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드류 가필드
    마틴 스콜세지 감독 신작 예수 영화, 앤드류 가필드 출연 검토 중
    미국 헐리웃의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차기작은 예수 영화가 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스파이더맨 역할을 맡았던 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출연을 검토 중이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스콜세지 감독은 엔도 슈사쿠가 1973년 발표한 저서 ‘예수의 생애’(A Life of Jesus)를 각색할 계획이며, 여기에 가필드가 출연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 예배
    美 남침례교인 58% “정부가 특정 종교 선호해서는 안 돼”
    최근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남침례교인들은 모든 미국인들의 종교 자유에 대한 확고한 헌신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정 종교를 선호하지 않는 정부를 지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최근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문화참여랜드센터(Land Centre for ..
  • 연합감리교회 총회
    7,600개 교회 떠난 연합감리교회, 재정 직격탄
    동성애 이슈로 약 7,600개 교회가 탈퇴한 연합감리교회(UMC)가 재정에 직격탄을 맞았다. 25일(현지 시간) 연합감리교뉴스(UM News)에 따르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진행 중인 UMC 총회에서 대의원들에게 제출된 2025~2028년 교단 예산안은 3억 5,310만 달러(한화 약 4,855억 원)였다. 이는 지난 2016년 정기총회에서 승인된 예산에서 42% 감소한 금액이다...
  • 그렉 로리 목사
    그렉 로리 목사 “말의 힘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하베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 교회의 그렉 로리 목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말의 힘을 과소평가하지 말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의 말은 정말 중요하다. 우리가 깨닫든 모르든, 인정하든 안 하든, 우리가 말하는 내용은 사람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며,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 미국 대선 선거
    美 복음주의자들 “2024 대선 중요 이슈 3가지, 이민·주권·낙태”
    미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복음주의자들은 이민, 미국 주권, 낙태를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미국이 직면한 주요 문제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코랄 릿지 미니스트리(CRM)는 최근 ‘2024 국가의 영적 현황’라는 제목의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이 설문조사는 매년 ‘코랄 릿지 미니스트리’ 친구 및 후원자에게 보낸 설문지 633개의 응답을 기반으로 한다..
  • 연합감리교회(UMC) 총회
    동성애 이슈로 7,600개 교회 떠난 연합감리교회, 총회 시작
    연합감리교회(UMC) 총회가 23일(현지 시간) 오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노스캐롤라이나 컨벤션센터에서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시편 46:10)라는 주제로 시작됐다. 총회는 오는 5월 3일까지 이어진다. 교단 소식을 전하는 연합감리교뉴스(UM News)에 따르면 교단의 미래와 방향을 정하게 될 이번 총회의 대의원은 미국을 비롯한 아시아, 아프리카, 그리고 유..
  •  성경
    “개신교인 44% 아프리카 거주… 기독교의 세계적 중심 이동”
    세계 기독교의 주요 인구통계학적 변화에 초점을 둔 세계기독교포럼(GCF)의 네 번째 모임이 가나 아크라에서 열렸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지난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세계 주요 기독교 전통을 대표하는 60개국 240명의 참가자들이 모였다...
  • 연합감리교회 UMC
    “한인교회들, 연합감리교단 남아 ‘전통 신앙’ 지킬 수 있나?”
    미국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 UMC) 총회(General Conference)가 23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 교단 내 한인 지도자들이 최근 ‘공동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 서신은 한인선교구 선교 감리사인 안명훈 목사(동북부), 이훈경 목사(중북부), 홍삼열 목사(서부), 김관영 목사(중남부)를 ..
  • 성경읽기 마라톤 대회
    제35회 美 성경읽기 마라톤 대회, 국회의사당서 개최
    제35회 연례 미국 국회의사당 성경 읽기 마라톤이 현지 시간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성경의 모든 구절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인디애나에 본부를 둔 시드라인인터내셔널(Seedline International)이 주최한 이 성경 읽기 마라톤은 자원봉사자들이 15분씩 돌아가며 성경..
