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꿈의교회(담임: 김학중 목사)와 박지훈 음악감독이 20일 광교꿈의교회에서 ‘찬양 지휘 쇼케이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들은 찬양대 사역, 그리고 합창음악 부흥과 중·소형 교회 지휘자, 지휘를 공부하는 학생, 평소에 지휘를 배워보고 싶은 분들 등에게 좀처럼 접하기 힘든 ‘합창 지휘’를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젊은 목회자’ 김다위·이상준·원유경 목사의 새해 메시지는?
한국교회에서 주목받는 젊은 목회자들이 있다. 작년에 은퇴한 유기성 원로목사를 대신해 선한목자교회의 담임이 된 김다위 목사를 비롯해 온누리교회 출신으로 각각 1516교회와 포드처치를 개척한 이상준·원유경 목사 등이다. 기존의 전통 문화를 넘어 새로운 영적 풍토를 만들기 위해 개척을 한 이 젊은 목회자들이 새해에 던진 메시지는 무엇일까?.. 조정민 목사 “성탄의 기쁨 누리지 못하는 신앙인들… 왜?”
베이직교회 담임 조정민 목사가 25일 성탄 예배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마 4:17)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성탄의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왜, 여전히 많은 신앙인들이 이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지를 ‘종교 시스템과 예수님’의 관계성으로 설명했다. 조 목사는 결론적으로 “교회는 종교가 아니며, 사랑의.. 배우 김혜자 “나는 항상 ‘아버지, 해주세요!’ 중얼거리며 살아”
배우 김혜자 권사가 최근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여성사역부에서 주관하는 전도집회에 출연하여 간증을 전했다. 이는 온누리교회가 여성사역부가 매해 12월 진행하는 행사인 2023 ‘Christmas for you’로, 집회에는 여성 교우들 특별히 장년의 여성 새신자들이 주로 참석했다. 82세의 김혜자 권사는 이 시간 ‘하나님을 만난 경험’, ‘연기 인생’, ‘자신의 삶’ 등에 대해 솔직한.. 김정화·유은성 부부 “사람은 모두 시한부 인생, 어떻게 사는가가 중요”
찬양사역자 유은성 전도사와 배우로 활동하는 김정화 사모가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에서 열린 다니엘기도회에 16일 참석하여 간증을 전했다. 김정화 사모는 자신이 모태신앙으로 자라 어떻게 연예인이 됐으며, 여러 시련 속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는지를 간증했다. 또한 그 시련 속에서 유은성 전도사를 만난 이야기와 더불어 최근 유은성 전도사의 뇌종양으로 인한 일들에 대해 근황을 전했다... 조정민 목사 “하나님 나라는 세상의 방법과 질서로 움직이지 않아”
조정민 목사가 5일 베이직교회의 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요한복음 18장 36절에서 40절까지 말씀으로 ‘누가 내 음성을 듣는가?’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조 목사는 “예수님의 십자가 재판 과정은 세기의 재판 과정이다. 인류역사상의 엄청난 재판이다. 그 재판에서는 온갖 불법이 자행됐다. 불법적 체포과정, 전직 대제사장의 집으로 끌려가 심문 받고, 산헤드린 공의회에서 심문을 받고,.. 찬양사역자 장종택 목사·배우 최강희, 대흥교회 축제 출연
찬양사역자 장종택 목사와 탤런트 최강희가 울산에 위치한 대흥교회(담임 김기현 목사)의 축제에서 22일 공연과 간증을 선보인다. 이번 교회는 대흥교회의 2023 가을 해피데이 축제로 배우 최강희는 주일 오전에 장종택 목사는 주일 저녁에 출연할 예정이다. 찬양사역자 장종택 목사는 번개탄tv의 예배 음악일기 진행자로 ‘은혜로다’, ‘다윗처럼’, ‘생명과 바꾼 주의 사랑을’ 등 외 다수의 곡을 작곡.. 유기성 목사 “율법주의자들은 열심 많아, 문제는 마음이 그렇지 않다는 것”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 또 한 번 한국교회의 ‘율법주의’에 대해 지적했다. 유 목사는 “종교의 영을 조심해야 한다”고 운을 띄웠다. 그는 “율법주의자들은 모임에도, 헌신에도, 전도에도 열심”이라며 “문제는 마음이 그렇지 않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기성 목사 “자녀세대의 위기는 어른세대의 율법주의에 맞닿아”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가 최근 SNS를 통해 ‘다음세대 신앙의 위기’에 대해 얘기하며 “어른세대의 신앙도 무너져 있다. 이것이 자녀세대들에 전해질 뿐”이라고 지적하며 “주님 안에 거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목사는 “얼마 전 ‘다음 세대에게 어떻게 우리의 신앙을 전수해 줄 것인가?’ 논의하는 목회자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있었다. 여러 방안이 이야기되었다”며 “그.. ‘은퇴 선언’ 김기석 목사의 계획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지난달 6일 주일예배에서 ‘은퇴 선언’을 했던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가 최근 CBS의 유튜브 채널 ‘잘잘법’에서 은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김 목사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계획”이라며 “어떤 일이 닥쳐와도 기쁘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 목사는 “은퇴라는 것은 공적인 일에서 물러남도 의미하기도 하지만, 새로운 삶의 경험 세계를 향한 돌입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은퇴’.. 영동교회 허신욱 목사 “상대방에 상처 주는 말과 행동 삼가야”
