전 세계 남성들이 자신의 상처를 치유 받고 온전해져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사명자로 살아가도록 돕는 사역 단체다. ‘그리스도 안에서 강한 남성’을 세우는 것이 사명이다. 덴버신학교 조직신학 정성욱 교수가 2017년 한국에 처음 도입했다...
  • [인터뷰] 회복교회 담임 심우영 목사
    “하나님, 한 영혼의 회복 위해 작은 교회 하나 허락하셔”
    기독일보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3’를 진행한다. 다섯번째 주인공은 서울시 중랑구 소재 회복교회 담임 심우영 목사(64)다. 그는 한 이단 전문 잡지의 편집국장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이단 전문 사역자이기도 했다. 지난 2018년에는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를 창립했다. 그리다 2019년 회복교회를 개척했다..
  • 거제고현교회 박정곤 목사
    “말씀 붙들고 성령의 권능 받은 성도들의 전도가 부흥 원동력”
    1940년 일제시대 당시 김수영 전도사가 경상남도 거제도에 개척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소속 고현교회는 한국전쟁과 낙후된 지역 경제 등 여러 요인 탓에 수차례 폐쇄 위기를 맞았었다. 그러다 2000년대부터 한국 조선업이 초호황을 누리면서 지역 경제도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전국 각지와 중국,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로부터 조선업 종사자들이 거제도로 몰려오자, 2001년 고현교회는 장년부·주일..
  • [인터뷰] 인천이룸교회 이명호 목사
    “치유사역, 성경 말씀 영에 새기고 기름 공급 받아야 가능”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소재 인천이룸교회 이명호 목사는 치유 전문 사역자다. 그는 영안이 열린 사역자들과 함께 치유 사역을 진행한다. 이 목사는 “치유도 여러 명이 힘을 합치면 효과가 크다”며 “단독으로 하면 악한 영이 사역자를 공격하기도 한다. 합심해 기도하면 서로를 다치지 않게 보호할 수 있다”고 했다...
  • 어린이은혜캠프(어캠)
    “주일학교 바르게 세워지고 신앙 안에서 자녀 양육해야”
    전국주일학교연합회는 예장 합동에 소속된 164개 노회에서 각 노회의 주일학교연합회로 조직되었으며 1954년부터 시작되었다. 1954년 한국전쟁의 폐허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명으로 시작되었으며 현재 저출생 시대, 교회가 미래를 기약할 수 없는 시대에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한 사명을 가지고 고민하며 나아가고 있다. 연합회 회장인 김방훈 장로를 만나 연합회의 주요 사역, 회장으로 섬기게 된 계기,..
  • 백종근 목사
    호남지역 선교 위해 헌신한 ‘하위렴 선교사’ 이야기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이자 호남지방에서 선교 활동을 펼쳤던 하위렴(William B. Harrison) 선교사는 의료, 교육, 복음 사역 등의 분야에서 전천후 사역을 할 만큼 다양한 은사를 가진 선교사였다. 그는 호남지방에서 선교 활동을 하면서 병원, 학교건축, 교회 설립 등을 포함한 유형의 선교기지 조성은 물론 공의회, 노회 설립에도 깊숙이 관여해 교회 조직과 제도를 바르게 세우는 일에도 헌..
  • 한국샌드아트협회 대표 정창모 목사
    “복음 전하는 일에 샌드아트가 좋은 도구로 쓰임 받길”
    샌드아트는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예술 행위로서 영상 장비, 스크린을 통해 모래 위에 그림을 그린다. 하나의 예술 장르지만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장르이기도 하다. 한국샌드아트협회 대표인 정창모 목사를 만나 샌드아트를 접하게 된 계기, 샌드아트 공연, 한국샌드아트협회, 비전 등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3] 예한교회 류공석 목사
    “카페 목회, 교회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만들어 가는 것”
    기독일보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3’를 진행한다. 네 번째 주인공은 경기도 성남시 소재 예한교회 담임 류공석 목사(59)다. 그는 이스라엘에서 메시아닉 쥬(Messianic Jew,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스라엘인)를 상대로 목회활동을 7년 동안 했다가 한국으로 귀국하고 2014년부터 예한교회를 개척했다.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 도중 목..
  •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3] 더라운드교회 최정훈 목사
    “내 뜻대로 안 되는 것, 하나님의 뜻 이뤄지는 과정이라 믿어”
    최정훈 목사는 부목사로 사역한 뒤 “다른 목회자처럼 청빙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했다. 계획대로 여러 곳에서 제안이 왔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저와 크게 달랐다”며 “저는 하나님의 또 다른 부르심에 따라 개척을 시작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죽으면 그분이 더 커지니깐. 목회가 정말 편해졌다. 내 뜻대로 안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과정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했다...
