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부흥전도단(단장 김형석 목사)이 2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소재 금호제일교회(담임 김형석 목사)에서 전국 목회자를 대상으로 ‘2025년 예배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부흥전도단예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2025년 목회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이 어떻게 예배를 준비하면 좋을지에 대해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덕원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 실천신학)가 ‘20.. 기장 총회 내달 12일 ‘온세대 예배를 위한 심포지엄’ 개최
기장 총회 교육국은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예배를 위한 ‘온세대 예배안 집필 모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온세대 예배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구세군 신임 김병윤 사령관 취임 “예수 증인 된 삶 살자”
구세군 한국군국 제27대 사령관 김병윤 사관, 여성사역총재 차순삼 사관의 취임예배가 17일, 구세군 서울제일영문(교회)에서 열렸다. 새롭게 취임하는 김병윤 사령관은 공감, 감동 그리고 동참 3가지 키워드를 강조하며 구세군 한국군국이 어떠한 모습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전했다... “다음세대에 하나님 말씀 눈물로 가르쳐야 부흥 올 것”
2025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교육주제심포지엄 및 교육박람회가 ‘교회교육 현장에서 다음세대 신앙교육을 말하다’(롬 15:5-6) 주제로 16일 왕십리교회(담임 맹일형 목사)에서 열렸다. 예장합동 총회 교육부(부장 이형만 목사)가 주최했다. 이날 특강엔 예장합동 산하 신학교인 총신대 박성규·칼빈대 황건영·대신대 최대해 총장이 강의했다. 먼저 박성규 총장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우리.. 총회장 못 뽑았던 기침, 조성완·이욥 목사 후보 토론회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 이하 기침) 선거 후보자 공개토론회 및 출정예배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기침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114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의철 목사, 서기 김온유 목사, 선관위)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퀴어축제 축복식 참여한 감리교 목회자들 출교해야”
퀴어축제 축복식에 참여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일부 목회자들에 대한 교단 재판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12일 남재영 목사의 재판이 열린 대전 남부연회 본부 앞에서 남 목사 등에 대한 출교 판결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퍼스트코리아(FIRST Korea)시민연대와 감리교바로세우기연대 및 120여 개 시민·학부모 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작금에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속한 목사들의 행태를.. 예장 백석, ‘백석연금 비전 퍼레이드 데이’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이규환 목사) 연금기금조성위원회(위원장 김동기 목사)가 11일 충남 천안 백석대에서 ‘백석연금 비전 퍼레이드 데이’를 열었다. 연금 기금 조성을 위한 후원자 모집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백석 산하 300대 교회 목회자를 초청했다... 예장 통합 평남노회, 총회에 건축헌금 300만 원 기탁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 이하 예장통합) 평남노회(노회장 송용섭 목사)가 통합총회에 헌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평남노회는 2019년 완공된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의 건축 부채 15억 원을 갚는 데 일조하고자 건축헌금을 전달했다. 총회는 현재 건축 부재 15억 원에 한 달 이자 620여 만 원을 갚아야 하는 상황이다... 김만수 예성 총회장, 최근 전인도한인선교사협의회 총회 참석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총회장 김만수 목사가 전인도한인선교사협의회(전선협)가 주최하는 ‘제17회 전선협 총회 및 세미나’ 참석을 위해 불가리아 소피아를 방문했다. ‘예수와 함께 Reset & Restart’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금년 총회는 인도 전 지역에서 사역하는 예성 산하 선교사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총회에는 총 67명이 참여했다... “감리교 총회 자료집의 녹색·여성신학 규탄”
감리회동성애대책통합위원회를 비롯해 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 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웨성본)가 “기독교대한감리회를 잠식해가고 있었던 이단 사상들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7일 발표했다... 김정석 감독회장, 감리교 순교자 추모로 첫 공식행사
김영학목사기념사업회(회장 김홍선 목사)는 지난 1일 경기 용인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최초 해외 파송 선교사이자 러시아에서 순교한 김영학 목사 92주기 추모예배를 드렸다. 김영학 목사의 신앙과 헌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추모예배는 김정석 감독회장과 최종호 목사(기감 중앙연회 전 감독), 김홍선 목사(김영학목사기념사업회), 유족 대표로 김영학 선교사 손자인 .. 예장 합동, 11월 16일 교육 주제 심포지엄 및 박람회 개최