영동교회 허신욱 목사 27일 주일예배에서 ‘형제와 화목하고’(마: 21-2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허신욱 목사는 “마태복음 5장 21~26절에서 예수님은 살인하지 말라는 율법을 설명하면서 형제와 화목하라고 가르치신다. 살인하는 자는 심판을 받아야 하며 형제에게 화나는 자는 공회의 잡히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형제와 화목하고 화해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우리의 말과 행동은 상대방.. 2023 러브 소나타, 10월 일본 미야기에서 개최 예정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주최하는 2023 ‘러브 소나타’가 10월 19일 일본의 미야기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러브 소나타는 2007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한국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크신 부흥의 축복을 일본교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시작되었다. 한류라는 문화코드에 맞춰 각종 퍼포먼스와 영상, 노래와 감동의 메시지가 어우러진 ‘문화전도집회’로서 불신자들에게 거부감 없이 복음을 전하.. ‘제4차 로잔대회’위한 청년대학부 집회, ‘카운트다운’ 개최
‘제4차 로잔대회’를 기도로 준비하기 위한 대학청년부 집회인 예배&선교 컨퍼런스 ‘카운트다운’이 진행 중이다.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대학청년부가 주최하는 이번 집회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오후 2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The Whole Church, Whole Gospel, Whole World’를 주제로 막 오른다. 이는 로잔운동의 핵심가치이자 모토인 ‘온 교회(The.. 김동호 목사 “교회 일은 열심인 신앙인, 생각·행동은 세상적이면…”
김동호 목사(높은뜻선교회)가 10일 새벽 방송 설교채널인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무늬뿐인 껍데기 크리스천’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동호 목사는 “미신을 섬기는 사람들이 있다. 저들은 부적을 믿는다. 문이나 집에 붙이기도 하고 몸에 지니기도 한다. 굿과 제사를 드리는데, 이것도 일종의 ‘부적’이다. ‘어떻게 사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그냥 ‘굿을 했는가, 안했는가’, ‘제물을 많이.. 이재철 목사, 이중직에 대한 의견 피력
이재철 목사(전 100주년기념교회 담임)가 최근 물댄동산교회(담임 김용귀 목사)에서 개최한 목회자 세미나에서 이중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에 대해 “목회자는 경제적 자립이 돼야 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경제적 자립이란, 내게 얼마가 주어지든 그것에 나를 맞춰 사는 것”이라고 했다... 김동호 목사 “옳지만 무례한 말, 자녀들 방문 닫아”
김동호 목사(높은뜻선교회)가 9일 ‘자녀 교육’을 다루는 그의 유튜브 채널 ‘비전 아카데미 자녀교육’에서 ‘무지한 사랑이 자녀를 망친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이번 강의는 그의 14번째 강의로 자녀 교육 시리즈의 마지막 강의이다. 김 목사는 이번 강의에서 “옳지만 무례한 말은 자녀들을 노엽게 한다”며 “부모들이 자녀 교육을 배울 필요가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지구촌교회 목회리더십센터, ‘상실 극복을 위한 3일 순례길’ 개최
지구촌교회의 목회리더쉽센터(대표 이동원 목사)가 ‘상실극복을 위한 3일 순례길’프로그램을 8월 6일부터 9일까지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가까운 가족, 친지 상실로 회복이 필요한 성도들로 이들을 소명의 자리로 돌아가도록 돕는 치유화 회복의 과정을 걷는 세미나이다.등록대상으로 가족을 상실한지 5년 이내, 어린이는 10세 이상 보호자와 함께 가능하며 필수적으로 동행 .. ‘코리안 크리스천 필하모닉’, 사랑의 교회 45주년 기념 연주
코리안 크리스천 필하모닉(상임감독 김홍식, Korean Christian Philharmonic, 이하 KCP)이 사랑의 교회 45주년을 기념하여 ‘2023 KCP 창단연주회’를 6월 1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가질 예정이다. KCP는 크리스천 음악인을 후원하는 개인 기업인들의 메세나(Mecenat)정신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크리스천 문화사역 공동체이다. 2022년 6월 창단하였으며 2023년 창.. “선한목자교회 부임, 예배당 건축… 다 물 위를 걷는 일이었다”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가 7일 ‘예수동행집회’의 미국 일정을 마치며, 자신의 감상과 간증을 SNS를 통해 전했다. 그는 ‘쉽지만은 않은 한국교회 각성과 예수동행집회’에 대해 “선한목자교회에 부임하고, 믿음으로 예배당 건축을 마무리하고, 일기를 쓰며 예수님과 동행하는 훈련을 시작하는 일들이 다 물 위를 걷는 일이었다”며 “그러나 그러한 과정을 거쳤기에 지금의 일이 가능하다. 감사하다”.. 빌리 그래함 손자 “십자가의 사랑 받아들이길 결단해야“
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손자인 윌 그래함 목사가 지난 2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 ‘빌리그래함 전도집회 50주년 기념대회 청소년 집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윌 그래함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무엇을 하셨는가’(what Jesus did on Cross)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역사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상징은 십자가이다. 적도 이남지역의 국가에서는 남십자 별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