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두개인들이 자기들 허락도 받지 않고 성전에서 가르치는 사도들을 잡아 문초했으나 특별히 꼬투리 잡을 거리가 없었다. 학문 없는 범인들이라 모략을 꾸며 조직적으로 제사장들에게 항거할 그릇이 안 되며, 예수의 제자였기에 예수 이름으로 전할 수밖에 없고.. 
헌금의 절대적 원리
이제 막 생성된 예수공동체가 서로 사랑으로 섬기는 모습과 또 그 거룩한 모임 안에서도 하나님을 속이는 죄를 범해 즉사하는 엄청난 벌을 받은 내용이 대조되어 있다.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인데 이 두 기사 중에 신자들이 어느 쪽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지 따져보면 틀림없이 후자일 것이다. 그 이유는 깊이 생각해볼 필요도 없다. 바로 우리 모습을 대변하기 때문이다. 문제를 해결해주면 작정헌금 얼마 .. 
민간에 전해져야 할 생명의 말씀
하나님은 헌금을 속인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에게 즉사하는 벌을 내리셨다. 하나님이 속을 리도 없고 속이는 자를 버려두면 다른 이도 흉내 내어 자기 의를 자랑하는 자들이 득세하게 된다. 교회 안의 누룩을 제거한 결과는 당연히 교회의 부흥이다. 사도들의 손을 통해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고 베드로의 그림자라도 덮일까 바랄 정도가 되었다. 최근 한국교회에 이 부부와 같은 자들이 행세하.. 
예수 외에 과연 무슨 소망이 있는가?
스데반은 예수님처럼 거짓 증인에 의해 기소 당했고 그 죄목도 같았다. 성전과 율법을 부인했다는 것이다. 이제 그 참소에 대한 자기변론을 시작한다. 그런데 조상 아브라함에서 시작하여 모세의 출애굽을 거쳐 다윗과 솔로몬은 물론 그 후대까지의 이스라엘 역사를 한눈에 보이는 그림처럼 설명해 나갔다.(7:2-53) 유대인이라면 익히 다 아는 내용이다. 그가 강조하려는 초점은 본문에 나와 있듯이 우리 .. 
소명자로 살고 있는가?
예수 부활의 도를 전했지만 성전과 율법을 부인했다고 참소당한 스데반은 예수는 그 둘보다 앞선 아브라함 언약의 완성이라고 변증하는 중이다. 지금 스데반이 출애굽의 구원자 모세의 생애를 간략하게 설명하는 이유는 성경이 예언한 모세 같은 선지자로 오실 메시아가 바로 예수였음을 입증하려는 뜻이었다. 그럼 어떤 점에서 예수가 모세와 닮았는가?.. 
하나님의 안식할 처소가 되어 있는가?
성전과 율법을 부인했다는 죄목으로 고소당한 스데반이 그 둘을 위반한 것은 도리어 자기를 고소한 제사장들이라고 선언하며(53절) 변론을 마쳤다. 그 둘을 백성들에게 바르게 가르치고 훈련시켜서 하나님의 거룩한 통치를 대리할 자들이 대놓고 거역했다는 것이다. 스데반은 그들이 이를 갈며(54절) 자기를 미워해 죽일 구실을 스스로 제공한 셈이다. 사람보다 하나님 뜻을 따르며 예수 이름으로 핍박받는 것.. 
생명과 사망의 냄새를 피우는가?
사두개인들로부터 성전과 율법을 거역했다는 죄목으로 참소당한 스데반은 이스라엘의 언약 역사를 회상하며 하나님의 구원경륜이 더 중요하다고 변론했다. 결론으로 모세 같은 선지자 즉, 메시아 예수를 십자가에 죽인 너희들이 오히려 그 둘을 위반했다고 선언했다. 그들로선 스데반을 향해 격분할 수밖에 없다... 
빌립 목사에 시몬 신자(?)
스데반의 순교로 촉발된 유대교의 박해로 온 성으로 흩어진 신자들 중에 예루살렘교회 일곱 집사로 뽑힌 빌립도 있었다. 그는 가는 곳마다, 특별히 유대인들이 민족을 배반하고 성전과 율법을 위반한 죄인으로 상종조차 않던 사마리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자 많은 표적이 따랐다. 성령의 인도에 따라 주님 주신 소명에(행1:8) 순종하는데 회심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을 리 없다. 그 부흥의 역사를 목격한 마술.. 
간다게 회심의 결정적 이유는?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사도들이 사마리아인들에게 성령의 권능을 받게 한 후에 탐욕에 찬 마술사 시몬을 출교시켰다. 동일한 성령의 권능이 빌립에게도 역사하여 에디오피아 재무장관격인 내시 간다게를 만나게 하고 생명의 말씀을 전함으로써 회심시켜 세례까지 주게 했다... 
해가 서쪽에서 뜬 체험이 있는가?
사도행전은 예루살렘교회 중심의 베드로의 사역에 초점을 맞춘 전반(1-12장)과 바울이 이방인에게 복음을 확장하여 유대 밖에 교회들이 설립되는 후반(13-28장)으로 나뉜다. 땅 끝까지 율법과 대비되는 복음을 전하라는 지상명령을 주신 예수님은 그 일을 수행할 적임자로 당신의 최악의 박해자인 바울을 선택 준비시켰다... 
바울의 개종(改宗)
하늘에서 온 예수님의 영광의 빛으로 인해 삼일 간 봉사가 된 바울이 금식하며 여호와께 눈을 뜨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그 결과 시내에 들어가 있으면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을 것이라는 답을 들었지만 언제 어디서 누가 온다고는 가르쳐주지 않았다... 
불신자들을 당혹하게 하는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일대일로 만난 바울은 옛 사람은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났다. 그가 그토록 혐오했던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복음의 최대 방해자에서 최대 선교자로 바뀌었다. 그가 만난 부활 예수가 죄에서 구원해주는 은혜의 하나님임을 절대적으로 확신했기에 회심 한 후 “즉시로” 행한 일이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는 것이었다. 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