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제일교회 창립 70주년 기념 ‘넷처치70 목회심포지엄’ 개최
    윤성원 목사 “마태복음 5장 48절… 목회 철학의 중심”
    삼성제일교회(담임 윤성원 목사)가 10일 오전 본당에서 창립 70주년 기념 ‘넷처치70 목회심포지엄’을 목회자 및 신대원생 총 70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삼성제일교회가 70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의 목회 노하우를 공유하고, 중장기 목회매뉴얼과 큐시트를 비롯한 구체적인 목회자료를 제공하며, 목회의 본질과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승로 목사(이작교회)를 좌장으로 ..
  • 금란교회 김정민 목사
    김정민 목사 “헌재 판결 참담… 끝까지 자유민주주의 지키자”
    금란교회 김정민 목사가 최근 주일예배 설교에서 “공산주의와의 싸움은 그리스도인의 영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왜 그리스도인은 공산주의와 싸워야 하는가?’(요한복음 8:44)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최근 탄핵 심판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공산주의에 맞선 신앙적 각성을 촉구했다...
  • 제5회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
    세미나 참석 후 부흥 경험, 투산 목회자 세미나 결실
    '교회를 세우고 부흥시키는 프로젝트 '제5회 목회자 세미나가' 미주 현지 시간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아리조나 투산영락교회에서 열렸다.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는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 이번 목회자 세미나에는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교단의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총 25개 교회에서 참석해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교단을 막론하고 함께 모인 자리는 전도와 부흥의 이론적인 강의..
  • 임다윗 목사
    “목회자는 주인 아닌 비서… 평신도가 목회하게 도와야”
    최근 교계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목회자 중 한 명이 바로 충만한교회 임다윗 목사다. 그는 1988년 이 교회를 개척해 현재 서울 목동과 경기도 일산, 그리고 파주에 성전을 둔 교회로 성장시켰다. 또 교회를 넘어 교계 여러 단체의 대표를 맡아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대학생 선교회(UBF, CCC)에서 훈련을 받고 리더로 다년간 활동했던 임 목사는 말씀 중심의 신앙을 확고히 하고, 특히 평..
  • 오정호 목사
    오정호 목사 “제자훈련, 교회와 목회자에게 주신 탁월한 도구”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가 “한 사람의 제자를 세워 가는 일에 있어서 제자훈련은 하나님께서 교회와 목회자에게 주신 탁월한 도구이자 목회의 종합선물세트와 같다”고 했다. 오 목사는 「월간목회」 4월호의 ‘나는 제자입니다’ 특집에서 이 같이 말했다. 오 목사는 “예수님의 참된 제자는 세 가지 영역에서 확고한 정체성의 뿌리를 내린 자”라며 “인간의 고질적 병폐인 ‘자기중심’..
  •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
    ‘2025 월드(W.O.R.L.D.)사역 목회자 세미나’ 열린다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최병락 목사)가 오는 4월 7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소망수양관에서 55세 이하 담임목사 50명을 대상으로 ‘2025 월드(W.O.R.L.D.)사역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교회 측은 이번 세미나 취지에 대해 “세계와 미국과 한국을 그리스도께로 올려드리기 위한 월드사역을 많은 이들에게 전파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아가기 위한 ..
  •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
    박한수 목사, 3040목회자들에게 ‘설교’ 등 목회 조언
    성경적 세계관과 창조질서 수호, 사회 변혁을 목적으로 하는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대표 박한수 목사)가 지난 17~18일 경기도 가평 오륜비전빌리지에서 3040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3040목회자 미래 사역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선 선교회 대표인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가 3040목회자들에게 “평범을 넘어 비범으로 준비된 목회자”가 되어야 함을 강..
  • 월드미션대학교 뉴욕 목회 세미나
    뉴욕 목회 세미나 “변화하는 시대, 이민목회와 사역”
    미주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 WMU)가 최근 뉴욕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에서 ‘변화하는 시대 이민목회와 사역’이란 주제로 뉴욕 목회자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목회와 설교(김영길 목사), 목회의 영성(남종성 교수), 목회의 지혜(김영길 목사), 목회와 가정(최윤정 교수), 목회와 소그룹(신선묵 교수), 설교의 실제(임성진 총장)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 부모 교육 가정교육
    “성경적 자녀교육, 철저히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자식 이기는 부모가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김 목사는 “성경적인 자녀교육은 자녀들의 본성을 존중하고 인성을 개발하고 자율적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게 아니”라며 “자주, 우리, 민족, 평등은 공산주의자들이 강조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출애굽을 하여 언약의 땅,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실 때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고 명령..
  • 설교 목회
    설교자에게 요구되는 ‘말하기 능력’은?
    「월간목회」가 지난 1월호에 이어 2월호에서도 ‘목회자의 말하기’를 특집으로 다뤘다. 지난 호에서 이에 대한 목회자들의 조언을 소개했던 「월간목회」는 이번 호에서는 아나운서와 교수들의 조언을 전했다. 장주희 아나운서(CBS)는 “말의 목적은 소통에 있다. 그러므로 일방적으로 쏟아내는 말은 듣는 상대와 공감을 일으키기 어렵다. 설교도 마찬가지”라며 “청중의 생각 속에는 꽤 많은 잡음이 존재한다..
