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예배
    “‘100세 시대’ 교회, ‘시니어’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 필요”
    「월간목회」 7월호가 교회 내 ‘시니에 세대’를 특집으로 다뤘다. 「월간목회」는 “시니어 세대가 오히려 이전에 없었던 ‘신세대’라는 답을 얻었다”며 “교회는 이 새로운 세대를 방치하는 것이 아닌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시니어 목회’에 대한 목회자들의 견해를 소개했다. 먼저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는 “현재 인류는 100세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의 고령 인..
  • 성령
    성령 하나님의 본성과 사역
    성령은 성경, 신학, 역사 그리고 실제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이해하는 기초다. 그러나 성령에 대한 연구, 즉 성령론은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종종 무시되고 있다. 저자 라 매클러플린 교수(서드밀레니엄신학교 겸임 교수)는 성경적인 주류 복음주의 조직신학에 기반해, 창조와 생명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성령의 광대한 사역의 범위와 깊이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며 이에 대한 내용을 이 책에 담아냈다...
  • 이만교회운동본부 제108회기 제1차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 개최
    “목회의 본질,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세우는 것”
    예장 합동총회 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 배만석 목사)가 천호동원교회(담임 배재군 목사)에서 제108회기 제1차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가 개최됐다. 인사말은 전한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는 “목회는 성공과 실패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나의 변화되기 전 옛성품과의 치열한 투쟁만이 존재한다”며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 우리의 생애를 결산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하나님이 주실 생명의 면류관을 바라보..
  • 지형은 목사
    “신앙생활 중심에 ‘말씀묵상’ 놓고 모든 목회 구조 단순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한목협) 제25차 전국대회 및 백석바른목회협의회(대표 김자종 목사) 목회 컨퍼런스가 ‘말씀이 삶으로!’라는 주제로 17일 서울 은혜광성교회(담임 박재신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예배에선 손인웅 목사(한목협 명예회장)가 설교했고, 강안일 박사(숭실대·서울신대 강사)가 ‘본회퍼의 말씀 묵상’, 이상화 목사(서현교회 담임,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대표)..
  •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영적성숙의 표징, 하나님 사랑에 대한 확신”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지난 6일 저녁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에서 열린 예수동행청년집회에서 ‘하나님은 정말 나를 사랑하시는가’(롬 8:29~3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영적으로 성숙한 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우리에게 똑같이 있다. 영적으로 어른이 되는 것 중에 가장 놀라운 표징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라며 “어떤 형편과 상황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은 나를 사랑..
  • 두란노 아버지학교 미주운동본부 15주년 기념 비전나잇
    “교회는 5060세대를 가장 닮아 있다”
    ‘5060세대’를 특집으로 다룬 「월간목회」 6월호는 “5060세대는 교회의 리더 그룹이다. 교회 대부분의 중직자가 이 세대에 속해 있기도 하지만 교회 안에서 가장 강력한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이들의 사고가 교회적 결정에 반영될 가능성이 제일 크기 때문일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 [인터뷰] 조정민 목사
    “설교, 목회자 생각 첨가되면 안 돼… 본문에 충실해야”
    제9회 ACTS 목회연구소 세미나가 ‘살리는 신학 살아있는 목회’라는 주제로 30일 경기도 양평 아신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담임)가 ‘설교 원고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언제는 요한일서 5장 1-5절을 설교하지 않고 성도들에게 함께 봉독하자고 권유한 적도 있다. 그랬더니 성도 3분의 2 이상이 울었다”며 “설교자의 설교 내용보다 더 중요한 ..
  • DNA미니스트리 엑셀러레이터
    후배들 위한 선배 목회자의 당부 “부르심의 확신 가지세요”
    최근 12명의 30~40대 차세대 목회자들을 위해 ‘멘토링’ 자리를 마련했던 DNA미니스트리(대표 김은호 목사)가 이번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50대까지의 담임목회자 30가정을 초청해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무엇보다 다시 ‘동력화’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 서헌제 교수
    “하나님의 섭리 이루는 데 선하게 쓰임받길”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12일 ‘인간의 결정인가, 하나님의 섭리인가?’(왕상 12:12~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 통일왕국을 이루었다가 솔로몬 사후 나라가 북쪽 이스라엘과 남쪽 유다왕국으로 갈라진다”며 “12지파 가운데 10지파는 이스라엘에 속하고 유다 지파와 벤냐민 지파만 유다왕국에 속한다. ..
  • 손현보 목사 김문훈 목사
    “한국교회, 언제부턴가 관리 중심… 전도로 영혼 구원해야”
    예장 고신총회 서울남부노회가 9일 서울시민교회(담임 권오헌 목사)에서 ‘2024년 4차 국내전도위원회 전도동력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예배, 강연,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노은환 목사(서울남부노회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이문규 장로(국내전도위원회 회계)의 대표기도, 서울시민교회 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정태진 목사(고신총회 부총회장)가 ‘나의 영적 상태를 평가하는 거울’(고..
