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나는 왜 내가 낯설까’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김 목사는 “우리는 죽는 그 순간까지도 나 자신을 잘 모르고 살 수 있다. 그렇다면 나 자신을 잘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며 “바로 나를 지으신 이, 창조주이신 하나님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나를 창조하신 이를 몰라서 피조물인 내 모습도 모르고, 툭하면.. “불행한 일, 하나님의 일 나타나는 축복으로 승화되길…”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10일 중앙대 대학교회에서 ‘무엇 때문입니까’(요 9:1-5, 눅 13: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요한복음 9장에는 나면서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거지의 곁을 지나가던 제자들이 예수님께 그가 겪는 불행이 누구의 죄로 인함인지 묻는다”며 “누가복음 13장에는 총독 빌라도에 의해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갈릴리 사람들, .. “목회자가 좋은 설교문을 쓰기 위해서는…”
“목회자는 글을 잘 써야 한다. 글쓰기는 단순한 사역의 부수적 역할이 아닌, 성도들의 영혼을 돌보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정확하고 감동적으로 전달하는 필수적 도구다.” 「월간목회」는 11월호에서 ‘목회자의 쓰기’를 특집으로 다루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는 「월간목회」는 “많은 목회자가 설교와 사역으로 바쁜 가운데 글쓰기를 소홀히 하거나, 깊이 있는 묵상과 논리적 표현이 부족.. “전도, 쉬지 않아야… 내가 하는 방법이 효과 없을지라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이하 기감) 본부 선교국과 비전교회와 함께하기 운동본부(대표회장 김진호 감독)가 7일 대림교회(담임 강득환 목사) 공동 주관한 ‘제27차 신바람 목회 세미나’에서 기감 경기연회 안산서지방회 소속 로뎀문화교회 담임 홍기용 목사는 초기 개척 목회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한 전도 전략을 소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 현재 성도 40여 명이 로뎀문화교회에 출.. 2025년 한국교회 목회 트렌드는 이 ‘4가지’
세상과 교회, 그리고 목회 환경의 변화와 흐름을 포착해 목회에 적용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된 「목회트렌드 2025」가 출간됐다. 지난 2023년과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나온 책이다. 책의 저자는 김도인 목사(아트설교연구원 대표, ‘글과길’ 출판사 대표), 박윤성 목사(익산기쁨의교회 담임), 이상갑 목사(산본교회 담임), 권오국 목사(이리신광교회 담임), 박혜정 선교사(알.. 황덕영 목사 “열매 맺는 삶을 위한 세 가지는…”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5일 교회 홈페이지에 ‘주여, 열매 맺는 신앙이 되게 하소서’(막 11:12~14, 20~25)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목사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면서 시장기를 느끼셨다. 그때 마침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가까이 가셨지만, 열마가 하나도 없었다. 예수님은 그 나무를 저주하셨고, 다음 날 제자들이 보니 뿌리째 말라 있었다”며 “이 본문은 쉽게.. 김운성 목사 “아멘의 무게를 아시나요?”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5일 ‘김운성 목사와 함께하는 말씀산책’ 코너에서 신명기 27장 26절 말씀을 중심으로 나누었다. 김 목사는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 해야 될 여러 가지 일들을 당부했다”며 “그 중에는 율법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신 일도 포함된다”고 했다. 이어 “백성들을 절반씩 나눠서 그리심산과 에발산에 서게 하고 그리고 레위 사람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선포하게 .. ‘시니어 시대’ 목회,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크라이스트리목회연구소(대표 백성도 목사)가 지난 10월 28~29일 곤지암리조트에서 ‘노년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시니어 시대를 준비하는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세미나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에서는 박문수 목사(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아름다운 노년을 향한 삶의 준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고독은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라며 “주님을 만나는 그 순간까지 하나님.. 한국기독교학술원, 내달 7일 ‘성경적 기쁨’ 관련 학술공개세미나 개최
