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이-하 전쟁 중 가자지구 기독교인 돕기 위해 수만달러 모금”
    한 미국인 목회자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중 그가 운영하는 자선 네트워크가 가자지구 기독교인들을 돕기 위해 수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사우스 브롱크스에 소재한 인피니티 성경교회(Infinity Bible Church)의 선교 목회자인 윌리엄 데블린(William Devlin) 목사는 가자지구를 30번 이상 여행했다. 그는 지난 7월 가자지구를 마지..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박해, 지난 성탄절 이어 새해에도 계속돼
    지난 성탄절에 시작된 나이지리아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잔혹한 학살은 최근 들어 더 많은 유혈사태를 일으키며 새해까지 이어졌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최악의 폭력사태로 12월 23일부터 12월 30일(이하 현지시간)까지 풀라니 무장세력에 의해 최소 238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 푸드뱅크
    “영국과 전 세계에서 증가하는 빈곤 문제 해결하라”
    영국의 교회와 자선단체 연합은 정치인들에게 자국과 전 세계에서 증가하는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들은 “빈곤은 정치적 선택과 우선순위의 결과이며 지금 조치를 취하지 못해 발생하는 인적 비용을 무시하기에는 너무 크고 피해가 크다”고 주장했다...
  • 이란 기독교인
    이란 기독교인 女, 개종 혐의로 징역형 선고받아
    한 이란 기독교인 여성이 ‘시온주의’ 기독교를 장려해 국가 안보에 반하는 행위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기소되어 6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기 직전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나 카자비(60)의 시련은 지난 2020년 체포되면서 시작됐다. 그녀의 선고 과정은 2022년 시작됐다. 이 법적 절차에는 다른 두 사람도 포함됐다. 6년형을 선고받은 동료 기독교 개종자 말리헤 ..
  • 뉴욕 웨스트파크 장로교회.
    맷 데이먼 등 유명인 반대하자 뉴욕 교회 철거 계획 중단돼
    뉴욕 맨해튼의 역사적인 교회를 철거하려는 계획이 지역 주민과 맷 데이먼, 마크 러팔로 등 유명인사들의 반대로 중단됐다. 133년 역사를 가진 뉴욕 웨스트파크 장로교회(West Park Presbyterian Church)는 고급 아파트 개발에 따라 부동산을 매각할 계획이었다...
  • 십자가
    GCR, 전 세계 박해 추적하는 최초의 종교폭력 데이터베이스 발표
    미국에 본부를 두고 박해감시단체 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GCR)가 전 세계의 폭력적인 종교 박해 사건을 추적하는 데이터베이스를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이 폭력사건 데이터베이스(VID)가 동종 최초이자 유일한 사건 기반 글로벌 종교자유 데이터세트라고 전했다...
  • 제니퍼 홀로렌 미국성서공회 회장
    미국성서공회, 첫 여성 회장 임명
    미국성서공회(ABS)가 첫 여성 회장을 임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ABS는 새로운 회장 겸 CEO로 제니퍼 홀로렌(Jennifer Holloran)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그녀는 200년이 넘는 기독교 조직의 역사에서 이러한 직책을 맡은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패션 2024 조나단 포크루다 목사
    ‘패션 2024’ 집회 열려…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은 예수”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신앙이 점점 인기가 없어지고 있는 이 시대, 미국의 한 목회자가 ‘미국화된 미지근한 기독교’를 비판하면서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어떤 것도, 다른 사람에게서도 영속적인 진리와 생명을 찾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조나단 포크루다(Jonathan Pokluda) 목사는 조지아 주 애틀란타에서 열린 ..
  • 중국 기독교인
    中 가정교회 지도자, ‘사기’ 혐의 자백 거부하고 구금돼
    중국의 한 가정교회 지도자가 개신교를 규제하는 국가통제기관 가입을 거부한 후 사기혐의로 구금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미국에 본부를 둔 기독교단체인 차이나에이드(China Aid)를 인용해 중국 공산당 당국이 더양 칭차오디 개혁교회의 장로인 하오 밍(Hao Ming)에게 혐의를 자백하고 받아들이고 변호사를 변경하면 석방해주겠다고 제안했지만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
  • 인도
    새해 전야, 자택에서 기도하던 인도 기독교인 체포돼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주 경찰이 주일인 지난 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마하리지간즈 지역의 자택에서 새해 전야에 기도를 드린 기독교인 한 명과 지인 한명을 구금했다. 인도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라즈 키쇼레(Raj Kishore) 목사는 친구들과 손바라사(Sonbarasa) 마을에 있는 집에 새해 전야를 보내고 있었다. 오후 11시경 이웃의 신고를 받은 코티바리 경찰이 키쇼레 목사의..
  • 영화 자유의 소리
    美 영화 ‘자유의 소리’, ‘테일러 스위프트: 에라스 투어’ 제치고 10위
    미국의 신앙 기반 영화인 ‘자유의 소리’(Sound of Freedom)가 ‘테일러 스위프트: 에라스 투어’(Taylor Swift: The Eras Tour)를 제치고 2023년 최고 수익 영화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박스오피스 모조(Box Office Mojo)에 따르면, 영화 ‘자유의 소리’는 2023년 미국 박스오피스 매출 10위를 기록했으며, 7월 4일..
  •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 “기독교 없이 서구 문명은 완전히 멸망” 트윗에 동의
    스페이스X의 CEO인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최근 서구 문명은 기독교 없이는 멸망할 것이라는 주장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우데주에’(Udezue)라는 본명을 가진 영국 래퍼 ‘주비(Zuby)’가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X에 “서구는 기독교를 잃으면 완전히 망가진다고 생각한다”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