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딘버러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인 51.5% “무종교” 인구조사 응답
    대다수 스코틀랜드인들이 종교를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밝혀진 새로운 데이터가 발표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의 2022년 인구 조사 데이터는 종교 및 인종 집단에 대한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앞으로 몇달 간 7개의 보고서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 웨스트민스터 사원
    “英 성공회 출석률,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낮아”
    영국 성공회(Church of England)의 출석률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 못했다는 최신 수치가 발표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최근 교회가 발표한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에는 주당 평균 예배 참석자가 68만5천명으로 거의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해리 왕자 메건 마클
    英 해리 왕자 나이지리아 방문 논란… “기독교인 폭력 무시한 홍보활동”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차남 해리 왕자 부부가 최근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사건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한 인권 운동가는 이를 두고 대량학살 수준에 이른 기독교인에 대한 지속적인 폭력을 무시한 피상적인 홍보 활동이라고 비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달 초 해리 왕자와 부인 메건 마클은 정신 건강 행사와 국제 상이군인 체육대회인 인빅터스 게임 홍보를 위해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다...
  • 조지 바나 연구소장
    “교회가 직면한 가장 큰 위협… 성경적 세계관에 대한 무관심”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연구자 조지 바나(George Barna)가 성경적 세계관과 영성 형성에 대한 관심의 지속적인 감소가 교회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 중 일부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수십 년 동안 서구 기독교에 부정적인 경향이 스며들고 있다는 확실한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 멕시코
    멕시코 기독교인 150명 강제 이주… 지방정부 제시한 협약 거부
    영국의 한 박해감시단체에 따르면 개신교인 150여명이 멕시코 지역사회에서 강제 이주됐으며 정부 관리들은 이들에게 인권 보호를 위반하는 협약에 서명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기독연대(CSW)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로겔리오 헤르난데즈 발타자르 목사와 교회 지도자 니콜라스 헤르난데즈 솔로르자노가 휴에쥬트라 데 로스 레예스(Huejutla de los Reyes) 지방 정부가 ..
  • 정신건강
    美기독교상담협회 회장 “미국, 정신건강 재앙의 진통 겪고 있어”
    미국 기독교상담사협회(AACC) 회장이 “미국은 성경적 세계관에 기초한 총체적인 해결책을 요구하는 정신건강 재앙의 진통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팀 클린턴(Tim Clinton) 회장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정신 건강 위기는 없다. 정신 건강 재앙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 성경 읽기
    英 청년 종교인 69% “신앙이 삶에 큰 영향 미쳐”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영국의 청년 종교인들이 높은 수준의 신앙적 헌신을 하고 있다는 증거가 발견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화이트스톤 여론조사 기관은 IIFL(신앙 영향 연구소)의 의뢰로 영국 성인 2천64명을 대상으로 신앙에 대한 태도를 조사했다...
  • 태아 임신
    英 출산 직전 낙태 비범죄화 개정안 토론… 친생명단체 반대 집회
    영국 국회에서 출산까지 낙태를 비범죄화하는 급진적 개정안에 대해 토론하는 당일, 수백 명이 의회 밖에서 친생명 집회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의회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집회는 친생명 단체들에 의해 조직됐다. 이 단체들은 “만약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성별선택 낙태도 합법화되고 여성과 태아가 위험한 수술이나 약물에 취약하게 될 것”이라고 경..
  • 가나
    가나, 라이베리아인 난민 캠프 철거… 6천명 갈 곳 잃어
    가나에 거주하는 라이베리아 난민 수백 명이 수도 아크라에서 45km 떨어진 난민캠프 일부가 철거되면서 빈곤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부두부람 난민캠프는 1989년부터 2003년까지 발생한 두 차례의 잔혹한 내전을 피해 수천 명이 탈출한 후 35년 동안 라이베리아인들의 터전이 되어왔다...
  • 선택받은 자 시즌 4
    ‘선택받은 자’ 예수 역 배우 대학 졸업 연설 “예수께 순종하라”
    예수 역을 맡았던 미국의 한 배우가 가톨릭대학교 졸업생들에게 “인생의 다음 여정을 시작할 때 항상 그분을 대표하고 그분께 순종하라”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선택받은 자’(The Chosen) 시리즈에서 예수 그리스도 역을 맡은 조나단 루미(Jonathan Roumie)가 최근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국 가톨릭대학교 졸업식에서 연설했다. 그는 연설에서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