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청년, 답 있수다] 결혼, 왜 하는 거지?(Ⅱ)

오늘은 결혼의 다른 목적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것은 자녀를 낳고 기르면서 아버지로 불리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우는 것이다. 하나님은 태초에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명령을 주셨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창세기 1:28) 이 말씀은 모든 인간이 순종해야 할 명령의 말씀이다. 이 창조주의 명령에 ..

대한민국의 국부, 이승만 대통령을 추억하다

얼마 전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이승만 정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인영 후보자는 '이승만이 아니라 김구가 국부였어야 했다'고 생각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1948년 8월 15일, 이승만이 자유민주주의 대한..

흩어져 버린 교회(2)

지난번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강제적으로 만들어져 버린 교회 현실에 대하여 얘기했다. 과거에는 전혀 경험해 보지 않았던 사태가 교회에 밀어닥쳤다. 교회 예배당에서 모이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졌다. 모이는 것에 익숙했던 사람들은 그나마 사회적 거리 두..
  • 여의도순복음교회
    [사설] 모욕적인 ‘예배’ 완화 조치
    정부가 주일인 20일, 수도권 내 300석 이상 예배당에 대해서는 영상제작을 위한 비대면 예배 필수인력을 기존 20명 이내에서 50명 미만까지 늘려 참석할 수 있게 허용했다. 현장 인원을.....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오늘 복된 삶을 주옵소서
    하나님은 우리를 힘들게 하시지 않으시고 자유와 평화를 주십니다. 복 있는 삶을 정확하게 제시해 주십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면 낮아질 것이요, 자기를 낮추면 높아질 것이다.”(눅 14:11) 하나님께 맞서지 않도록 지켜 주옵소서. 억지로 겸손하게 보이려 하는 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 최봉수 원장
    [여성질환 칼럼] 유루증과 유두분비물이란?
    유방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 중 간혹 수유기가 아닌데도 유두에서 유즙이나 분비물이 나오는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유루증과 유두분비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수유기 여성이 아니라면 유즙의 분비는 드문 일입니다. 유즙이란 모유, 즉 정상적으로 유관소엽상피에서 생성되는 영양성분이 풍부한 액체를 말합니다...
  • UBF 김갈렙 목사
    [기독청년, 답 있수다] 같은 코로나, 다른 블루!
    지난 칼럼에서 코로나 블루라는 말의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았고 블루(blue)가 ‘창백한‘ ’새파랗게 질린‘ 의 의미에서 ‘청명한’ ‘희망찬’으로 바뀌기를 바란다고 썼다. 그리고 창백한 블루가 청명한 블루로 바뀔 수 있는 비결은 여러 가지 가 있지만 그중에 제일은 나와 동행하시는 주님과 대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부활하신 주..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주며
    하나님은 오네시모를 향한 사랑, 저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 것을 덮어 주십니다. 골로새에 있던 빌레몬의 노예 오네시모는 주인의 물건을 도둑질하고 멀리 도망쳐 로마까지 왔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로 잡혀 와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도망자 오네시모가 바울을 찾아왔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장작을 지워..
  • KBS 9시 저녁 뉴스 클로징에서 연출된 손 모양 ‘전화 통화’
    수어는 ‘손 모양’이 아닌 ‘농인의 언어’
    코로나19 브리핑에 매일같이 등장하는 수어 통역사 덕분에 모두의 관심사가 수어에 쏠린 지금의 분위기는 환영할 일이다. 필자도 이러한 분위기를 긍정적인 변화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마저 잘못된 방향성을 띤 채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 금성
    금성에서 생명체의 증거가?
    금성은 태양과 달을 제외하면 하늘 전체에서 가장 밝은 천체이다. 우리가 흔히 '샛별'이라 부르는 행성으로 해 뜨기 전 동쪽 하늘이나 해진 후 서쪽 하늘에서 보인다. 금성은 그냥 보면 하나의 밝은 점처럼 보이지만, 망원경으로 보면 달처럼 그 모습이 차고 기우는 위상을 가지고 있다...
  • 조성돈 교수
    코이노니아로서의 교회
    교회는 공동체이다. 성도들의 공동체가 바로 교회이다. 우리는 사도신경을 고백하는데 그 가운데 '성도의 교제'라는 말이 나온다. 바로 이 부분이 교회를 의미한다. 그런데 의아할 것이다. 이것과 공동체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우리가 '성도의 교제'라고 말하는 이 부분은 라틴어로 '코뮤니오 쌍크토룸'이라고 하고, 그리스어로는 ..
  • 한성교회 홍석균 목사
    [설교] 눌림에서 누림으로
    성경이 우리에게 진리와 계시를 전달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때로는 첫째는 비유를 통해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와 같으니”(마 13:31)라고 하여 비유를 통해 진리를 전하셨다. 둘째는 복선을 통해서 말씀하신다. “요셉이 형들에게 꿈을 말할 때 형들은 시기하였지만 그..