  • 성경 bible
    내가 사역을 다시 시작한다면 다르게 할 12가지
    미국 사우스이스턴 신학교에서 선교학 교수로 재직 중인 척 로리스 목사가 최근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에 ‘내가 사역을 다시 시작한다면 다르게 할 12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 수단
    美 USCIRF “수단 전쟁 발발 이후 150개 이상 교회 공격” 우려 표명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의 보고서는 지난 4월 수단에서 전쟁이 시작된 후 150개 이상의 교회가 손상되거나 파괴됐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수단무장세력(SAF) 신속지원부대(RSF) 간 충돌로 수천 명이 목숨을 잃었고 종교 공동체가 황폐화되었다고 했다. USCIRF는 종교 유적지가 표적이 되어 파괴의 흔적이 남아 있다고 경고했다...
  • 경배 찬양 기도 교회
    1년새 부활절 참석자가 2천명 증가한 비결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쉐인 L. 비숍(Shane L. Bishop) 목사가 쓴 ‘전도가 변화를 가져오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쉐인 L. 비숍 목사는 미국 일리노이주 페어뷰 하이츠에 있는 크라이스트처치의 담임목사이며, 저서로는 《그것이 복음이다》(That's Good News), 《핑 라이프》(The PING Life), 《성경 안내서》(The Trail Guide t..
  • 맨디사
    美 그래미상 수상 CCM 가수 맨디사, 47세로 사망
    미국에서 그래미상을 수상한 CCM 아티스트인 맨디사가 4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 ‘케이러브’(K-LOVE)는 2006년 리얼리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5에 출연했던 그래미상 수상 가수 맨디사가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테네시주 내슈빌에 소재한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 미국 연방대법원
    美 대법, 아이다호 미성년 성전환 금지법 시행 허용
    미국 연방 대법원이 미성년자에 대한 성전환 수술 및 성별 호르몬 개입을 금지하는 법 시행을 잠정 중단한 하급심을 6 대 3으로 뒤집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4월 아이다호 주의회에서 통과되어 브래드 리틀 주지사가 서명한 ‘취약아동보호법’(Vulnerable Child Protection Act)은 자신을 트랜스젠더로 인식하는 미성년자에게 사춘기 차단제, 성전환 호르몬 ..
  • 스코티 셰플러
    ‘마스터스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 “십자가에서 나의 승리는 확고”
    골프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가 두 번째 마스터즈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 시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우승한 후, 셰플러는 “나의 승리는 십자가 위에서 이미 확고하다”고 선언했다...
  • 미국 오픈도어 선교회 CEO인 라이언 브라운
    오픈도어 회장 “서구교회, 박해 지역에서 배울 것”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미국 오픈도어선교회(Open Doors US)의 CEO인 라이언 브라운이 박해받는 국가의 기독교 신자들이 직면한 현실을 보여주며, 서구 교회가 안락함과 물질주의에서 깨어나도록 촉구했다. 브라운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종종 우리가 박해받는 교회와 함께할 때 목표가 그들을 박해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오산”이라며 “박해받..
  • 더그 윌슨 목사
    美 목회자 “미국의 질병에 정치적 해결책은 없다” 경고
    미국의 한 목회자가 미국 문제에 대한 정치적 해결책은 없으며 복음이 미국과 다른 나라를 위한 유일한 희망이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아이다호 주 크라이스트처치의 더그 윌슨 목사는 최근 터커 칼슨(Tucker Carlson)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 美 교회서 수감자들 ‘두번째 기회’ 주는 취업박람회 열려
    미국의 몇몇 교회가 실업자와 그 가족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와 함께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비영리 단체인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는 제4회 전국 두번째 기회의 날(Nationwide Day of Second Chances)을 주최했다...
  • 임신 낙태
    “매주 미사 참석 美 가톨릭 신자, 낙태 합법화 찬성 비율 더 낮아”
    미국 가톨릭 신자 대다수는 낙태가 모든 경우 또는 대부분의 경우 합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한 조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미사에 참석하는 가톨릭 신자들 사이에서는 낙태 합법화에 대한 지지율이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퓨리서치센터는 최근 ‘미국 가톨릭 신자에 관한 9가지 사실’이라는 제목의 블로그를 공개했다. 2023년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
  • 성경 bible
    “성경이 삶 변화시켜” 미국 Z세대, 1년 전보다 4% 늘어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미국인의 상당수가 성경에 무관심하지만, 성경이 삶을 변화시킨다고 생각하는 청년층의 비율은 지난해보다 증가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는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성경 현황 보고서』(State of the Bible USA 2024)의 첫 번째 장, ‘오늘날 미국에서의 성경’을 발표했다. 이 장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