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단금지법 같은 악법, 다시 제정되는 일 없어야”

북한인권민간단체협의회(이하 북인협)가 ‘대북전단금지법 위헌 판결에 대한 입장’을 1일 발표했다. 북인협은 “지난 9월 26일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은 우리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준다”며 “이번 헌재의 판결..
  •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뉴시스
    윤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소비심리 회복에 불안감 커져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이 헌법재판소에서 인용되면서 대한민국 헌정사에 역대 두 번째 대통령 파면 사례가 기록됐다. 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 헌재 파면 결정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점에서 소비심리 회복에 대한 기대가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경제·정치 여건을 고려할 때, 당시와 같은 반등세를 기..
  • 지미션은 노숙인, 독거노인에게 생수, 휴지 등 총 4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노년 1인 가구 10명 중 7명 빈곤 상태
    1인 가구의 전반적인 빈곤율은 감소하고 있지만, 65세 이상 독거노인의 빈곤 문제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6일 발표한 '2024년 빈곤통계연보'에 따르면, 2022년 기준 1인 가구의 가처분소득을 기준으로 한 상대적 빈곤율은 41.4%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의 43.9%보다 2.5%포인트 ..
  • 제77주년 제주4·3 추념일인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에서 시민들이 희생영령을 위해 헌화 분향하고 있다. ⓒ제주도사진기자회
    제주4·3 왜곡 처벌 법안, 국회 계류 중 여야 입장차
    제주4·3 사건에 대한 역사 왜곡과 희생자 명예 훼손 행위를 처벌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국회에서 계류 중인 가운데, 해당 법안을 둘러싼 여야 정치권의 입장 차가 드러나고 있다. 3일 열린 제77주년 제주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 여야 정치인들은 4·3 사건을 왜곡하는 일부 세력에 대해선 한목소리로 비판했으나, 왜곡 ..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치안관계 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한덕수 권한대행 “헌재 탄핵 결정, 차분히 수용해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헌법재판소 선고를 이틀 앞둔 2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어떠한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받아들여야 한다”며 법치주의에 기반한 질서 있는 대응을 강조했다. 그는 정치권을 향해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공동체의 안정과 생존을 우선해야 할 시점”이라며 책임 있는 자세를 당부했다...
  •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과 남산케이블카는 오는 4월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개선을 위한 ‘블루하트 캠페인 ’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트-하트재단·남산케이블카, ‘블루하트 캠페인’ 10주년 맞아 기념 행사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블루하트 캠페인’은 2016년 처음 시작되어, 발달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앞장서 왔다. 이번 캠페인은 ‘블루하트 10주년, 희망의 파란 빛을 밝히다 ’를 주제로, 하트-하트재단과 남산케이블카가 함께한 10년간의 여정을 기념하며 다양한 행사로 시민들의 참여를 이끈다...
  • 성민원
    (주)티와이 가마치통닭, 군포제일교회·성민원에 생닭 1천 마리 후원
    (주)티와이(대표이사 김재곤)는 지난 26일 경북 의성 산불현장에 사랑의 밥차를 긴급 파견해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군포제일교회·성민원(담임·이사장 권태진 목사)에 생닭 1,000마리를 전달했다. 군포제일교회와 성민원 봉사단은 후원받은 생닭을 정성껏 조리해 의성 마을 주민과 봉사자, 군청 관계자 등에게 닭곰탕, 닭개장 등의..
  • 의료진이 걸어가고 있다. 의대 의사 진료
    의대생 복귀한다지만… 비어 있는 강의실
    정부가 정한 제적 시한에 맞춰 다수의 의대생들이 복귀를 선언했지만, 정작 강의실 현장은 여전히 썰렁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복귀한 학생들이 수업에 직접 참여하기보다는 온라인 수업을 선택하면서, 캠퍼스는 조용한 모습이다. 1일 취재에 따르면,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건물은 개강 이후에도 학생들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
  • 귀농
    농지은행, 종교단체·법인 농지까지 매입 가능해진다
    앞으로 농지은행의 농지 매입 대상이 기존의 고령농, 이농자 등에 한정되지 않고 종교단체나 법인 등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청년농을 비롯한 신규 농업인에 대한 농지 지원이 더욱 원활해지고, 전반적인 농지 거래 활성화가 기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 서울 시내의 한 대형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로 환자가 들어가고 있다. ⓒ뉴시스
    연말 출시 예정인 5세대 실손보험, 중증 중심 보장으로 개편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제도를 중증 질환과 급여 진료 중심으로 개편하기로 했다. 불필요한 의료 서비스 이용을 줄이고, 국민이 실질적인 의료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보험 구조를 개편하겠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실손보험 개편 방안'을 발표하고, 새로운 5세대 실손보험을 올해 말 출시할..
