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학교
    예수학교, ‘다둥이 자녀’ 신학생 대상 5기 진행
    ‘예수학교’가 5기를 맞아 20~26차를 진행 중이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인근 나무이야기교회(담임 최정덕 목사)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45분부터 오후 1시까지 다둥이 자녀를 둔 장신대 신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예수학교는 개척교회와 농어촌 미자립교회를 섬기는 일을 위해 모여 예배와 특강, 패널과 기도회를 통해 한국이 직면한 초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일을 예수님의..
  • 임다윗 목사
    “대통령 파면 혼란 겪었지만, 국민들 계몽되고 2030 깨어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대통령 탄핵과 파면이 남긴 과제’라는 제목의 논평을 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4월 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사건에서 헌법재판소(헌재)는 국회의 손을 들어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결정했다. 보수·우파 대통령의 두 번째 파면”이라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들의 손으로 직접 뽑은 대통령이 헌재 재판관 몇 사람의 합의로 파면된..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전국 대표자 회의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전국 대표자 회의 갖고 주요 사역 결의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8일 오후 서울역 KTX대회의실에서 전국 시·도·군 대표회의를 갖고 주요 사역을 결의했다. 회의에 앞서 열린 예배에선 오범열 목사(경기도 대표회장)의 인도로 오종설 목사(충남 상임회장)가 기도를 인도했다. 오 목사는 “성시화운동을 통해 교회를 연합하여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전시민에게 전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력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 산불
    “산불에 교회도 큰 피해… 이재민들 고통 함께 나눠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영남 지역에 일어난 대형 산불과 관련, 당국에 재발 방지책을 세울 것을 주문하고,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 도울 것을 기독교인들에게 요청했다. 샬롬나비는 7일 발표한 논평에서 “의성군 야산 성묘객에게서 시작된 산불은 초기 진화에 실패했다. 초기 산불 당시에 태풍급의 바람으로 소방기관에서는 적절한 대처의 어려움을 겪었다...
  • 국제독립교회연합회 목사안수식
    국제독립교회연합회 목사안수식… 40명 목사 배출
    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림택권 목사)가 7일 서울 CTS아트홀에서 제23회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 40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정인찬 목사(직전 총회장,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가 인도한 예배에선 박순형 목사(서기, 필리아교회)가 기도했고, 총회장인 림택권 목사가 ‘하나님께 영광’(롬 11:34~3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김철영 목사
    기공협, 제21대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할 정책 공모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상임대표 김철영 목사, 기공협)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각 정당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할 기독교 공공정책을 공모한다. 기공협은 2012년 4월 한국교회 연합기관, 교단, 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식 출범했으며,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여야 정당에 기독교 가치를 담은 정책을 제안해 답변을 받아 공표하면서 사역을 시작했다...
  • 넥스트엠 앱 론칭
    미래목회포럼 “한국교회, 국민 통합에 힘 모으자”
    미래목회포럼(대표 황덕영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 4일 ‘대통령 탄핵 인용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미래목회포럼은 “대한민국 헌법재판소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만장일치로 파면 결정을 내렸다. 헌법 재판관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민주적 법치주의에 반한 위법한 일이라고 판결했다”고 했다...
  • 김철영 목사
    기공협 “헌재 파면 결정에 승복해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상임대표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가 4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윤석열 파면에 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이 성명에서 “헌법재판소가 4일 오전 11시 22분 대통령 윤석열 파면 결정을 내렸다. 2024년 12.3 비상계엄 선포로 나라를 혼란의 상황으로 빠트린 지 122일만이고, 대통령 취임 1,059일 만에 윤석열 씨는 대통령의 자리에서 파면됐다”고 했다...
  • 한장총
    한장총, 산불 피해지역 교회 방문해 성금 전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가 매월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사상 초유의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경남 산청과 경북 청송을 방문해 산불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 임다윗 목사
    “국내 외국인 중 상당수 중국인… 지방선거 참여 괜찮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대한민국이 지방선거에서 일정 자격을 갖춘 외국인에게 투표권을 주고 있고 이들 중 상당수가 중국인이라며, 이를 우려하는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2025년 1월 기준으로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은 2,620,853명(합법·불법 포함)이며, 그중에 중국인은 992,552명에 달한다. 그리고 외국인 영주권자는 204,979명이다..
