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발표된 한국리서치의 ‘종교인식조사’ 결과에 대한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한국리서치의 이번 조사는 지난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전국에 있는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정일웅 목사 “이번 정치 사태, 야당 정치인들 책임도 커”
정일웅 목사(전 총신대 총장)가 “이번 정치적 사태는 윤(석열) 대통령으로 초래된 일이기는 분명하지만, 무엇보다 대한민국 국회에서 다수를 차지한 야당 정치인들의 책임도 크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정 목사는 최근 발표한 ‘대한민국 정치 안정과 평화를 구하는 기도문’에서 이 같이 밝히며 “다수당의 명분을 내세워 벌써 오만하고 교만하여졌으며, 국법을 위반한 당 대표를 비롯한 그들 정치.. 전남·전북성시화운동본부, 공동 임원수련회 갖는다
전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명운 목사)와 전북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도경 목사)가 내년 1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우리목포교회(담임 이정태 목사)에서 ‘2025 신년하례회 및 임원수련회’를 개최한다. 전남성시화운동본부와 전북성시화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전남성시화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임원수련회는 신년하례예배와 인사 및 덕담,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성시화운동의 .. 심하보 목사 “작금의 무질서, 해방 후의 재현… 그러나 극복 가능”
서울기독교총연합회(서기총) 대표회장 심하보 목사가 21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과 그 안에 1천만 그리스도인들에게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심 대표회장은 “우리의 나라 대한민국은 애국가처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보우하시는 국가다. 이는 그리스도인의 신앙고백이며 국민들의 믿음이 되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왕좌왕하지 마십시오. 두려워하지.. “성탄절에 구주로 오신 예수 생명의 복음 전해져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성탄절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성자의 성육신을 기억하는 진정한 성탄 축하는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가 되심을 기뻐하는 것”이라며 “성탄절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임을 명심하자”고 했다... 초핵가족화·1인 가구… 2024 가정 관련 10대 뉴스
가정사역 기관인 사단법인 하이패밀리(공동대표 송길원·김향숙)가 20일 ‘2024년 가정 관련 10대 뉴스’를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대한민국은 1인 가구의 급증으로 인해 ‘초핵가족화’라는 새로운 가족 구조의 변화를 겪고 있다. 2022년 기준, 전체 가구의 34.5%를 차지하는 비중이 40%에 도달하는 시점이 예상보다 13년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장총, ‘나라·민족 위한 금식기도’로 새해 맞는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가 2025년 새해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금식기도회’로 맞기로 했다. 나라와 민족,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기 위함이다. 한장총은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에서 오는 12월 31일 0시 송구영신예배를 시작으로 1월 1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7시, 2일과 3일은 새벽 5시와 오전 11시, 오후 7시에 예배 및 기도회를 드리.. 쪽방촌 이웃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성탄절’ 행사 열려
‘쪽방촌 이웃과 함께하는 2024 찾아가는 성탄절 사랑의 희망박스 나눔’ 행사가 20일 서울 중구 남대문지역 쪽방촌에서 열렸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매년 굿피플, 구세군, 서울시청과 함께 진행해 온 이 행사에는 이영훈 담임목사를 비롯해 김병윤 한국구세군사령관, 김천수 굿피플 회장, 박충일 CJ제일제당 본부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안병광 장로회장 등이 참여했다. 또한 구세군 밴드와 여의도순복음교회 .. 한국기독언론협회 제20차 정기총회 개최
한국기독언론협회가 20일 서울 마포구 기독교하나님의성회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제2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뉴스앤넷 발행인 노곤채 목사의 회장 연임을 결정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유현우 국장의 사회로 부회장 김성태 목사의 기도, 기하성 총회서기 김광종 목사의 말씀과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한민국과 교회의 위기, 말씀·기도에서 멀어졌기 때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노아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4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셨다.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나셨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고 어둠을 몰아내는 빛을 세상에 비추셨다”고 했다... 쪽방 독거노인 위한 ‘성탄절 밥사랑 잔치와 선물 전달식’
쪽방촌 독거노인을 비롯해 거동 불능한 어르신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사랑의 밥사랑 전치와 선물 전달식’이 18일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장, 교수)와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주최했고, 기감남선교회경기연회연합회(회장 채병선 장로)가 주관했다...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정정 반대” 대법원에 67만 서명 제출
교계·시민단체들이 성별정정에서 성전환 수술 요건 폐지 검토에 반대하는 67만여 명의 서명지를 대법원에 제출했다.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 등은 19일 오후 서울 대법원 앞에서 서명지 제출 기자회견을 갖고,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