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목사, 학회장 서헌제 교수)·한국교회미래재단이 오는 28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교회의 국가·사회에 대한 기여와 전문 선교의 과제’라는 주제로 제34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한국교회총연합회,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교정선교회가 후원한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예배와 2부 학술세미나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개회예배는 상임이사 황영복 목사의 .. 제10회 청파 이만신 목사 기념 웨슬리언 부흥설교대회 열려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는 지난 19일 서울신학대학교 존 토마스 홀에서 ‘제10회 청파 이만신 목사 기념 웨슬리언 부흥설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성결복음의 부흥을 이끌었던 존 웨슬리와 청파 이만신 목사의 신앙적 유산을 계승하고자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로 10회를 맞았다. 신학대학원생 및 학부 신학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6명이.. “예수님의 리더십, 모든 사람을 섬기는 리더십”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지난 14일 오전 경기도 용인 소재 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에서 ‘섬김의 영성’이라는 주제로 2024년 임원사경회를 가졌다. 개회예배에서 ‘초대교회로부터 배우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여주봉 목사(본원 이사장)는 “초대교회는 매우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놀랍게 성장했다”며 “신이교사회로 접어든 오늘날 우리는 초대교회로부터 선교적 삶을 사는 자세를 배워야 할.. “교회교육 과제, 하나님 말씀에 기초한 기독교 기본진리 세우는 것”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회장 임상훈)가 지난 16일 오전 한양대학교 사범대학에서 ‘다가치 사회, 공존과 소통을 위한 기독교교육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2024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하남교회·판옵토·라이너스 등이 후원했다. 이날 주제발표에선 △원지은(장신대)·박유라(프리드리히 쉴러 예나대) 박사가 ‘공존과 소통을 위한 기독교교육의 역할과 과제 탐색-독일 작센 종교교육의 사례를 중심.. “유신진화론으로 인해 나타날 파괴력 가볍게 봐선 안 돼”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회장 박태수 교수)가 지난 16일 경기도 수원 소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김학유)에서 ‘유신진화론 논쟁’이라는 주제로 제47회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병훈 교수(합신대)가 ‘복음신앙과 유신진화론’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병훈 교수는 “유신진화론자는 교회가 진화론을 수용함으로 과학의 증거를 부인하는 반 과학적이라는 오명을 쓰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역설한다”.. “어떤 변화와 경쟁에도 우리를 살아남게 할 힘은?”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회장 신성욱 교수)가 16일 오전 경기도 용인 소재 남서울비전교회(담임 최요한 목사)에서 ‘인문학과 실천신학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제47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이정일 목사(문학연구공간상상 대표)가 ‘인문학과 실천신학의 만남(어떤 변화와 경쟁에도 우리를 살아남게 할 힘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이정일 목사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 201.. “칭의와 성화, 서로 다른 것 아닌 시작과 열매”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 박사)가 15일 오후 서울 안암동 소재 한국신학아카데미 세미나실에서 ‘칭의론의 사회적 해석’이라는 주제로 제2차 가을학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한 교수(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가 ‘칭의와 정의: 사회적 칭의론에 대한 신학적 평가’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교수는 “사회적 칭의론의 관점은 종교개혁적 칭의론에 대한 비판으로 시작한다. 전통적 칭의론.. 한국개혁신학회, 오는 12월 7일 학술심포지엄 개최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이경직)가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 소재 서울청량교회(담임 박진수 목사)에서 제157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부 개회예배는 이신열 박사(고신대, 본회 총무)의 인도로, 이경직 박사의 기도, 박진수 목사의 설교 순서로 진행된다. 이어 2부 발표회에서는 ▲한상화 박사(아신대, 본회 부회장)를 좌장으로, 조윤호 박사(그리심교회)가 ‘교부의 인간론이 메타시.. 기독교학술원, ‘제4차 로잔대회 평가 및 전망’ 주제로 포럼 연다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오는 22일 오후 3시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제4차 로잔대회 평가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47회 영성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국가를 위하여’ 육호기 목사(GMS원로선교사) ▲‘한국교회와 북한구원을 위하여’ 양희종 목사(예수바로전하기학술원장)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 ‘탈종교화 시대, 가나안 성도와 중층신앙이란?’
한국종교사회학회가 2024년 연레학술대회를 ‘종교 이후의 종교’라는 주제로 8일 오후 서강대학교 정하상관에서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3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종교 내부 변화’, ‘자연, 기술과 종교’, ‘종교 문화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미국 내 공산주의 운동과 미국교회의 대응은?
