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한기총 방문
    주한日대사, 한기총 방문 “한일, 미래지향적 관계로”
    올해 5월 부임한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가 19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방문해 정서영 대표회장 등과 환담하며, 한기총이 한일 양국 관계 발전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미즈시마 대사는 “부임한지 6개월이 지났다. 한국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데, 종교를 믿는 사람들 중 기독교인들이 제일 많다고 들었다”며 “한국인들 중 20%가 개신교인이고 천주교까지..
  • NCCK 100주년 기념대회
    “교회, 정의·평화·생명의 복음 구현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회장 조성암 대주교,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 100주년 기념대회가 18일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뮤지컬 배우 양지원 씨의 ‘하나님의 열심’ 오프닝 공연에 이어 각 회원 교단과 연합 기관, 지역협의회가 ‘다양한 우리, 하나된 고백’이라는 주제로 신앙고백을 전했다...
  • 제73회 NCCK 정기총회
    NCCK 신임 회장에 조성암 한국정교회 대교구장 선임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신임 회장에 한국 정교회 조성암 암보르시오스 대교구장이 선임됐다. 제73회 NCCK 정기총회가 18일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에서 ‘하나님의 창조세계, 한몸 되어 기쁨의 춤을 추게 하소서’(고전 12:25-27)라는 주제로 열린 가운데 이날 신·구 임원 이·취임식 등 각종 회무가 처리됐다. 이날 총회는 총대 회원 268명 중 참석 122명, 위..
  • 한기총
    한기총, 남가주교협과 MOU “복음 수호하는 최후 보루 되자”
    제55차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총회가 13일(현지 시간) 충현선교교회(담임 국윤권 목사)에서 거행됐다. 총회에서는 회장에 샘신 목사(샘커뮤니티교회), 수석 부회장에 김은목 목사(LA평화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이날 특별히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임원진 등 20여명이 방문해 남가주교협과 한기총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 한교연 가을 여행
    한교연, 2024 임역원 정기 워크숍 성료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임역원 가을 워크숍이 최근 전라북도 변산과 전주, 충남 강경 등지에서 있었다. 한교연 임원과 교단(단체) 총무 등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복음 순례길을 따라가는 가을 여행’이란 주제대로 전북과 충남 지역의 복음 역사와 와 순교지를 순례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버스 두 대에 나눠 서울에서 출발한 한교연 임역원들은 충남 한산과 서천을 시작으로 고..
  • WEA 국제이사회의 존 랭로이 종신이사(왼쪽)와 굿윌 샤나 의장
    한기총 “WEA 최고위층에 제기된 이단성 의혹 해명하라”
    ‘2025 WEA 서울총회 조직위’가 출범을 예고하면서 WEA(World Evangelical Alliance)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가 13일 성명을 통해 “WEA 최고위층에 제기된 이단성 의혹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 한장총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단체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장총 신임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개혁신앙 추구”
    제42회 한장총 정기총회가 1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총대 220명 중 출석 113명으로 개회한 가운데 이날 대표회장 선거 등 각종 회무가 처리됐다. 이날 제42대 한장총 대표회장에 권순웅 목사, 상임회장에 이선 목사(새로운중앙교회, 예장 백석)가 박수로 추대됐다. 한장총 선거규정에 따르면, 대표회장과 단독 입후보한 상임회장은 소견 발표 이후 박수로 추대할 수 있다. 권순웅..
  • 한교총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 한국교회 비전대회
    ‘한국기독교 140주년 비전대회’… “복음, 담대히 세상에 전파”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12일 오전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목사) 국제회의실에서 ‘한국기독교140주년 기념 한국교회 비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연합과 비전대회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오정호 예장합동 직전 총회장의 사회, 한교총 대표회장이자 예장백석 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의 대회사, 예장 고신 총회장 정태진 목사의 대표..
  •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한국교회 분열 가중시키는 WEA 총회 반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한국교회 분열을 가중시키는 WEA 서울총회 반대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성명에서 “조직위원회 구성을 즉각 중단하고, 출범 및 WEA 총회 개최 계획을 중지하라”며 “WEA에 대한 신학적 검증과 종교다원주의 의혹에 대한 해명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 포항중앙교회
    손병렬 목사,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신임 회장 취임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가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의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며, 손 목사는 이전에 연합회의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는 최근 포항중앙교회에서 제68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손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고 취임식을 거행했다...
