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큐메니칼 선교 연구회’는 21일 서울 종로구 소재 연동교회(담임 김주용 목사)에서 ‘성공이 아닌 섬김’이라는 주제로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예배 및 에큐메니칼 선교 세미나를 개최했다. ‘에큐매니칼 선교 연구회’는 미국장로교(PCUSA), 연합감리교회(UMC), 호주연합교회(UCA), 미국연합그리스도의교회(UCC) 교단이 대한민국에 파송한 목회자들이 결성한 단체다... “AEA가 실질적 선교 사역 하는데 바른 방향 제시할 것”
아시아복음주의연맹(AEA, Asia Evangelical Alliance)이 몽골 울란바타르 칭기스칸호텔에서 7~9일 ‘Disciple or Die’라는 주제로 제11차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를 끝으로 AEA 이사 임기를 완료한 한정국 목사(한복협 국제위원장)에 이어 AEA 신임 의사로 문창선 선교사(위디국제선교회 대표)가 선출됐다. 임기는 2028년까지다. AEA 총회 회원들이 이사 .. 독일 선교사가 몽골 유목민에 남긴 유산
몽골 울란바타르 중심에서 동쪽으로 약 50Km 떨어진 천진벌덕 지역의 칭기스칸 마상 동상. 마상 동상으로부터 약 300m 떨어진 ‘Shout of Jesus Joy Camp’에 아시아복음주의연맹(AEA) 회원들이 총회 이후 투어 일정으로 방문했다. 이 캠프의 대표 몽골 기독교인 Duya씨는 칭기스칸 마상에 방문하는 선교사나 일반 방문자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며 몽골의 기독교 역사를 보여주는 박물.. 양승봉 선교사 “제가 한 것 하나도 없어… 모든 것 주님 예비하심”
외과의사 양승봉 선교사가 22일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하여 간증했다. 양 선교사는 네팔과 베트남에서 25년간 의료선교로 섬겼으며, 현재는 부산외국어대학교 ‘보아스 메디컬 클리닉’ 원장으로 있다. 네팔에 의료 보험제를 도입하는데 앞장섰고, 제4회 이태석 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양 선교사는 의료선교사가 된 계기에 대해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공의 과정을 거쳐 군의관으로 생활을 ..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 ‘말씀의 정수’ 찾아내야”
올해 7월, 코로나가 휩쓸었던 지난 약 3년을 고스란히 대표로 섬기며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niversity Bible Study, 이하 UBF)를 이끌어온 김모세 목사에 이어, 광주에서 22년 동안 UBF 역사를 섬겨온 김재흥(느헤미야) 목사가 UBF의 새 대표로 선출됐다... 다니엘 김 목사가 제시하는 ‘하나님 음성 듣기의 원칙은?’
저서 ‘철인’으로 유명한 청년 전도자 다니엘 김 목사가 갓피플 여진구 대표의 유튜브 채널 ‘롬팔이팔’에 18일 출연하여 자신의 삶과 저서에 대한 이야기를 다눴다.김 목사는 자신의 성장 배경과 사역의 여러 가지 내용들을 나눴으며, 하나님과의 관계, 신앙, 결혼 등 간증과 함께 폭 넓은 내용들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곁들였다. 특히, 다니엘 김 목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어떻게 분별하는가’에.. 이-팔 전쟁… “이스라엘 현지 선교사 140여명 현재 안전”
이슬람원리주의 단체이자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충돌이 확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양측 사망자는 2000명을 넘어섰다. 현지 이스라엘 선교사는 140여명, 팔레스타인 선교사는 12명으로 확인됐고, 이스라엘 선교사 전원의 신변은 현재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불공평하다는 생각 들 때, 불공평한 은혜가 날 살린 것 기억하길”
화양교회(담임 최상훈 목사) 수요예배에서 지난 16일 이용규 선교사(인도네시아)가 ‘하나님의 때’(전3:1-11)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용규 선교사는 “발리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도전에 반응하는 훈련을 하면 좋겠다는 마음에 서핑을 배우러 나간 적이 있다. 서핑은 보드 위에 몸을 기울이고 있다가 파도가 확 몰려오는 순간 그 타이밍을 읽어서 파도 위에서 보드에 몸을 맡기고 일어나서 .. 미전도 종족 선교사 부부 “한국에 있었으면 이런 열매 못 봤을 것”
영화에 나올 법한 드라마를 실제 현장에서 찍는 선교사들이 있다. 이들은 오지를 두루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섬긴다. 쓰레기가 덮인 마을, 태풍을 피해 배를 타고 가야 하는 섬,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산 등이다. 미전도 종족과 마주치게 되면 많은 경우는 문맹과 같은 비 문명인들과의 소통도 쉽지 않다.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같은 또 다른 위협도 따른다... “이 세상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땅은 없다”