  • 교회 예배
    예배 금지가 신성모독인 이유
    ‘비대면 예배’만 허용한다는 말처럼 교회를 모독하는 말이 또 있을까? ‘비대면 예배’라는 말을 들으니, 일제 강점기 때 우리 민족이 당한 치욕 중에 하나인 ‘창씨개명’이 생각났다. 스스로 이름을 짓는 것은 일어든, 중국어든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나 강요에 의한 것은 치욕이다. 언제부터 교회가 우리나라의 국교가 되었다고 정부의 허락을 받아서 예배를 드리고 또 교회 용어까지 정부에게 받아서 사용해야 하는가?..
  • 류현모 교수
    포스트모던 세계관의 메타네러티브
    서양의 전통적인 세계관인 기독교 세계관은 계몽주의 시대를 거치며 인간 지성의 확장으로 이신론적 신관을 가진 시대를 지나게 된다. 이신론(理神論, deism)은 이성적인 신론이라는 뜻이다. 세상의 시작에 창조주 하나님과 세상의 끝에 심판자로서의 하나님은 인정하지만, 인간의 삶에 동행하며 일일이 개입하는 하나님은 부정하는 신론이다. 이와 같이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과 격리된 인간은 즉시 무신론으로 옮겨가게 된다.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합심해 무릎을 꿇고
    믿음의 당당함을 배우게 하옵소서. 밀레도에서 모든 성도가 공개적으로 합심해서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바울은 말을 마치고 나서, 무릎을 꿇고 그들과 함께 기도하였다.”(행20:36) 무릎을 꿇어 이런 기도의 자세를 배우게 하옵소서. 믿음의 선배들이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다니엘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고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예수님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셨습니..
  • 여의도순복음교회
    [사설] 강도 맞은 집안에서 식구들끼리 싸울 때인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에서 2단계로 완화되었다. 그러나 한국교회에 대한 대면 예배 금지조치는 해제되지 않았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부 완화한 것은 경제적 이유와 국민들에게 가중되는 피로도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 정소영 변호사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는 것일까?
    얼마 전 동네 빵집을 갔다. 사람들이 바깥에 길게 줄을 서 있어서 꽤 입소문이 난 곳이라 그런가 보다 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빵집 문 앞에서 체온을 재고 QR코드를 작성해야 빵집 입장이 가능했다. 그래서 그냥 빵을 사지 않고 와버렸다. 마스크를 쓰는 것까지는 그렇다 하더라도 빵 하나 사는데 나의 개인 정보를 몽땅 담아 주는 건 영 찝찝해서였..
  • 최요한 목사(서울명동교회)
    구원받은 성도가 통과할 다음 과정은 ‘절제’
    바울신학의 핵심은 ‘의-절제-심판’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성경 전체의 내용도 대동소이합니다. 기본적인 의의 문제가 해결되고 절제의 과정을 통과한 사람이 심판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죄에서 자유를 얻은 사람만이 의롭다함을 입는 것입니다. 인생의 근본 문제가 의의 문제인데 아담의 원죄가 예수를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입게 됩니다. 진리를 알고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누려야 합니다...
  • 미국 히스패닉계 복음주의 지도자인 사무엘 로드리게스 목사
    [교회, 다시 소망을②]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교회!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이 전 세계를 황폐화시키는 것을 보면서 정말 가슴 아팠습니다. 수백만 명이 전염병에 걸렸고 수십만 명이 사망했습니다. 저는 바이러스가 이렇게 광범위한 고통을 일으키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오늘날 인류는 다윗 왕이 시편 23 편에 기록한 "죽음의 그림자"를 걷듯이 어둠에 압도 당하고 있습니다...
  • 낙태 태아 생명
    낙태와 자기 결정권
    작년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 이후 여성단체들은 연일 여성의 자기 결정권을 주장하며 낙태 전면허용을 관철하려고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과연 자기 결정권은 무엇인가? 자기 결정권의 시작은 창세기의 인간 창조에서 시작된다.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으로 흙으로 인간을 빚으시며 무조건 신의 명령에만 순응하는 로봇보다는 스스로..
  • 이주태 장로
    우리교회 십자가탑 안전한가?
    교회의 십자가탑은 성도들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로 주목하여, 그 영혼이 하늘로 향하도록 도와준다. 십자가탑은 중세기 고딕 교회 양식에서 유래하였다. 십자가탑 위에는 보통 십자가를 달아 멀리서도 잘 보이며, 성도들이 그 십자가를 바라볼 때마다 그리스도를 기억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십자가탑에 종을 달아 종소리를 울려 성도들을 예배로 초대하는 기능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