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정서영 대표, 전쟁 종식 촉구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차별금지법 반대 입장 정치권에 분명히 전달할 것”
2025년 한국교회 예배의 방향은?… “본질은 변하지 않아”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부흥전도단(단장 김형석 목사)이 2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소재 금호제일교회(담임 김형석 목사)에서 전국 목회자를 대상으로 ‘2025년 예배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부흥전도단예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2025년 목회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이 어떻게 예배를 준비하면 좋을지에 대해 도움이 되기.. ‘제1회 사랑의열매 기부자의 밤’ 성황리 개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제1회 사랑의열매 기부자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목)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랑의열매가 전국 개인 및 법인기부자를 한자리에 초청한 최초의 통합 기부자 감사 행사다... KMJ아트갤러리,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에 수익금 전달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인천호텔아트페어를 주관하는 KMJ아트갤러리에게 인천호텔아트페어의 수익금 일부와 그림 약 1천 3백만원 상당을 전달받아 미래세대아동에게 지원한다고 21일(목)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화성 시연유치원과 후원금 전달식 진행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양재명)는 화성 시연유치원(원장 문미현)으로부터 국내 위기 가정 아을 위한 후원금 약 95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1일(목) 밝혔다. 화성 시연유치원 교육공동체는 가정에서 필요하지 않은 물건 등을 아이들과 부모들이 직접 사고 파는 과정을 통해 자원의 재사용, 판매와 구매활동을 통한 유아기 .. 월드비전, ‘아동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포럼’ 성료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지난 20일 국회박물관에서 진행한 ‘아동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목) 밝혔다. ‘아동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포럼’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가 점차 심각해짐에 따라 아동 중심의 1차원적 지원이 아닌 부모(가족) 개입 정책의 필요성 및..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세계성시화운동 대구대회 준비기도회 가져
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병옥 목사)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를 초청해 20일 오전 대구서현빌딩 10층 예배실에서 성시화운동 대구대회 준비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열었다. 기도회에선 김순란 목사(대구성시화운동 상임부본부장, 축복장로교회)의 찬양인도에 이어 이창호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대구서부.. 기장 총회 내달 12일 ‘온세대 예배를 위한 심포지엄’ 개최
기장 총회 교육국은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예배를 위한 ‘온세대 예배안 집필 모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온세대 예배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세계어린이날 맞아 157개국 아동이 참여한 세계아동지수 발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초록우산이 소속되어 있는 국제어린이재단연맹이 지난 13일 세계어린이날을 맞아 ‘2024 World Index(이하 세계아동지수)’를 발표했다고 20일(수) 밝혔다. 세계아동지수는 국제어린이재단연맹이 2년마다 발표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미래와 권리’라는 주제로 아동권리 이행 ..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보건복지부 ‘시청각장애인지원 전담기관’ 선정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시청각장애인지원 전담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수) 밝혔다. 보건복지부 시청각장애인지원 전담기관은 장애인복지법 제35조제2항에 근거하여 설립된 시청각장애인지원 기관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시청각장애인의 전 생애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복지지원 체계 마련과 권리보장을 이루기 ..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세계성시화운동 대구대회 준비기도회 가져
둘로스선교교회 이병호 목사 취임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세워갈 것”
“사모의 정체성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오산 별새꽃유치원 후원금 전달식 진행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양재명)는 오산 별새꽃유치원(원장 김영옥)으로부터 국내 위기 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약 35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9일(화) 밝혔다. 오산 별새꽃유치원은 가정과 연계해 아나바다, 물품을 기증받아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는 필요한 물겅니 될수 있음을 생각해보며, 사고팔아 보는 경험을 통해 경제 관념을 배우고 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부활동.. 세이브더칠드런, “우크라 전쟁 1,000일간 아기 50만 명 태어나”
2022년 2월 24일 시작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1,000일을 맞았다. 유엔이 지정한 세계 어린이 날(11월 20일)을 맞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전쟁 속에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50만여 명의 아동이 폭력과 폭격, 이산가족의 고통에 놓여있다고 경고했다고 20일(수) 밝혔다...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남동구 위기가정 아동에 긴급생계비 전달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남동구청을 방문해 남동구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긴급생계비 4,4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월)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남동구에 거주하는 위기가정 아동 22명에게 각 200만원씩 긴급생계비 명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재신 목사,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신임 대표회장 취임
박재신 목사(전주양정교회)가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이하 협의회) 제4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협의회는 지난 18일 오후 전주양정교회에서 전국 14개 시·도 본부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정기총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박 목사는 2년 임기의 대표회장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영양군청 성탄 트리 점등… 희망의 불빛 밝혀
이번 점등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해 송승영 영양군기독교연합회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트리 점등의 순간을 함께 축하했다. 트리는 형형색색의 조명을 발산하며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그린닥터스, 부산 안창마을에서 9년째 ‘희망 연탄 나눔’ 행사 진행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이 지난 16일 부산진구 범천동 안창마을에서 ‘2024 온기를 전하는 희망 연탄 나눔’ 행사를 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고 최근 밝혔다. 이 행사는 올해로 9년째 지속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청소년과 대학생 봉사자 80여 명이 참여해 가구당 연탄 200장씩 총 17가구에 연탄 3,400장을 전달했다. 또 라면 등 생필품도 함께 제공하며.. ‘삐약이’ 신유빈, 굿피플·동원F&B와 함께 수원시 소외계층 돕는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동원F&B(대표 김성용), 파리 올림픽 탁구 동메달리스트 신유빈과 함께 수원시 소외계층에게 총 45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이 담긴 ‘사랑의 희망박스’를 지원했다고 19일(화)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촉수화 전문가 양성 중급반 신청 모집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센터장 정우석)가 시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 지원을 위한 촉수화 전문가 양성 중급반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화)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청각장애인 의사소통(촉수화) 전문가 양성 입문반 교육을 이수한 (농·청)수어통역사 20명을 대상으로 내달 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밀알복지재단 밀알홀에서 진행된다... 굿네이버스,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2 '소통하는 부모되기' 전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11월 아동권리주간을 맞아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2 ‘소통하는 부모되기’를 전개한다고 19일(화)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2023 아동학대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아동학대로 판단된 사례는 25,739건이며, 전체 학대행위자 중 부모의 비중은 85.9%로 전년 대비 3.2%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이브더칠드런, 자녀 살해 후 자살 인식 개선 캠페인 진행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자녀 살해 후 자살 대중 인식 개선의 일환으로 전시 '들리지 않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연다고 밝혔다.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청계광장에서 해당 주제를 중심으로 아동의 그림 작품과 미디어 아트, 인터뷰 영상 등이 공개된다... 주한日대사, 한기총 방문 “한일, 미래지향적 관계로”
올해 5월 부임한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가 19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방문해 정서영 대표회장 등과 환담하며, 한기총이 한일 양국 관계 발전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미즈시마 대사는 “부임한지 6개월이 지났다. 한국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데, 종교를 믿는 사람들 중 기독교인들이 제일 많다고 들었다”며 “한국인들 중 20%가 개신교인이고 천주교까지 포함하면 약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