  •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3] 세움교회 박근호 목사
    “일심·성심·초심 잃지 않고 항상 감사하며 목회하고 싶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중하고 중요한 것을 발견했을 때 참 행복하다는 감정을 느낀다. 지금 여러분은 행복한가. 그 행복을 위해 로그인하라. 그 로그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의 은혜가 크면 약함이 부끄러움이 아니라 자랑거리가 된다. 자긍심을 가지고 사는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된다. 나의 약함을 마주할 때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강함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나의 약함을 통해 그리스도의 능력..
  •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3] 은계나눔교회 이용호 목사
    “날 살게 한 생명의 복음… 우리의 유일한 소망”
    “제자를 세우는 것이다. 제자훈련반을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가 2기째다. 이는 내가 하고 싶었던 사역인데 개척 7년 차에 비로소 시작하게 됐다. 1기엔 16명이 수료했다. 개척목회의 장점은 목사가 직접 성도 한 명 한 명에게 집중하고 양육하며 훈련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건물보다 사람에게 투자하고 싶다. ‘꿈너머꿈프로젝트’의 도움을 받아 좋은 사역자들을 청빙하고 다음세대 신앙양육에..
  • 굼나제하우스 아카데미
    “성경의 주제,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
    초교파 단체 굼나제하우스의 대표 이재문 목사는 지난 10년 동안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성경 66권을 조망하면서 올바른 설교와 목회를 할 수 있도록 강의를 해왔다. ‘굼나제’는 ‘연단하다’와 ‘단련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교회를 말씀과 복음으로 연단시킨다는 의미와 목적으로 굼나제하우스는 시작됐다. 굼나제하우스는 지난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키워드를..
  • 백윤영 목사
    “한국교회, 새벽예배·마룻바닥 영성 통해 다시 살아날 수 있어”
    광주 청사교회는 ‘같은 신앙을 후대에 전수하여 천대의 영광을 누린다’는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고 있다. ‘통합예배’, ‘가정예배’, ‘샬롬교육’의 3가지 실천사항, ‘한 사람 세우는 교회’, ‘가정 세우는 교회’, ‘학교 세우는 교회’, ‘교회 세우는 교회’, ‘지역 세우는 교회’의 비전을 가지고 복음전파에 힘쓰고 있다. 청사교회 담임 목사인 백윤영 목사는 21세기 문명의 시대에도 여전히 사람..
  • 최범철 장로
    “제50차 CBMC ‘희년’ 한국대회, 기독 실업인들 모여 주님 찬양”
    기독교실업인회(CBMC)는 실업인과 전문인들에게 복음을 전해 예수 그리스도가 구주이심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국제적 복음단체이다. CBMC는 크리스천 실업인(사업가)과 전문인들의 모임으로 전 세계 96개국에 조직되어 있다. 한국 CBMC는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국내 300여 개 지회, 해외 130여 개 지회를 두고 있으며 7천 5백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안성복 목사
    “본질에 충실하며 교회 부흥 위해 나아갈 것”
    군포세린교회는 예장 통합 소속 교회로서 51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72년 11월 셋째 주에 주성훈 전도사의 사회, 전승보 목사의 설교로 개척 예배를 드렸으며 2년 뒤 신림동에서 신림 562번지에 교회를 신축했고 이후 교회는 지속해서 부흥하여 1994년 신림동에서 군포시 산본 지역으로 성전을 이전했다. 교회 개척부터 함께한 주성훈 전도사가 목사 안수를 받고 초대 담임 목사가 되었으며 2..
  • 서인석 목사
    “세대 통합 예배, 3대 동일 신앙 목표 위해 나아갈 것”
    목포창조교회는 1897년 3월 5일 배유지 선교사가 세운 목포의 첫 교회이며 양동교회외 그 뿌리를 같이하고 있다. 127년의 역사를 지나면서 몇 번의 분리 독립을 통해 교회가 세워졌지만, 노회로부터 분립 청원의 건을 허락받아 최초의 양동교회의 역사를 계승하고 있다. 현재 담임 목사인 서인석 목사를 만나 목회를 하게 된 계기, 목회 철학, 세대 통합예배를 드리게 된 계기, 교회의 비전 등을 들..
  • [인터뷰] 조정민 목사
    “구원은 내가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하나님 나라의 회복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이끌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명령하십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돌이킴은 방향전환입니다. 세상을 향한 태도, 자기 성취를 위한 목적, 성공을 위한 갈망으로부터 돌아서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그 모든 동기의 죽음입니다. 죽은 결과가 자기부인입니다. 자기부인은 죄의 몸이 죽으면 피할 수 없는 결과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