재단법인 한국기독교학술원(이사장 이승택, 원장 손인웅)이 제63회 학술공개세미나를 내달 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기쁨을 빼앗긴 시대에 기쁨을 말하다’이다. 김성봉 박사(전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장)가 기쁨의 신학 개괄을 전한다. 왕대일 박사(감리교신학대학교 구약학 명예교수)가 기쁨의 영성 및 신학을 구약신학적으로 분석해 발제한다... 조현삼 목사 “탄식과 고통의 소리 들으시는 하나님”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탄식과 고통 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애굽으로 이주한 이스라엘 백성이 그 땅에 산 지 350여 년이 지났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애굽 왕이 되었다”며 “자기 나라 총리였던 요셉을 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호의적이던 애굽의 시선이 이때부터 확 바뀌었다. 이스라엘 백성의 인구가 늘어나는 것에 위.. 황덕영 목사 “바디매오 통해 보는 부르짖는 신앙 세 가지는…”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지난 12일 교회 홈페이지에 ‘부르짖는 신앙, 응답받는 축복’(막 10:46~52)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목사는 “바디매오라는 사람의 이름은 ‘디매오의 아들’이라는 뜻이 있고, 또한 디매오는 ‘존귀한 자’라는 의미”라며 “존귀한 자의 아들이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졌지만, 실제로 바디매오의 인생을 들여다보면 전혀 존귀한 삶을 살았던 것 같지 않다. 어쩌면 그는.. “‘한 알의 밀알로 죽음으로 많은 열매 맺으라’는 명령”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13일 중앙대 대학교회에서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요 12:20~2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죽은 지 4일이나 된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말을 듣고 큰 무리가 호산나를 외치며 ‘이스라엘의 왕이시여’라고 환호했다(요 12:13)’며 “그러나 예수님은 로마제국의 개선장군들이 화려한 마.. 책 한권 가격에 신간 책과 매거진 및 목회자료 증정
온라인 사역단체 ‘교회친구다모여’와 기독출판사들이 모여 목회자들을 위한 인사이트 매거진 ‘인사이트 딜리버리’를 만들었다. ‘인사이트 딜리버리’는 ‘목회자에게 시간을 선물한다!’는 콘셉트로 제작된 매거진으로, 시간이 부족한 목회자들에게 설교와 사역에 적용하기 좋은 ‘다양한 분야의 검증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목회자 전용 오프라인 잡지다. 특별히 한 달에 한 권, 출판사들과 협의해 정기적으로 신.. ‘한 홍 목사의 목회자 부부 리더십 컨퍼런스’ 열린다
새로운교회 한 홍 목사가 인도하는 ‘2024 한 홍 목사의 목회자 부부 리더십 컨퍼런스’ 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 참가 대상은 40~50대 지역 교회 담임목사 부부 50커플이다. ‘내 양을 먹이라: 양육에 땀 흘리는 목회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컨퍼런스는 목회자 부부 세미나와 성경적 사모 강의, 목회 리더십, 새로운교회의 새가족 운영, .. “모든 성경을 말씀으로 믿는 교회에 ‘프로페짜이’는 핵심”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이사장 김지철 목사, 원장 박영호 목사)이 19일 서울 중앙성결교회에서 ‘2025 설교를 위한 프로페짜이 포럼’을 개최했다. 프로페짜이(Prophezei)는 설교를 위한 말씀 나눔 소그룹으로, 주최 측에 따르면 종교개혁자 츠빙글리가 스위스 취리히 그로스뮌스터교회의 목회자로 부임한 후, 1520년 여름부터 동료 목회자들과 설교를 위한 성경주석을 시작한 것이 효시였다... “느헤미야의 성벽 재건, 52일의 기적이 일어나게 된 세 가지는…”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15일 “52일의 기적”(느 6:15~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예루살렘 성벽이 B.C 586년 바벨론 군대에 의해 파괴되었다가 140년 후인 B.C 445년 재건된다. 느헤미야가 백성들과 함께 성벽 재건을 시작한 지 52일 만에 공사가 완공된다”며 “느헤미야는 페르시아 아닥사스다왕의 술관원으로 수산궁에 거하던 .. “우리 삶 속에 이뤄져야 하는 주님의 뜻 세 가지는…”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주님의 뜻이 내 삶에 이루어지게 하소서’(막 10:17~27)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목사는 “우리가 성도로 살아갈 때,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이 가장 복되고 영광스러운 삶이다. 성경에는 무엇이 주님의 뜻인지 기록되어 있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말미암아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 목회자 사모 절반 가까이 정신적 어려움 경험
목회자 사모의 절반 가까이가 정신적 어려움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배우자가 있는 남성 목회자 539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배우자(사모)가 지난 1년간 심각한 스트레스, 수일간 지속되는 우울감·불안·수면 장애, 강박감 등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는지 조사했다... 신학교육과 기독 예술, 목회에서의 AI 활용
「월간목회」 9월호가 지난 호에 이어 ‘인공지능 시대 목회’를 특집으로 다뤘다. 「월간목회」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목회적 활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았다”며 “이 기술의 활용은 창의력보다는 인공지능의 잠재력을 이해하고, 그 능력을 자신의 필요에 맞게 이끌어내는 적절한 프롬프트를 구성하는 데 달려 있다”고 했다... 지속가능한 교회와 목회, 어떻게 할까?
지속가능한 목회와 교회에 대해 고찰하는 ‘제25차 패스브레이킹 목회자 워크숍’이 “지속가능한, ‘바로 그 교회’ 세우기”라는 주제로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진행된다. 워크숍을 주최하는 한섬공동체(대표 김석년 목사)는 “세상은 더욱 최첨단 IT 과학문명으로 치닫고 있다. 문제는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그 누구도 예측불허다는 점”이라며 “Volatility(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