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기감 감독회의, 해병대 2사단 방문해 군목 등 격려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을 중심으로 한 감독회의가 9일 해병대 제2사단 청룡부대를 방문해 군목들과 지휘관들을 격려했다. 또 이들은 김포의 애기봉을 방문해 북한을 보며 통일을 염원했다. 이번 군부대 방문에서 김정석 감독회장은 감독회의를 대표해 사단장에게 격려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에 대한 답례로 사단도 김정석 감독회장과 감독들에게 해병대 문양이 새겨진 십자가 목걸이와 배지 등을 전..
  • 기감 규모 7.7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얀마 현지 모습.
    기감, ‘강진 피해’ 미얀마 돕기 위해 긴급구호금 전달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김정석)이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얀마를 돕기 위해 긴급구호금 미화 1만 달러(한화 약 1,470만 원)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미얀마 현지 감리교회를 통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달되었으며, 생수와 빵 등 기본 생필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긴급지원은 김 감독회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아시아감리교회협의회(Asia Methodist C..
  • 가우처 박사 여권 사본
    기감 충청연회, 가우처 목사 여권 사본 공개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감독 박인호 목사)는 지난 5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연회 본부에서 헨리 G. 아펜젤러 선교사의 한국 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에서는 미국 감리교 초기 선교의 역사적 자료로 평가받는 존 F. 가우처 목사의 여권 사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여권 사본은 가우처 목사가 19세기 말 조선을 방문할 당시 발급된 것으로, 그가 감리교 해외선교..
  • 기독교대한감리회 개신교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대회
    “140년 전 한 알의 밀알 되었던 선교사들처럼 우리도…”
    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가 주일인 6일 오후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개신교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정동제일교회는1885년 한국에 파송된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인 아펜젤러가 같은 해 설립한 곳이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비전선포식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에선 이 행사의 준비위원장인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가 대회사를 전했고, 이정숙 장로(여선교회전국연합회장)가 ..
  • 김종혁 목사
    예장 합동 “현재 결정 존중… 이제 통합·재건의 시간”
    헌법재판소(헌재)가 4일 재판관 8명 전원 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가운데,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헌재의 결정을 존중하며, 이 사건을 계기로 정의와 책임, 통합과 회복의 기로에 선 대한민국이 더욱 건강한 민주사회로 나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밝혔다...
  • 김종혁 목사 김영걸 목사
    합동·통합·기감 “탄핵심판 결과 수용하고 포용·화합해야”
    헌법재판소(헌재)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오는 4일 오전 11시로 예정된 가운데,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통합(총회장 김영걸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 3개 교단이 관련 입장문을 3일 발표했다. 이들은 “헌법재판소의 이번 선고는 정권의 명운을 넘어 극단의 위기에 처한 대만민국의 운명을 가를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헌법재판소는 이번 선고를 통해 민주국..
  •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본부.
    감리회, 강진 일어난 미얀마에 긴급구호금 지원
    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 이하 기감)가 최근 규모 7.7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얀마에 긴급구호금인 미화 1만 달러(한화 약 1,469만 원)를 지원했다. 미얀마 현지에서 구호금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던 이는 “이번 지원금으로 인해 미얀마감리교회 교인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으며, 기도와 실제적인 지원으로 마음을 보내준 한국감리교회와 감독회장의 존..
  • 김정석 감독회장
    산불 피해 교회 찾은 김정석 감독회장 “다시 세워져야”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김정석 감독회장이 2일 삼남연회 빛과소금교회와 영덕중앙교회를 찾아 산불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그곳 목회자들을 위로했다. 김정석 감독회장은 전소된 빛과소금교회의 최병진 목사를 위로하며 “이곳에 다시 교회가 세워져야 한다. 감리회에서 모금중인 재난헌금을 뜻하지 않았던 이번 재난에 잘 사용하고, 감리회가 재난을 함께 극복해내는 좋은 선례로 남겨야 할 것”이라고 했다...
  • 감거협
    감거협 “김정석 감독회장과 감독들의 해명·사과 요구”
    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 이하 감리회)가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한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대표 민돈원 목사, 이하 감거협)에 최근 공문을 보내 “혼선을 낳을 수 있다”며 유감을 표명한 가운데, 감거협이 여기에 반박했다. 감거협은 1일 김정석 감독회장을 수신인으로 해 보낸 공문에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헌법에 집회, 결사,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 이에 시민의 한 사람..
  •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리회, 페기물 처리·탄소중립 기여 위해 천일에너지와 MOU
    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가 최근 ㈜천일에너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 광화문 감리회 본부 감독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김정석 감독회장을 비롯해 선교국 황병배 총무와 주무부서인 사회농어촌환경부 이승현 부장이 참석했다. 천일에너지 측에서는 박상원 대표를 비롯해 사업관리본부 이진우 본부장, 사업관리본부 양성국 이사, 조준희 과장 등이 참석했다...