  • 트롯 가수 임영웅 ⓒ물고기뮤직
    임영웅 팬클럼, 산불 피해 복구에 총 6억 원 기부
    팬클럽 ‘영웅시대’는 온라인 기부 포털 사이트 ‘해피빈’을 통해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간 모금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임영웅과 그의 소속사가 28일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열매에 4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후 팬들의 활발한 기부 참여가 이뤄지며 6억여 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 헌법재판소
    “현 시국, 체제 수호의 기로” 교계도 탄핵심판 선고 주목
    헌법재판소(헌재)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이 오는 4월 4일 오전 11시로 예고된 가운데, 교계도 판결에 주목하고 있다. 윤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같은 달 14일 국회에서 탄핵소추된 이후 지금까지 교계는 헌재의 탄핵심판 심리를 지켜보며 그 결과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번 탄핵정국을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중대한 사건으로 보는 시각도 있었다...
  • 영훈초등학교
    서울 영훈초, 7년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후원금 전달
    서울 강북구 영훈초등학교(교장 김대권)가 최근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올해로 7년째 이어진 나눔이다.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은 영훈초등학교는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65년 개교 이래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의 빛이 되는 영훈인’을 교..
  • 답콕
    “마약 구하기 너무 쉬운 환경 되어가” 경각심 촉구
    사단법인 대학을위한마약및중독예방센터(이사장 두상달 장로, 이하 답콕)의 제주한라대 지부인 제주한라대 답콕이 최근 제주한라대에서 ‘마약류 중독자 가족 실태’를 주제로 초청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마약류 중독 회복자 가족인 순오름치유센터 한문양 이사가 강의에 나섰다. 그는 “마약 중독자들과 일반인 사이의 인식 차이로 인해 재활 지원이 더욱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마약 중독자들은 종종 ‘네가 마약을 해 봤냐...
  •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
    장제원 전 의원, 서울 오피스텔서 숨진 채 발견
    장제원 전 국회의원이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경찰이 1일 밝혔다. 전날인 3월 31일 밤 11시 45분경, 강동구 소재 오피스텔에서 장 전 의원이 숨진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현장을 조사한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와 관련된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하였다...
  • 미국 캔자스주 주의사당
    美캔자스 주의회에서 체포된 사탄주의자, 가톨릭 시위자 폭행 혐의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은 사탄주의 단체 '사타닉 그로토(Satanic Grotto)'의 지도자 마이클 스튜어트로, 금요일 오전 주의회 회랑(rotunda)에서 벌어진 집회 도중 가톨릭 시위자 마커스 제레마이어 자레드 슈뢰더를 주먹으로 가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장면은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으로 공개됐다...
  •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의대생 복귀 속속 이어지며 의료계 내부 균열
    지난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 휴학에 나섰던 의대생들이 올해 대거 복귀를 선택하면서, 의료계 내에서 유지되던 이른바 '단일대오'에 균열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복귀를 택한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내부에서는 현실적인 생존 전략과 집단적 투쟁 사이에서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 영국 작가 살만 루슈디 ⓒ문학동네
    살만 루슈디, 피습 이후 3년 만에 신작 소설집 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출판사 랜덤하우스는 현지시간 27일 루슈디의 소설집 『더 일레븐스 아워(The Eleventh Hour)』를 오는 11월 4일 출간한다고 발표했다. 이 책은 루슈디가 살아온 인도, 영국, 미국을 배경으로 하는 다섯 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30일 산청군 시천면에 마련된 산불통합지휘본부 현장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있다.
    경남 산청 산불 주불 진화 완료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주불이 발생 열흘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강풍과 건조한 날씨 속에서 빠르게 확산된 이번 산불은 광범위한 피해를 초래했으나,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역 주민들의 총력 대응으로 마침내 진화에 성공했다...
  • 경북 영덕군 영덕읍 석리 마을이 산불로 전소돼 폐허가 되어 있다.
    대형화하는 산불, 낡은 대응체계에 경고장
    역대 최악으로 평가받는 경북 산불 사태를 계기로, 현재의 산불 대응 체계를 근본적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번 산불은 '컨트롤타워' 부재를 비롯해 구조적인 문제점을 여실히 드러냈으며, 반복되는 대형 산불에 기존 방식으로는 효과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