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는 글을 잘 써야 한다. 글쓰기는 단순한 사역의 부수적 역할이 아닌, 성도들의 영혼을 돌보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정확하고 감동적으로 전달하는 필수적 도구다.” 「월간목회」는 11월호에서 ‘목회자의 쓰기’를 특집으로 다루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는 「월간목회」는 “많은 목회자가 설교와 사역으로 바쁜 가운데 글쓰기를 소홀히 하거나, 깊이 있는 묵상과 논리적 표현이 부족.. “트럼프 당선 축하… 성경적 세계관의 미국 회복 기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을 축하하며,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미국의 근본적 회복을 기대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8일 발표했다. 트루스포럼은 성명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보편적 가치의 토대 위에서 미국이 다시 위대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안창호 위원장 곤경 빠뜨린 인권위 직원 문책하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이상 공동대표 주요셉 목사) 등 시민단체들이 8일 오후 서울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창호 인권위원장을 곤경에 빠뜨린 관련 직원들을 문책하라”고 촉구했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 개선하기 위한 행사 열려
새벽이슬장애인성폭력상담소(소장 이혜진)가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 ‘희망’을 노래해요”라는 주제로 제10회 장애인 행사를 지난 10월 22일 전주동부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등 문제를 개선하고자 기획됐으며, 장애인 15개 시설에서 온 200여 명의 참여자와 관련 기관 내빈 100여 명이 함께했다... “성막은 심령의 모델하우스… 천국, 마음에 이뤄져야”
‘요한계시록과 성막론’ 세미나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주시은교회(담임 정선옥 목사)에서 몽골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몽골복음주의협의회 총회장 알튼 쳐츠 목사를 비롯해 24명의 몽골 목회자들이 참석해 깊이 있는 영적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제주도 마약류 오남용 및 중독 예방을 위해 상호협력
사단법인 ‘대학을 위한 마약 및 중독 예방센터’(이사장 두상달 장로, 이하 답콕)가 연강의료재단 연강병원·연강참병원, (사)제주순오름치유센터, 기독교마약중독연구소와 최근 제주도에 위치한 연강참병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취지는 약물중독자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예방교육, 심리상담 및 정신건강의학적 치료와, 중독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치유하는 입소시설공동체 업무를 상호협조와 신..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이인선 의원과 저출생 극복정책 협의
재단법인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7일 오후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실을 방문해 이인선 위원장(국민의힘 국회의원, 대구수성을)과 저출생 극복정책을 협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대표회장 전용태 장로(법무법인 로고스 설립자), 출산위원장 박영종 장로,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증경 대표본부장 박태동 목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최재영 재단이사가 함께했다... “반기독교 세계관 만연… 칼빈주의 예술에 관심 가져야”
기독교 청년 영역 플랫폼 ‘오리진스콜라(공동대표 류승민·최다솔)’가 최근 제6회 ‘오리진스클럽’ 정기 모임을 진행했다. ‘오리진스클럽’은 크리스천 청년들이 모여 서로의 비전과 경험을 나누며 성장하는 네트워킹 공간으로, 청년들이 자신의 분야를 어떻게 정복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성경적 가치관으로 독서를 통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다. 특히 관련 분야 전문가의 멘토링 기회를 통해 실질적인 통찰.. “한복협, 한국과 세계 교회에서 ‘그리스도’로 중심 잡아야”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한복협)가 8일 아침 서울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세계복음주의운동 발전 관점에서 한복협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11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에 대한 목화적 측면과 선교적 측면에서 각각 박종화 목사(한복협 자문위원, 경동교회 원로)와 문창선 선교사(한복협 선교위원장, 위디국제선교회 대표)가 발표했다... 김양재 목사의 간절했던 10.27 기도 “유언하는 마음으로…”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는 지난 10월 27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시청 및 서울역·여의도 일대에서 열렸던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서,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에 이어 두 번째로 강단에 올라 설교했다. 당시 그녀는 다음세대와 가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설교 후 “도와주시옵소서”, “살려주시옵소서”라고 부르짖었던 김 목사의 기도가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며 화제가 됐다.. “트럼프 당선 축하… 미국 기독교 가치 회복 기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가 미국 현지 시간 지난 5일 실시된 제47대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된 것과 관련, 7일 성명을 발표했다. 기공협은 성명에서 먼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을 축하드린다”고 밝히고, 러시와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등을 언급하면.. 2025년 한국교회 목회 트렌드는 이 ‘4가지’
세상과 교회, 그리고 목회 환경의 변화와 흐름을 포착해 목회에 적용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된 「목회트렌드 2025」가 출간됐다. 지난 2023년과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나온 책이다. 책의 저자는 김도인 목사(아트설교연구원 대표, ‘글과길’ 출판사 대표), 박윤성 목사(익산기쁨의교회 담임), 이상갑 목사(산본교회 담임), 권오국 목사(이리신광교회 담임), 박혜정 선교사(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