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이념은 ‘매우 여성혐오적’이며, 기독교인은 여성의 소중함과 여성성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보수단체인 ‘포커스 온 더 패밀리’ 글렌 스탠튼 대표는 폴란드에서 열린 기독 의료인 컨퍼런스에서 “성소수자 운동이 너무 발전해서 이제는 ‘여성에 대한 반대’가 됐다”고 주장했다... 라이프웨이, 난독증 어린이 위한 성경 최초 출시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가 난독증이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새로운 성경을 출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크리스천스탠다드바이블(CSB)이 펴낸 ‘그레이스 바이블 포 키즈’(Grace Bible for Kids)라고 불리는 이 성경은 7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시각적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 美 개신교인 80% “목사가 시사 이슈 다루는 것 찬성”
미국 개신교 신자 5명 중 4명은 목회자들이 현재 당면한 이슈를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최근 발표된 라이프웨이 보고서에 따르면 개신교도의 80%는 “목사가 직무를 수행하려면 현재 이슈를 다루어야 한다”고 믿는 반면, 16%는 그렇지 않으며 4%는 확신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ACN 보고서 “지난해 전 세계 기독교인 박해 상당히 악화”
최근 발표된 한 보고서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상당히 악화되었다고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ACN(Aid to the Church in Need)은 “기독교인들에 대한 폭력, 차별 및 기타 인권 침해의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를 위한 첫 번째 세계 기도의 날’ 환영”
최근 저널리스트이자 영국 성공회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인 피터 크럼플러 목사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미디어를 위한 첫번째 세계 기도의 날을 환영한다’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오는 10월 27일 역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미디어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Global Day of Prayer for the Media)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글을 시작했다... UMC 최고 법원 “교회가 교단 탈퇴하는 방법 결정할 수 있어”
연합감리교회(UMC) 최고 법원은 성소수자(LGBT) 문제에 대한 교회의 진보적 입장에 대응해 교단을 탈퇴할 수 있는지 여부를 곧 결정한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약 7천5백여곳 교회가 성 윤리에 대한 논쟁에 대응하여 UMC 교단 규율서의 임시 조항을 활용하여 교단에서 탈퇴했다... “호주 기독교인 5년 전보다 8% 감소… 복음 전파 노력은 계속”
호주 기독교인들의 숫자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교회들은 여전히 복음을 전파하는데 의욕을 갖고 있다고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가 보도했다. 2021년 호주 인구조사에 따르면, 호주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의 절반 미만인 44%로 나타났으며 이는 5년 전보다 8% 줄어든 수치다... 축제 중 틱톡 영상 올린 기독교인 형제, 신성모독 혐의로 체포돼
파키스탄 축제에서 틱톡 동영상을 만든 쌍둥이 기독교인 형제가 마을 축제에서 꾸란 페이지를 모독했다는 혐의로 체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사건은 이들의 학교 친구였던 굴람 무스타파가 고발한 후 파키스탄의 논란이 되고 있는 신성모독 금지법 295-B조에 따라 제기됐다... ‘불법 예배’ 혐의로 체포된 알제리 목회자 “소수종교인 탄압 지속돼”
알제리에서 예배를 주도한 혐의로 체포되어 유죄 판결을 받은 목사가 최근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알제리에서 소수종교인에 대한 지속적인 탄압이 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법률 단체인 국제 자유수호연맹(ADF International)이 주최한 행사에서 알제리 개신교 교회 지도자이자 기독교로 개종한 유세프 우라흐만 목사는 종교 자유를 주장하고 알제리 당국에 의해 강제로.. “전통적 결혼 견해 지지하는 신앙인의 종교자유 보호하라”
서방 국가들이 결혼과 성에 대한 전통적 견해를 견지하는 신앙인들을 포함해 종교 자유를 보호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베를린에서 회의를 가진 전 세계 종교자유 전문가들은 “유럽과 북미에서 신앙인들에 대한 불관용이 증가하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박해받는 기독교인 돕기 위한 해외 원조 제공하라” 英 정부에 촉구
신앙 때문에 박해받는 기독교인과 소수 종교인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 원조를 제공하라고 한 기독교 단체가 영국 정부에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가톨릭 자선단체인 ACN은 외무장관 데이비드 라미에게 보낸 공개서한을 통해 “박해가 널리 퍼져 있을 뿐만 아니라 더 잔인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美 새들백교회 목사 “하나님 말씀 일치하는 정책 가진 후보에 투표를”
미국 새들백교회의 담임 앤디 우드 목사는 남부 캘리포니아에 있는 15개 캠퍼스 교인들에게 “오는 11월 5일 대선에서 하나님 말씀과 더 긴밀하게 일치하는 삶과 정책을 가진 후보에게 투표하라”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우드 목사는 최근 설교에서 “우리는 ‘어떤 후보와 이슈가 하나님의 말씀과 더 긴밀하게 일치하는가?’라고 질문해야 한다. 미국은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