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생명 운동 낙태 반대
    美 청년 유권자 67% “낙태 제한 정책 지지”
    미국의 한 여론조사 결과, 대부분의 청년들이 낙태 제한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친생명 단체인 ‘스튜던트 포 라이프’(Students for Life of America)의 프로젝트인 ‘드미트리 인스티튜트’(Demetree Institute for Pro-Life Advancement)는 지난 1월 6일에서 10일까지 18세에서 42세 사이의 유권자..
  • 오하이오
    美 목사, 교회 노숙자 쉼터로 개방 이유로 징역형 선고 받아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목사가 지역 노숙자들이 쉴 수 있도록 교회 문을 하루 종일 열어둔 혐의로 최대 2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브라이언 시에 위치한 대드 플레이스 교회의 크리스 아벨 목사는 최근 소방법 위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시 관리들은 교회가 적절한 방화 규정을 따르지 않는다고 믿어 이같은 혐의를 제기했다고 한다. 퍼스트..
  • 워싱턴국립대성당 트럼프
    취임예배 주교 “성소수자 배려” 당부… 트럼프 “급진 좌파”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행사를 마무리하는 국가기도회에서 성소수자(LGBT)와 불법 이민자에 대한 자비를 당부한 미국 성공회 주교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국립대성당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마리안 버드 미 성공회 워싱턴 교구 주교가 설교를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J.D. 밴스 부통령, 우..
  • 파키스탄
    파키스탄 14세 기독교인 소녀, 무슬림 5명에게 납치돼
    파키스탄에서 14세 기독교인 소녀가 집 밖에서 무슬림 5명에게 납치됐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모닝스타뉴스(MSN)에 따르면, 펀자브 주 시알코트의 코르푸르 지역에 거주하는 샤리프 마시흐는 납치범들이 자신의 딸 사네하 샤리프를 강제로 이슬람교로 개종시키고 무슬림 용의자 중 한 명과 결혼시킬까봐 두렵다고 말했다...
  • 쿠바
    평화 시위 혐의로 8년간 구금된 쿠바 목사, 최근 풀려나
    쿠바의 로렌조 로살레스 파하르도(Lorenzo Rosales Fajardo) 목사가 2021년 평화 시위를 벌인 혐의로 8년형을 마치고 석방됐다. 그는 미국 정부가 쿠바를 주요 테러 국가 목록에서 제외한 후 풀려난 여러 정치범 중 한 명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전했다...
  • 트럼프 취임식
    트럼프 대통령 “종교 자유 수호할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식을 앞두고 지지자들에게 불법이민,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트랜스 이념을 포함한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D.C.의 캐피탈 원 아레나(Capital One Arena)에서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집회에 모인 열광적인 지지자들에게 연설을 했다. 이 행사는 그가 미국의 47대 대..
  • 목회자 예배
    “美 목회자 신뢰도 30%, 자동차 정비사보다 낮아”
    최근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목회자에 대한 대중의 신뢰가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 조사는 미국인의 30%만이 성직자를 매우 정직하고 윤리적이라고 평가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조사 결과, 성직자는 측정된 23개 직업 중 10위를 차지했다. 성직자는 자동차 정비사(33%), 판사(28%)보다 낮았지만, 은행원(23%)과 요양원 운영자(21%)보다 높았다...
  • 트럼프 기도
    “트럼프 취임식 참석자에 성경 소책자 5만부 배포”
    미국 플로리다에 소재한 기독교 단체 소속 자원봉사자 수십 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서 성경 소책자를 배포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복음주의 단체인 ‘신앙과 자유’(Faith & Liberty)는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공개한 성명에서 5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취임식 참석자에게 5만부의 성경 소책자를 나눠준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시드라인 인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백악관
    美 복음주의 지도자들, 트럼프에 ‘난민 재정착 프로그램’ 유지 촉구
    월드 릴리프(World Relief)가 최근 ‘난민 재정착에 대한 기독교 성명’을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이 성명에는 전미복음주의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icals), 남침례회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Ethics and Religious Liberty Commission of the Sou..
  • 멜 깁슨 감독
    트럼프, 멜 깁슨·실베스터 스탤론·존 보이트 ‘특별 대사’로 임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식을 앞두고 멜 깁슨, 실베스터 스탤론, 존 보이트를 할리우드 ‘특별 대사’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의 플랫폼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이 배우들에 대해 “지난 4년 동안 외국에서 많은 사업을 잃은 할리우드를 그 어느 때보다 더 크고, 더 좋고, 더 강하게 되돌리기 위해 특사 역할을 할 것”이..
  • 아서 블레싯
    세계 최장 순례 기록 보유한 전도자 아서 블레싯, 84세로 사망
    큰 십자가를 지고 7대륙을 가로질러 가장 긴 순례를 떠나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운 복음주의자 아서 블레싯(Arthur Blessitt)이 8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1인칭으로 ​​작성된 게시물은 블레싯이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그는 아내 데니스, 7명의 자녀, 12명의 손주, 1명의 증손주를 남겼다...
  • 콜롬비아 살렌토
    콜롬비아 개신교 교회 지도자 2주 만에 또 암살돼
    콜롬비아에서 두 번째로 개신교 교회 지도자가 암살당하면서 현지 기독교 사역에 대한 또 다른 치명적인 공격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예배를 주도한 후 여러 번 총에 맞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개신교 교회 지도자인 이반 가르시아(28)는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콜롬비아 북부에서 예배를 주도한 후 머리에 두 발을 포함해 총 6발을 맞아 사망했다고 영국의 박해감시단체인 세계기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