  •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산불 피해복구 성금 2억원 전달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가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일 경북도청에서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국가조찬기도회 이봉관 회장은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두상달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이 참석했다...
  • 한교봉
    한교봉, 산불 피해 현장 방문해 구호활동 시작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하 한교봉)이 최근 영남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하면서 1차 지원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한교봉 총재 김삼환 목사와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공동단장 이순창 목사를 비롯해 영남지역에 고향이 있는 임원들이 각각 현장을 방문했다...
  • 김영한 박사
    “사순절… 국가적 갈등 속 더 낮고 가난한 마음으로”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5년 사순절 성명을 3월 3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사순절은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겸손히 자신을 낮추신 것과 우리를 위하여 당하신 고난을 기억하는 절기”라며 “사순절을 맞아 우리는 어느 때보다도 더 낮은 마음과 가난한 마음을 갖는 자세를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했다...
  • 김철영 목사
    기공협 “헌재, 속히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해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상임대표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가 31일 “헌법재판소는 속히 대통령 탄핵선고를 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성명서에서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내 경기는 더욱 침체가 되어 자영업자들은 가게 문을 닫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는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 세계성시화운동본부·인천시, 저출생 극복 정책간담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인천시, 저출생 극복 정책간담회 가져
    재단법인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와 인천광역시가 국가적 과제인 저출생 극복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전용태 장로(전 인천지검 검사장),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인천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유헌형 목사,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정일량 목사는 28일 인천광역시청을 방문해 유정복 시장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 한국교회법연구소 소장 소재열 목사
    “민주주의 기반인 법치주의, 교회 안정·성장에도 기여”
    한국교회법연구소(소장 소재열 목사, 이하 연구소)가 ‘교회, 노회, 총회 법치주의 안심해도 되는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28일 발표했다. 연구소는 이 성명에서 “교회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며 그 본질적인 가치를 역사의 현장에 실현시키며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삶의 제일 원칙을 삼는다”며 “하지만 유형교회의 특성상 집합체로서 교회는 조직이 필요하고 정치..
  • 수기총
    수기총, 헌재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 정족수 판단 비판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수기총)가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 의결정족수를 국회 200석 이상이 아닌 재적 과반인 151석 이상으로 판단한 것을 규탄했다. 수기총은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3월 24일 헌법재판소가 내린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 의결정족수 관련 판결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이는 명백히 국민 주권을 훼손하고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는 정치적 판결”이라고 지..
  • 임다윗 목사
    “민주당, ‘탄핵주력당’ 되지 말고 北 인권 위한 당 되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북한인권재단 설립을 촉구하는 논평을 2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우리나라에서 북한의 인권과 관련된 적법(適法)한 활동을 위한 ‘북한인권법’이 발의된 것은 지난 2005년 8월이었다. 그러나 여·야가 합의하여 ‘북한인권법’을 제정한 것은 2016년 3월이었다. 무려 10년 7개월이 걸렸다”며 “그런데 이 법률에 따른 활동을 하려면 ..
  • 대한민국원로목사의회
    “어른 역할 필요” 대한민국원로목사의회 내달 공식 출범
    대한민국원로목사의회가 오는 4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설립준비위원회(위원장 이주태 장로)가 25일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제4차 예배 및 회의를 개최했다. 출범 전 마지막으로 열린 준비 모임이었다. 각 교단에서 총회장을 지낸 이들로 구성되는 대한민국원로목사의회는 오늘날 교회와 사회의 혼란 속에서 원로들의 경험과 지혜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설립된다...
  • 산불
    한국교회, 산불 피해지역 구호활동 나선다
    영남권에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하 한교봉)이 산불 피해 지역 기독교총연합회들과 연대해 재난 극복에 나서기로 했다. 한교봉은 24일 “이번 산불 재해 복구를 위해 긴급 투여된 4분의 사망 소식은 이 산불의 위용이 얼마나 큰지 짐작하게 한다. 피해를 입은 소방관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각 지역 기독교총연합회 회원교단들과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