  • 신촌포럼
    “삶과 죽음은 동전의 양면”… ‘웰 다잉 목회’ 어떻게?
    제42회 신촌포럼이 9일 서울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 아천홀에서 ‘웰-다잉(Well-Dying) 목회, 어떻게?’라는 주제로 열렸다. 두 번의 강의와 논찬,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김형락 박사(서울신학대학교 예배학 교수)가 ‘마주한 죽음? 그것을 위한 기독교 의례: 나, 우리, 하나님의 기억과 이야기 속에서 죽음을 맞이하기’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그는 우리 사회의 ..
  •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
    최병락 목사 “팬데믹 후 헌신된 성도 남아… 부흥의 기회”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담임목사(51)는 이 교회 제2대 담임이던 피영민 목사(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에 이어 지난 2018년 12월 부임했다. 25살에 미국으로 유학을 간 최 목사는 신학 공부를 마친 뒤 텍사스주 달라스에 세미한교회를 개척했다. 그가 담임으로 있던 약 16년의 기간 동안 세미한교회는 미주의 대표적 한인교회로 성장했다...
  • 목회자를 위한 자살예방교육 및 긴급목회돌봄 메뉴얼 세미나
    “한해 중형교회 하나가 사라지는 셈”
    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원장 이근복 목사)와 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대표 조성돈 박사)가 최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목회자를 위한 자살예방교육 및 긴급목회돌봄 메뉴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가 교회에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돕고, 또 이와 관련된 목회 돌봄을 어떻게 해야 할 구체적인 매뉴얼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 김은호 목사
    설교 직전까지 기도한다는 김은호 목사의 ‘설교론’
    지난 15일부터 경기도 가평 오륜빌리지에서 DNA미니스트리(대표 김은호 목사) 주최로 열린 ‘3040 차세대 목회자 멘토링’의 마지막 날인 17일. 1989년 오륜교회를 개척해 지난해 담임에서 물러나 원로가 된 김은호 목사가 이 자리에 참석한 12명의 30~40대 차세대 목회자들에게 ‘이렇게 설교하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어쩌면 설교는 목회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분야일지 모른다. 젊은 목..
  • 김기석 목사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 은퇴, 43년 목회 마무리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가 7일 은퇴했다. 김 목사는 이날 주일예배에서 ‘이제 다시 시작이다’(막 1:14~15)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그간의 목회 여정을 돌아봤다. 김 목사는 “제가 신학교를 졸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출석하고 있던 아주 작은 교회의 목사님께서 어디 좀 같이 가자고 하셨다. 영문도 모른 채 이끌려 온 곳이 이곳 청파교회”라고 회상했다...
  • 다니엘 프로젝트
    3040 목회자들을 위한 김은호·강준민 목사의 멘토링
    DNA미니스트리(대표 김은호 목사, 이하 DNA)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가평 오륜빌리지에서 ‘3040 차세대 목회자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책 『다니엘 프로젝트』의 저자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원로)가 DNA를 통해 진행하는 ‘한국교회 살리기 운동’, ‘다음세대 살리기 운동’의 첫 사역으로, 미주 LA 새생명교회의 강준민 목사가 강사로 함께 참여한다...
  • 양현표 교수
    “여성 사역 범위 제한말고 강점 특화한 사역 개발 필요”
    양 교수는 제언을 하며 “한국기독교는 초기 전도부인 등 여성의 사역으로 인해 부흥한 사실을 기억한다면, 한국교회는 여성의 사역과 활동의 범위를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초기 기독 여성들은 여성들만이 할 수 있는 사역을 감당했다. 이처럼 오늘날 한국교회도 하나님이 여성에게만 허락하신 강점을 특화하는 사역이 분명히 있음을 알고, 이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 홍민기 목사
    홍민기 목사 “하나님이 쓰시면 제가 따라갈게요”
    홍민기 목사(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 대표, 트브리지임팩트 설립자·이사장)가 최근 세상의빛동광교회(담임 류재상 목사) 부흥회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 23: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홍 목사는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산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우리가 알게 되면 우리 안에 변화가 생기는데, 바로 가치관의 변화”라며 “믿으면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는 것”이라고 했다...
  • 박은조 목사
    박은조 목사 “하나님과 바른 관계, 모든 문제의 해답”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 은퇴목사, 글로벌문도하우스 원장)가 최근 한일교회(담임 오계강 목사) 2024 간증부흥집회에서 ‘성도는 험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 성도로서 오늘 이 험한 세상을 우리가 살아가는데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평강을 누리는 자로 살기 위해서 꼭 필요한 말씀을 에베소서에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