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처량 맞다. 박진영이 구원파라고 처음 보도한 매체의 이야기다. 어떻게든 박진영을 구원파라고 엮으려 하고, 심지어 자신들은 '교리'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 주장할 때, 필자는 기독 매체 기자로써 도대체 저들은 뭔가 싶었다. 그곳은 기독 정신으로 세워진 회사도 아닐 터, 혹 사장이 정통 기독교인이라 구원파 이단에 빠진 박진영을 그렇게 미워(?)하는 것인가.. 난이도 더 높아진 ‘평창 이후’ 외교
‘평창 외교’는 당초 한국이 북한을 초청함으로써 올림픽을 평화와 화해의 제전으로 만들고 긴장 국면을 협상 국면으로 바꾸고자 한데에서 비롯되었다. 그런데 평창을 계기로 국면을 바꾸는 방안은 지난 대선 이래 국내에서 거론되었을 뿐 한미 간에 충분히 협의된바 없었다... <알립니다> 기독일보 「토론마당」 개설
기독일보가 우리 사회와 교회 가운데 다양한 주제들을 놓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눠보는 「토론마당」을 마련했습니다. 첫 주제로 사회적으로 '뜨거운 감자'인 <동성애 문제>와 <이슬람 문제>에 대해 토론해볼까하는데요.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