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빛 속의 제자들 영화
    “성경 금지되고 비밀리에 예배 드리는 美 기독교인들?”
    미국의 기독교인들이 성경이 금지되고 비밀리에 예배를 드려야 하는 상황이 된다면 어떤 삶을 살아갈지 상상해본 허구의 스릴러 영화가 미국 일부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영화 ‘달빛 속의 제자들’(Disciples in the Moonlight)은 미국에 거주하는 기독교인들이 예배의 자유를 활용해 성경에 대한 지식을 쌓고, 복음을 전파하고, 제자를 세우는데 영..
  • 미얀마
    6년 징역형 받은 미얀마 침례교회 지도자, 1년 복역 후 풀려나
    미얀마의 군사 정부로부터 6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침례교 성직자가 국제 사회의 석방 요구에 따라 1년간 복역한 후 풀려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카친족 옹호 단체를 인용해 카친 침례교 협회의 전 회장인 흐칼람 삼손(Hkalam Samson) 목사가 16개월간 복역한 후 이달 초 풀려났다고 전했다...
  •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 “나는 ‘문화적 기독교인’… 예수님 가르침 훌륭”
    미국의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을 “문화적 기독교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데일리 와이어에 게재된 조던 피터슨과의 인터뷰에서 “특별히 종교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예수님의 가르침은 훌륭하고 현명하다고 믿는다. 그리고 다른 뺨을 돌려대는 데 엄청난 지혜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스코틀랜드 교회
    “스코틀랜드 기독교인들 70%, 공공생활에서 소외감 느껴”
    최근 스코틀랜드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공공 생활에서 소외감을 뚜렷하게 느낀다는 답변이 확인됐다. 영국 매체 헤럴드에 따르면, 1천명이 넘는 스코틀랜드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응답자 중 70% 이상이 스코틀랜드 정부가 자신들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기독교인 응답자 중 4분의 3은 기독교 정치인을 향한 괴롭힘에 대해 우려한다고 답했다...
  • 흑인대학
    “美 성공회 흑인대학,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증 취소됐지만 복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공회 소속 아프리카계 미국인 대학이 인증 그룹에 의해 복귀됐지만 여전히 보호관찰 상태에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 있는 세인트 오거스틴 대학(SAU)은 남부대학 및 학교협회 대학위원회(SACSCOC)가 지난해 해당 대학을 회원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한 결정을 뒤집었다고 밝혔다...
  • 엘리베이션 교회
    美 엘리베이션 교회 “2023년 십일조·헌금으로 1억 8천만 달러 모아”
    스티븐 퍼틱 목사가 이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엘리베이션 교회가 2023년 십일조와 헌금으로 1억 8천만 달러를 모았고, 3곳의 새로운 캠퍼스를 통해 매주 예배 참석자가 1만 7천명으로 급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교회는 2023년 연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근 미국 남침례회에서 탈퇴한 이 교회는 20년 이상 이 교단과 협력해 왔다...
  • 달라스 제일침례교회
    ‘대형화재’ 美 제일침례교회 “사탄은 우리를 파괴할 수 없다”
    미국 댈러스 제일침례교회 교인들이 모여 역사적인 성소를 잃은 것을 애도했다. 그러나 일부 교인은 하나님께서 이 비극을 좋은 일에 사용하시기를 바란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최근 제일침례교회의 역사적인 오래된 성소는 대형화재로 인해 파괴됐다. 이 교회는 1868년 설립되었고, 성소는 1890년 건설됐다. 미국에서 가장 큰 남침례 교회 중 한 곳이다...
  • 바레인
    7세기 초 가장 오래된 기독교 구조물, 바레인서 발견돼
    바레인에서 가장 오래된 기독교 구조물 중 하나가 발견돼 7세기 초 이슬람이 널리 퍼지기 전 이 지역에서 번성했던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단서를 얻게 됐다. 이는 네스토리우스 교회라고도 알려진 동방 교회의 첫 번째 물리적 증거를 보여준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전했다...
  • 성경
    美 성서공회 “성경 읽는 미국인 66%, 시민 참여 중요하다 생각”
    성경을 정기적으로 읽는 미국인들은 그렇지 않은 미국인들보다 시민 참여에 더 중요성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성서협회는 최근 ‘행동하는 사랑’이라는 제목의 ‘성서 현황 2024’ 보고서의 네번째 챕터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의 데이터는 지난 1월 4일에서 23일 사이 수집된 미국 성인 2천5백6명의 응답을 기반으로 하며 오차 범위는 2.73%이다...
  • 프랑스
    프랑스 성서공회, 파리올림픽 기간 신약성경 특별판 배포
    프랑스 성서공회가 올림픽 기간 동안 배포할 신약성경 특별판을 제작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프랑스 성서공회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열리는 파리 올림픽과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리는 장애인올림픽 출전 선수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20만부의 신약성경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14만부는 프랑스어로, 6만부는 영어로 출판한다...
  • 트럼프
    美 교계 지도자들 “암살 시도, 트럼프의 신앙 여정에 전환점 되길”
    미국의 저명한 종교지도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 사건이 그의 신앙 여정에서 전환점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대형교회 하베스트 크리스천 펠로우십 처치의 그렉 로리 목사는 최근 트리니티 방송 네트워크에 출연해 이 사건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 유네스코
    美 시민권 운동 관련 교회 4곳,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록 가능성
    미국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에 있는 교회 4곳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데브 할란드 미국 내무부 장관은 최근 국립공원관리청이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에베네저 침례교회, 앨라배마주 버밍햄에 있는 16번가 침례교회와 베델 침례교회,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있는 덱스터 애비뉴 킹 매모리얼 침례교회에 대한 후보 지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