  • 김정석 감독회장
    감리교 “인용이든 기각이든 헌재 판결 수용해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오는 4일 오전 11시로 예정된 가운데, 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 감독회의가 1일 “이제는 수용과 포용, 치유와 하나 됨의 길로 나아가야 할 시간”이라고 밝혔다. 감독회의는 이날 이런 제목으로 발표한 입장문에서 “우리나라는 지금 대통령 탄핵심판을 앞두고 깊은 혼란과 갈등 속에 놓여 있다. 정치적 대립의 심화와 사회적 불안의 증대로 인해 대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원로목사연합회
    감리회 원로목사들, 교단 내 친동성애·좌경화 흐름 우려
    감리회 원로목사들이 교단 내 친동성애 및 좌경화 흐름에 우려를 표하며 교단이 이를 바로잡을 것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원로목사연합회(회장 김산복 목사, 이하 연합회)는 31일 교단 본부가 있는 서울 광화문 빌딩 앞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는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감거협
    감리회 “감거협 탄핵 반대 시국선언, 교단 입장인 것처럼 인용돼”
    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 이하 감리회)가 지난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한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와 그 내용을 보도한 한 언론사에 27일자로 공문을 보내 유감을 표했다. 이는 해당 언론사가 감거협 시국선언 현장 영상을 전하면서 제목에 ‘감거협’이 아닌 ‘감리회’라는 명칭을 썼기 때문이다. 이것이 마치 감리회가 교단적으로 시국선언을 한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
  • 김정석 감독회장
    감리교 감독회의 “산불 피해, 우는 이웃들과 함께 울 것”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을 비롯해 각 연회 감독들로 구성된 감독회의가 영남지역 산불과 관련,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울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합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28일 발표했다. 감독회의는 이번 산불 피해에 대해 “실로 국가적 재앙이 아닐 수 없다”며 “기독교대한감리회 120만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안타까움과 간절함을 담아 긍휼의 하나님께서 더 이상의 재난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막..
  • 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나흘째인 25일 산불이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마을 인근까지 번지고 있다.
    예장백석, 피해 교회와 성도 위한 기도 및 지원 호소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인근 지역으로 급속히 확산되면서 주택과 교회가 전소되고 산림이 파괴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예장백석 총회(총회장 이규환 목사)는 전국의 예장백석 산하 교회 성도들에게 기도와 지원을 요청하며 아래와 같이 호소문을 발표했다...
  • 삼남연회
    담임목사 사택·교인 주택 전소… 교회도 산불 피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가 산불피해 현황을 27일 보고했다. 삼남연회는 산불 피해지역인 산청·울주·의성·안동·영덕 지역 노회다. 보고에 따르면 울진에서 빛과소금교회 최병진 담임목사의 사택을 비롯해 영덕중앙교회 권순미 성도의 주택과 사업장, 정석원 학생의 주택, 김다경 학생의 주택 등이 전소됐다. 경북 안동제일교회 박춘현 집사와 박미자 성도의 주택도 모두 탔다...
  •  기감 2차 실행부위원회
    기감, 영남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기금 마련하기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이하 기감) 제36회 총회 제2차 실행부위원회가 27일 서울 종로구 소재 기감 본부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재적회원 총 46명 중 36명이 참여해 개회한 실행부위원회에선 현재 영남지역에서 확산 중인 산불로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기감 교회의 피해 상황을 보고했다. 울진지방회 소속 빛과소금교회(담임 최병진 목사) 담임목사 사택과 영덕중앙교회(조항재 목사) 성..
  •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 시국선언
    ‘탄핵 반대’ 젊은 목사의 외침 “정치 승리 아닌 공의 추구”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대표 민돈원 목사, 이하 감거협)가 25일 오후 서울 헌법재판소(헌재) 앞에서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한 가운데, 40대의 젊은 목회자인 염보연 목사의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염 목사는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단순한 정치적 승리가 아닌,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라며 “지금 진행되고 있는 대통령 탄핵은, 차분히 들여다보면 절차적으로나 내용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처..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신대 신대원
    2025년 예장합동 일반 강도사고시 응시자 564명
    2025년도 일반 강도사고시 응시자가 564명으로 집계되면서 지난해보다 146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시행된 특별편목교육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고시부(부장: 김성환 목사)는 3월 19일 강도사고시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564명이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4년 418명보다 146명 늘어난 수치로, 최근 몇 년간 지속되던 응시자 감소세를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