그녀는 첫 번째 강연에서 “호레이스 언더우드 선교사는 1885년 한국으로 왔고 이듬해에 최초 한국 개신교인에게 세례를 줬다. 1887년 새문안교회를 세웠다. 1912년엔 현재의 평택대, 1917년엔 현재의 연세대를 세워 각각 교장과 학장으로 재임했다”며 “언더우드는 당시 젊은 서양인의 한 사람으로서 한국을 향한 세계복음화 운동에 열정적이었다. 당시 세계 기독교인의 80%는 유럽, 아프리카 기.. 국제UBF 창립자 사라 배리 선교사, 93세 생일 맞아
국제UBF(대표 론 워드 목사, 이하 UBF)가 최근 웹페이지를 통해 국제UBF의 창립자인 사라 배리 선교사(Sarah Barry)의 93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하나님의 온전한 뜻은 한 영혼 구원하는데 나를 사용하는 것”
수원 한사랑교회(담임 남덕현 목사) ‘광야의 메아리’ 청지기 세미나가 목장, 선교, 치유, 북한을 키워드로 1월 15일부터 2월 5일까지 매 주일 진행 중인 가운데 2주 차인 지난 22일 임은미 선교사(아프리카)가 맡은 자가 마땅히 가져야 할 태도(고전 4:1~5)라는 제목으로 간증과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 “선교는 목회적 도구 아닌, 교회의 본질”
CCC의 해외선교팀장 김장생 목사는 CCC에서 30년간 사역하며 현재 아프리카와 남미를 비롯해 전세계를 돌며 사역하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이어온 서구식 선교모델을 보다 한국선교사들의 정서와 생리, 그리고 현지 상황에 더욱 적합한 모델로 정립하기 위해 힘써 왔다. 이에 대한 여러 간증도 있다. 이를 바탕으로 만든 선교 훈련 프로그램 ‘A-6’와 ‘스틴트’ 등으로 CCC 학생들을 비롯해 한국교.. 기독교인 싫어했던 자가 선교회(UBF) 대표가 되기까지
국제UBF(University Bible Fellowship, 대표 론 워드)가 1년 전 한국UBF의 대표인 김학모 목사가 한국 기독교방송 C채널(대표 천영호)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간증한 영상을 최근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이 영상은 김학모(모세) 목사가 C채널의 ‘힐링토크 회복 플러스’에 출연한 영상으로, 김 목사는 UBF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자신의 삶의 이야기, 부르심 그리고 UB.. “광야와 같은 고통의 자리가 주님 함께하시면 천국”
청년사역단체 복음한국이 지난 7일 개최한 6월 랜선 수련회에서 최빈곤국 아이티에서 10년째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헬렌 킴 선교사가 간증했다. 헬렌 킴 선교사는 2010년 아이티 대지진 때 UN 직원으로 왔다가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다. 그게 부르심으로 이어져서 선교사로 아이티에서 살게 되었다.. “러의 우크라 침공… 인도주의적 구호·기도로 어둠에 대적할 때”
한국선교KMQ(발행인 이은주, 편집인 성남용)는 지난 18일 발간한 ‘Pray for Ukraine-우크라이나 선교사들의 요청’에서 현재 우크라이나 한인선교회 전쟁위원회 위원장인 김평원 선교사의 '고난받는 우크라이나와 함께'라는 글을 소개했다. 김 선교사는 이 글에서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전면적인 침공이 이뤄졌다. 이후 지난 3주 동안에 걸쳐 반 인륜적이고 국.. “평생 선교사 황선규 목사… 하나님 나라 위해 온 생명 드렸다”
평생 선교사 故 황선규 목사의 천국 환송예배가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주 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선교단체 리더들, GMS 후방 선교사들과 지역 교회 성도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훼드럴웨이 갈보리교회에서 드려졌다... 전세계 160여 개국 선교사 대표들 한 자리에 모인다
한인세계선교사회(대표회장 강형민 목사, 이하 KWMF)가 "코로나 시대의 선교 전략"이란 주제로 미국 현지 시간 4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LA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선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KWMF 역사상 처음으로 전세계 160여 개 국가의 한인 선교사 협의회 회장들을 비롯해 교단 및 선교단체 대표, 선교관련 리더십이 참석할 이번 컨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 선교에 앞.. GSM 선한목자선교회 명예 이사장 황선규 목사 별세
GSM(Good Shepherd Mission 선한목자선교회, 대표 김경식 목사) 명예 이사장 황선규 목사가 미국 현지 시간 지난 24일 저녁 10시 20분 가족들과 마지막 임종예배를 드린 후 소천 받았다. 향년 90세. 천국환송예배 일정은 조율 중에 있으며 추후 신문지상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세계 최빈국 말라위에 하나님의 꿈, 그리스도의 사랑 전합니다”
최우영, 김이슬 선교사는 북서진선교회(대표 최재노 선교사, North West Mission) 소속 선교사로 세계 최빈국 가운데 하나인 말라위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를 졸업하고 학위수여식 참석을 위해 미국 LA를 방문한 두 선교사로부터 말라위 현지 선교에 대해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