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데이터연구소
    목회자 60.2% “계엄 사태에 대한 성경적 메시지, 설교로 전할 것”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목회자 10명 중 6명이 “설교를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한 성경적 메시지를 교인에게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전국 담임목사 1,209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이번 사태에 대한 의견을 조사해, 최근 그 결과를 발표했다...
  • 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
    서천성시화운동, ‘사랑나눔 일일카페’ 열어 9개 기관에 성금 전달
    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정진모 목사)가 지난 14일 오후 봄의마을 북카페에서 ‘2024 서천성시화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일일카페’을 열어 얻은 수익금으로 9개 기관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서천군성시화운동 찬양분과위원회(위원장 황공주 권사, 찬양사역자)가 주관했고 서천군기독교연합회, 충남성시화운동본부, 서천사랑통합케어센터가 협력했다...
  • 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성탄절, 분열·상처 사라지고 교회 부흥 기회 되길”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2024년 성탄절 메시지를 16일 발표했다. 권 대표회장은 “성탄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 특별한 계절에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며 그 분의 구원의 은혜를 다시 한 번 깊이 새기기를 바란다”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이 땅에 구세주를 보내주셨다는 사실은 우리의 삶에 새로운 소망과 빛을 비추어 주는 놀라운 축복”이라고 ..
  • 윤석열 대통령
    “한국교회, 국가 위기 상황에서 기도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2·3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탄핵 정국 논평’을 16일 발표했다. 이들은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한국교회가 나라의 미래를 위해 기도할 것을 주문했다...
  • 기성 류승동 총회장
    “성탄, 인류 위한 하나님의 결단… 이제 우리도 결단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류승동 목사가 2024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류 총회장은 “2,000년 전 천사들이 전해준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의 복음이 우리가 사는 이 땅 가득히 전해지길 소망한다”며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 우리는 성탄의 기쁜 소식보다 혼동과 혼란의 뉴스가 먼저 들리는 시대를 살고 있다”고 했다...
  • 서울신학대학교 서울신대
    서울신대 교수협 “비상계엄령은 위헌이고 불법”
    서울신학대학교 교수협의회가 14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서울신대 교수협은 ”윤석열의 비상계엄령은 위헌이고 불법”이라며 “지난 12월 3일 밤 윤석열은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후 군인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 등 헌정기관을 침탈하는 반헌법적, 불법적 폭거를 자행했다. 이는 민주주의를 짓밟고 국민의 자유와 일상을 파괴하는 불법 행위이며,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사사화한 위헌 행위”라고 ..
  • 김철홍 교수
    김철홍 교수 “尹 대통령 계엄은 비상벨… 그와 함께 싸울 것”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철홍 교수(신약신학)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싸우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를 통해 그의 충정을 느꼈다”며 “그가 이기든 지든 함께 싸울 것”이라고 했다. 김 교수는 최근 비상계엄 사태와 이후 시국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종복 반국가세력’을 언급하며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그는 진심으로 대한민국의 위기를 우리에게 알리려고 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 이억주 목사
    “현재의 혼돈과 불법, 하나님께서 잠잠하게 해 주실 것”
    한국교회언론회 명예대표 이억주 목사가 최근 시국과 관련해 “일천만 그리스도인들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했다. 이 목사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조국, 선진들의 땀과 눈물과 피로써 세우고 지켜온 나라, 대한민국을 무너뜨릴 자가 없다”며 “하나님의 백성들인 그리스도인들이여 기도하자. 의로운 분노를 표현하자. 악과 거짓과 폭력을 하나님께서 묶어주시고 무서운 형벌로 정리..
  • 한복협 12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
    “가난한 자 돌보는 것, 신앙과 직결된 교회의 본질”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한복협)가 13일 아침 서울 강변교회(담임 이수환 목사)에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교회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12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먼저 이관표 교수(한세대 사회복지학)가 사회를 본 기도회에선 이수환 목사(중앙위원, 강변교회 담임)가 설교했고, 이일호 교수(중앙위원, 전 칼빈대 교수)가 한국교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도한 뒤, 참석자..
  • 정서영 목사
    한기총, ‘현 시국 상황에 대한 입장과 요청’ 발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3일 ‘현 시국 상황에 대한 입장과 요청’을 발표하면서 “편 가르기 선동을 멈추고 공동의 선을 위해 노력하자”고 밝혔다. 한기총은 “조국 전 대표는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의 판결이 확정되어 곧 수감된다. 거의 만 5년 만에 내려진 결론”이라며 “정치인으로서 징역형의 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사죄를 해도 모자랄 마당에 마치 어디로 여행 가..
  • WEA 프랭크 힌켈만 부의장
    한기총 “‘친 가톨릭 행보’ WEA 힌켈만 부의장, 즉각 사임하라”
    세계복음주의연맹(WEA) 리더십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내년 서울총회 개최를 반대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이번엔 프랭크 힌켈만(Frank Hinkelmann) WEA 부의장의 즉각 사임을 촉구했다. 한기총은 12일 “WEA 프랭크 힌켈만 부의장의 친 가톨릭 행보를 밝힌다”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2025 WE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출범 예배에 WE..
  • 한교총 제8대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취임 감사예배
    한교총 김종혁 대표회장 “한국교회 연합·회복·부흥 위해 최선”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제8대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12일 서울 서대문교회에서 열렸다. 박병선 목사(공동대표회장, 예장 합신 총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선 류승동 목사(기성 총회장)의 기도, 김선 목사(예장 개혁개신 총회장)의 골로새서 2장 6~12절 성경봉독 후 소강석 목사(명예회장,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가 ‘넘버 원이 아닌 온리 원’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