  •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손현보 목사 “교회, 자유 잃지 않으려면 깨어나야”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12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교회와 정치의 역할에 대해 말했다. 손 목사는 “엘리야 선지자는 악한 길로 가는 아합 왕 앞에 몇 번이나 나타나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게 되었다”며 “오늘날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교회가 정치에 관여해야 되느냐 하는 것에 논란이 있지만, 말이 안 된다. 우리는 경제·문화·사회 등 여러 분야의 이야기를 하면서 정치만은 말해선 안 된다는 것은 ..
  • 서헌제 박사
    “우리에게 오는 복과 저주의 갈림길은 무엇인가?”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5일 중앙대 대학교회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과 저주’(신 28:1, 13~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새해를 맞아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을 수없이 주고 받는다. 말대로 모두 복을 받으면 좋겠지만 우리가 맞이하는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며 “안믿는 사람들이야 석학들의 진단이나 용한 점쟁이를 찾아가든지 해서 복..
  • 월간목회
    “목회자의 가장 위대한 언어는…”
    「월간목회」 2025년 1월호가 ‘목회자의 말하기’를 특집으로 다뤘다. 「월간목회」는 “목회자의 말은 단순한 언어가 아니다. 그것은 성도들의 신앙을 흔들고, 공동체의 미래를 결정짓는 강력한 힘”이라며 “설교 한 편, 위로의 한 마디, 때로는 침묵조차 영혼을 치유하거나 상처를 남길 수 있다”고 했다...
  • 숭실대 한국순례길과 한국기독교역사문화해설사 창직과정 개설
    김운성 목사 “악한 시대 속 의인의 소망, 하나님께 있어”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23일 ‘김운성 목사와 함께하는 말씀산책’ 코너에서 시편 58편 11절 말씀을 중심으로 나누었다. 김 목사는 “이번에 시리아 독재 정권이 무너졌다. 그들이 도피한 이후에 보니 가히 인간 도살장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을 무수하게 학살한 흔적들이 발견되고 있다”며 “그들이 살다 떠난 곳에는 그런 악한 정권을 유지하면서 얼마나 많은 치부를 했는지,..
  • 서울 2024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공식 기자회견
    “동성애, 하나님의 창조질서, 규범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죄”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크리스천의 윤리-동성애와 젠더 이데올로기’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문 목사는 “역사적으로 볼 때 동성애는 전혀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수천 년 전부터 존재했던 인간의 오랜 죄악 중 하나였다”며 “고대 히브리, 이집트, 시리아 문명에서는 동성애를 처벌하는 법 조문이 있었다. 기원전 1075년에 기록된 고대 시리아 법령에는 ‘남자가 그의 형제..
  • 국윤권 목사
    국윤권 목사 “이민교회가 선교지입니다”
    최근 미주 TV기독일보의 ‘늘 새롭게 하소서’에서는, 한인교회가 나아갈 방향과 한인교회의 소중한 가치를 이어가고자 고민하는 국윤권 목사(충현선교교회 담임)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낮고 잔잔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이어가는 국 목사의 인터뷰에는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 장애인을 위한 목회에 헌신한 아버지를 향한 존경과 사랑, 한인교회를 향한 깊은 애정이 담겨 있었다...
  • 책 도서 book
    “목사님, 바쁜 일정 때문에 독서할 시간이 없다고요?”
    「월간목회」 12월호가 ‘목회자의 읽기’를 특집으로 다뤘다. 「월간목회」는 “목회자는 책을 통해 얻는 지혜와 통찰로 설교와 상담에서 더욱 넓고 깊은 시야를 제공하며, 성도들이 직면한 문제를 이해하고 이에 적절히 대응할 지혜를 갖출 수 있다”고 했다...
  •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김양재 목사 “나를 지으신 하나님 아는 것이 나 자신을 아는 비결”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나는 왜 내가 낯설까’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김 목사는 “우리는 죽는 그 순간까지도 나 자신을 잘 모르고 살 수 있다. 그렇다면 나 자신을 잘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며 “바로 나를 지으신 이, 창조주이신 하나님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나를 창조하신 이를 몰라서 피조물인 내 모습도 모르고, 툭하면..
  • 서헌제 박사
    “불행한 일, 하나님의 일 나타나는 축복으로 승화되길…”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10일 중앙대 대학교회에서 ‘무엇 때문입니까’(요 9:1-5, 눅 13: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요한복음 9장에는 나면서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거지의 곁을 지나가던 제자들이 예수님께 그가 겪는 불행이 누구의 죄로 인함인지 묻는다”며 “누가복음 13장에는 총독 빌라도에 의해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갈릴리 사람들, ..
  • 교회
    “목회자가 좋은 설교문을 쓰기 위해서는…”
    “목회자는 글을 잘 써야 한다. 글쓰기는 단순한 사역의 부수적 역할이 아닌, 성도들의 영혼을 돌보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정확하고 감동적으로 전달하는 필수적 도구다.” 「월간목회」는 11월호에서 ‘목회자의 쓰기’를 특집으로 다루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는 「월간목회」는 “많은 목회자가 설교와 사역으로 바쁜 가운데 글쓰기를 소홀히 하거나, 깊이 있는 묵상과 논리적 표현이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