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환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가 동성애 찬성을 표명할 경우의 수
    기장은 설립초기에 한국교계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적이 있었다. 그때는 성경적 신학적 규정보다는 영향력을 미치는 교계의 리더십에 의해 정죄된 억울한 부분이 많았다. 그러나 현재는 이단으로 규정될 수밖에 없는 종교다원주의신학과 퀴어신학이 버젓이 가르쳐지고 있고, 이것을 장래 양들을 목양할 예비목회자들이 배우고 있다. 타교단들은 특히 통합이든 감리교든 종교다원주의신학과 퀴어신학을 가르치거나 동조하..
  • 김창환 목사
    성탄 묵상 자료 12개 모음
    1818년 성탄절을 일주일 앞두고 일어난 일이다. 오스트리아의 작은 시골 교회에 시무하던 26세의 젊은 신부 모올에게 큰 문제가 생겼다. 그것은 성탄절 연극을 준비하는데 그만 하나밖에 없는 풍금이 고장이 났다. 수리공이 온통 분해하여 늘어놓았지만 성탄절까지 고칠 수가 없었다. 신부 모올은 근심 중 마을의 밤 풍경을 바라보았다. 참으로 고요했다. 이전에 시를 써본 일이 없었던 모올이지만 그날 ..
  • 김창환 목사
    제직의 자세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요 12:26).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2).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딤전 3:13)..
  • 김창환 목사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딤후 3:12-17)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5-17)...
  • 김창환 목사
    등록동거혼은 결혼제도를 붕괴시킨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11월 30일 비혼 출산 관련 “등록동거혼(일명 생활동반자법)을 도입할 때”라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요즘 모 배우의 비혼 출산으로 온통 논란이 뜨겁다. 이 이슈와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다양한 형태의 아이의 출생에 대한 관심도 이어진다”라고 했다. 나 의원은 “2016년 국회 저출산특위 위원장 시절, 프랑스를 방문했을 때 프랑스 측 전문가는 프랑스의..
  • 김창환 목사
    로마제국의 기독교 박해와 제주평화인권헌장
    로마제국의 기독교 박해는 주후 1세기에 시작하여 4세기에 종결로, 로마제국 전역에서 산발적으로 그리고 대개 지역적으로 일어났다. 본래 로마의 이교와 헬레니즘 종교의 전통에서 다신교를 믿는 제국이었으나, 기독교가 제국을 통해 전파되면서, 고대 로마의 황제숭배와 이념적 갈등을 빚게 되었다. 신격화된 황제나 다른 신들에게 제물을 바치는 것과 같은 이교도의 관습들은 기독교인들의 믿음이 우상숭배를 금..
  • 김창환 목사
    새로운 반동성애·동성혼 전선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미국이 2015년 6월 26일 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마바 당시 대법원에 의해 동성혼 합법화를 통과시킨 이래, 미국의 주요 기독교 교단들은 끊임없는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법적인 압박아래 있어왔다. 결국 교권을 지키기 위해 복음과 성경의 진리를 팔아넘기고 굴복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2017년 7월에 미국연합감리교회교단도 동성애 동성혼을 합법화하게 되었다. 심지어 종교다원주의도 채택하고 있..
  • 김창환 목사
    트럼프 대통령 선출과 한국교회의 새로운 동력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예상을 깨뜨리고 미국 47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그동안 “동성애와 낙태 문제에 대해서 미국 기독교인들 표심은 어디로 향할까?”하는 것이 최대의 이슈였다...
  • 김창환 목사
    10.27 연합예배와 퀴어신학의 이단 규정
    “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막 10:6-8). 사람들의 성적인 타락은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한 이후로 지금까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성적인 타락에 대해 가증한 것이라고 규정하셨다.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심판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럼에..
  • 김창환 목사
    10.27 연합예배의 가장 큰 성과와 의미
    좌경화된 신학자들과 목사들이 한국교회 위기론을 들고 나오면서 온갖 한국교회에 대해서 비관적인 말들을 쏟아 놓았다. 그들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공공연히 세상을 비난하고 조장하는 이번 10.27 연합예배는 자신들의 허물을 덮고 죄를 감추려는 외식적인 행위일 뿐이다”라고 비난했다. 심지어 그들은 이번 연합예배를 두고도 바벨탑이네, 힘을 과시한다느니 막말을 하였다. 그 말에 대부분 성도들은 한국..
  • 김창환 목사
    형식적인 신앙에서 과감하게 개혁을(롬 1:17)
    종교개혁 주일이란 성탄절과 부활절 다음으로 기독교에 있어서는 가장 뜻깊은 주일이다. 천년의 기나긴 중세 암흑시대가 막을 내리고 부패한 천주교의 무지한 교권의 탄압에서 해방이 되어 ‘복음의 광명’을 되찾은 날이기 때문이다. 이번 2024년 10월 27일은 종교개혁 507주년 주일이다...
  • 김창환 목사
    마약, 동성혼, 매춘, 근친결혼, 포르노를 금지한 국가는?
    마약, 동성혼, 매춘, 포르노, 근친결혼 등 5개가 OECD 국가 중에 유일하게 통과되지 않은 유일한 나라가 대한민국뿐이다. 하나님이 한국 교회를 통하여 일하셨기에 가능한 것 같다. 따라서 우리나라가 ‘사회적 금기’를 끝까지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