다가오는 2025년을 맞이하며, 교회 교육의 방향성과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정보와 자료를 나누는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최초로 교단 차원의 교육박람회가 함께 열려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장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총회교육부(부장 이형만 목사)는 오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 서울 왕십리교회(맹일형 목사)에서 ‘2025 총회교육주제심포지엄 및 교육박람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송상석 목사의 사역과 신앙운동 재평가 필요”
제2회 송상석 목사 기념포럼이 31일 서울영천교회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교 고신 교단의 형성기와 맞물리는 한국교회 분열사와 교단 내 소송문제의 중심인물로 거론되는 송상석 목사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번 포럼은 제일문창교회와 서울 경인지역 8개 노회가 협력하여 열렸다. 참가자들은 송상석 목사의 사역과 신앙 사상 등을 조명하고 주목했다. 앞으로 한국교회가 지난 과오를 .. [전문] 김정석 신임 감독회장 취임사
36회 총회를 통해서 저희들을 감리교의 귀한 일꾼으로 불러주시고, 또 감리회와 연회의 귀한 영적 지도자로서 귀한 사명을 감당케 해주신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며 우리 모든 감리회의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류의 역사를 보면 언제나 도전과 응전이라는 곳에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갔음을 보게 됩니다. 지금의 기독교는 도전의 거세한 물결이 우리 앞에 점점 밀려오고 있습니다. 이것을.. 김정석 신임 감독회장 취임… “복음 만이 새로운 미래 열어”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행정총회가 30-31일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희망, 도약, 동행-새로운 감리교회, 하나 된 감리교회(엡 4:4)’라는 주제로 열렸다. 둘째 날인 31일 기감 제36대 감독회장에 당선된 김정석 목사 및 각 연회 감독 이취임식이 열렸다. 각 연회 신임 감독은 다음과 같다. ▲서울연회 김성복 목사(꽂재교회) ▲서울남연회 유병용 목사(브니엘교회) ▲중부연회.. 기성 총회, 제4회 성탄캐럴 공모전 시상식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승동 목사) 총회 교회음악부가 주최한 제4회 성탄캐럴 공모전 시상식이 'Jesus! Our Savior'란 주제로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만리현교회(담임 조준철 목사)에서 열렸다. 대상격인 총회장상은 '예수 오셨네'를 창작한 성예은(청파교회) 씨에게 주어졌다. 올해 23개팀이 지원한 공모전에서는 심사위원들의 블라인드 심사과정을 거쳐 총회장상과 서울신대 총장상, 장.. 그리스도의교회협, 교단 화합과 신학교 정상화에 박차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회장 이상구 목사, 이하 그교협)가 교단의 결속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신학교인 서울기독대학교의 정상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교협은 지난 9월 23~24일 경북 문경에 있는 STX리조트에서 ‘한 마음 한 뜻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하여(엡 4:4)’라는 주제로 제89차 정기총회를 갖고, 새 임원을 뽑는 등 각종 안건을 결의했다... 감리교 제36회 총회 개회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고 지키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행정총회가 30일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희망, 도약, 동행-새로운 감리교회, 하나 된 감리교회(엡 4:4)’라는 주제로 개회했다. 감리교는 31일까지 교단 행정과 관련된 각종 안건들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감리교는 매년 총회를 갖되, 입법과 행정을 분리해 한 해씩 번갈아 다루고 있다... 기장 이훈삼 총무 “교회의 본질인 선교에 충실해야”
이어 “갈수록 기독교 신앙은 전통이나 문화로 치부되고 기독교의 생명력과 혁명적 에너지가 고갈되고 있다”며 “한국교회의 위기는 교회가 사회에 본이 되지 못하고 신뢰를 상실한 것도 중요한 이유이겠지만,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한국 사회도 이미 비종교 사회 즉 종교에 무관심한 사회로 변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에 깊이 관심하고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대안은 단순하고 확실하다. 잃어버린 .. 이훈삼 신임 총무 “기장 정신, 개인·사회·역사에서의 예수 증언”
지난달 열린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 제109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총무로 당선된 이훈삼 목사(경기노회 주민교회)의 취임예식이 25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다. 총무의 임기는 4년이다. 기장 신임 총무 이훈삼 목사는 한신대와 대학원을 졸업했고 기장 총회 국내선교부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선교국장, 주민교회 담임목사, 기장 총회 평화통일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