한국교회사학연구원(원장 류금주 박사, 명예원장 민경배 박사)이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에서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송훈 박사(명지대)가 ‘미국 내 공산주의 운동과 미국교회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기쁨, 힘들수록 우리 삶 밝게·맑게·곱게 하는 원천”
(재)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손인웅)이 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기쁨을 빼앗긴 시대에 기쁨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제63회 학술공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이승구 교수(합신대)의 인도로, 손인웅 원장의 설교, 이승택 이사장의 인사말 순서로 진행됐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빌 4:4~7, 살전 5:16~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손.. “정암 박윤선 목사 가르침 기억하고 연구하며 계승해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김학유 교수) 정암신학연구소가 주최하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총동문회장 안두익 목사)가 주관한 제36회 정암신학강좌가 ‘정암 박윤선의 변증과 기도’라는 주제로 5일 오후 서울 지구촌교회 사랑채플(담임 김형석 목사)에서 개최됐다... “아가페 윤리학, 공동체 조화·평화 위해 현 시대에 더욱 요구”
한국기독교철학회(회장 김종걸)가 지난 2일 숭실대학교 미래관에서 ‘기독교 인문학의 새로운 모색’이라는 주제로 2024 가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홍기숙 교수(숭실대)가 ‘「성 바울」을 통해 본 알랭 바디우의 주체 이론’ △정제기 교수(영남대)가 ‘칸트 철학에서의 하나님 나라의 의미’ △김종원 교수(나사렛대)가 ‘기독교 윤리학에서 사랑과 정의’ △이창우 대표(카리스아카데미)가 ‘키르케고르.. AI시대, 바람직한 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한국기독교학회(회장 황덕형)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한우리교회(담임 윤창용 목사)에서 ‘AI와 기독교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53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강연에는 김명주 교수(서울여대, AI연구센터(RAISE) 센터장)가 ‘AI공존시대의 교회’ 손화철 교수(한동대)가 ‘기독교와 AI의 미래’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인사말을 전한 황덕형 회장은 “신학이 교회와 사역의 현장.. “한국교회, 재난 대비해 신학적으로 더욱 준비해야”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교수) 개혁주의학술원(원장 황대우 교수)이 종교개혁주간을 맞아 29일 오후 2시 고신대학교 1강의동(은혜관) 코람데오허브홀(대학교회)에서 ‘개혁주의 예배와 전염병’이라는 주제로 제19회 종교개혁기념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황대우 원장의 사회로 △문화랑 박사(고려신학대학원 예배학)는 ‘존 칼빈의 예배 신학: 그의 의도, 성취, 한계, 그리고 현대 교회에 대한.. 한국기독교학회, 오는 11월 2일 제53차 정기학술대회 연다
한국기독교학회(회장 황덕형)가 오는 11월 2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우리교회(담임 윤창용 목사)에서 ‘AI와 기독교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53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일정은 개회예배 이후 주제강연, 연구윤리교육, 주제토론, 학회별 발표시간,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는 손화철 교수(한동대)와 김명주 교수(서울여대)가 발제하며, 주제토론에는 ‘인도주의적 AI활용에 관한 신학자 성..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 개최한다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회장 임상훈)가 오는 11월 16일 오전 한양대학교 사범대학에서 ‘다가치 사회, 공존과 소통을 위한 기독교교육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2024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하남교회·판옵토·라이너스 등이 후원한다. 1부 개회예배는 임상훈 박사(학회장, 국립오금대)의 사회로, 이효경 박사(학회 서기, 코너스톤에듀)의 기도, 방성일 목사(하남교회 담임)의 말씀과 축도 .. “비서구 교회들 부흥… 새로운 선교전략 필요”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강규성)가 26일 오전 경기도 양평 소재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에서 ‘복음, 선교, 다문화’라는 주제로 제83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학유 총장(합신대)과 강대흥 선교사(KWMA 사무총장)가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탈북민 청소년 양육은 교회의 사명”
바이어하우스 아카데미(회장 이동주 박사)가 25일 서울 용산구 소재 대한기독교여자절제연합회관에서 ‘탈북 청년·청소년 선교 훈련의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제9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삼상 16:6~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권 바나바 선교사(예심교회)는 “성경에서 다윗만큼 파란만장한 인생에서 에배와 기도, 회개와 경외함이 많이 거론되는 인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