  •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정기총회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신임 정·부회장에 최병훈·손정훈 목사
    미국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차기 신임 회장에 최병훈 목사(아틀란타한인침례교회 담임), 부회장에 손정훈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담임)이 각각 선임됐다. 7일(현지 시간) 오전, 교협은 아틀란타한인침례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1부 예배와 2부 회무로 진행했다. 이 시간을 통해 교협은 한 해를 돌아보고 새임원진을 선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엑스플로 ‘74
    ‘선교 140주년’ 기념하는 한국교회… “부흥의 계기로”
    올해와 내년에 걸쳐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범 교단적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한국 기독교 선교의 시작 시점을 두고 여러 해석이 있어 정확한 연도가 정해지지 않은 이유도 있다. 한국 기독교 선교의 기점에 대해 일부는 로버트 S. 매클레이 선교사가 1884년 7월 고종에게 선교 허가를 받은 시점이나, 같은 해 9월 호러스 N. 알렌 선교사의 입국을 기준으로 본다. 반면..
  • 한기총 임원회
    조용목 목사 소속된 예하성, 한기총 회원 복귀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김영준 목사, 이하 예하성)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회원으로 복귀했다. 예하성은 은혜와진리교회 조용목 목사가 소속된 교단이다. 한기총은 7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5-8차 임원회의를 열고, 예하성의 복귀 청원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 남가주교협
    남가주교협, 제55회 총회서 회장에 진건호 목사 선출
    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협)가 지난 11월 2일(현지 시간) 찬양교회(LA First Church of the Nazarene)에서 제55차 정기총회를 열고, 진건호 목사(하톤교회·RPCA 총회장)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교협은 “남가주교협은 상임이사회를 가지고 운영되는 교협(대표 진건호 목사)과 상임이사회가 부재한 단체(대표 최영봉 목사), 다른 정관으로 운영되는 단체(대표 전동석..
  • NCCK 100주년 에큐메니칼 감사예배
    NCCK 종교간 대화 지침 문서, ‘종교다원주의’ 논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는 지난달 24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최한 제72회기 4차 정기실행위원회(실행위)에서 ‘NCCK 종교간 대화와 협력을 위한 지침 문서’를 채택하기로 결의하기도 했다. 당시 NCCK 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장 민숙희 대한성공회 사제는 이 문서 작성의 취지에 대해 “다른 종단을 향해서 혐오하는 뉴스를 많이 봤다. 우리가 기독교인으로서 다른 종단을..
  • 한교총 상임회장교단 총무·이단대책위원장 연석회의
    한교총 “교단별 이단 대책 공유하며 공동 대처”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29일 상임회장교단 총무·이단대책위원장 연석회의를 가졌다고 한교총이 이날 밝혔다. 한교총은 “이 회의에는 13개 교단 총무와 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이 참석했다”며 “회원 교단별 이단대책위원회 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한국교회를 파괴하는 이단에 대해 공동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 인기총
    인기총, 성탄트리점등식 및 인천시민문화축제 개최
    인천기독교총연합회(인기총)가 내달 1일 오후 5시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성탄 트리 점등식 및 인천시민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전국 성탄 트리 점등 행사 중 먼저 성탄 트리의 불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가 1억원을 후원한다. 인기총이 주최한다. 대형 트리 대신 70여개의 소규모 트리로 성탄숲을 조성해 내년 1월 11일까지 운영한다...
  • NCCK 실행위가 열리는 모습.
    ‘NCCK 인권센터’,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명칭 변경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 지지 등의 행보로 논란을 빚었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소장 황인근 목사)의 명칭이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변경됐다. NCCK는 24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72회기 4차 정기실행위원회(실행위)를 열고 ‘한국교회 인권센터 정관 개정의 건’ 등을 논의하고 일부 내용을 수정해 결의했다. ‘한국교회 인권센터 정관 개정의 건’의 핵심은 다음과 같았다...
  • 이영훈 목사 이철 목사 소강석 목사
    이영훈·이철·소강석 목사 등 ‘한국교회 대상’ 수상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지난 22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교총 회의실에서 상임회장단 회의를 열고 ‘한국교회 대상’을 수상할 기관과 개인을 발표했다. 시상은 내달 12일 충남 백석대 국제회의실에서 열릴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 한국교회 비전대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 한교연 임시총회
    한교연, 임시총회 갖고 법규개정안 등 가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1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13-1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갖고 법규개정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신입 회원교단(단체) 가입 승인의 건에서 △예장 합동개혁(총회장 민대식 목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순복음영산(총회장 김홍원 목사) △드림선교회(대표회장 임종수 장로)의 가입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