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여야 정치인들이 2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성탄예배를 드렸다. 예배에는 권 의원과 이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의에서는 최은석 대표비서실장, 조배숙 의원, 조정훈 의원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민석 최고위원, 송기헌 종교특별위원회 기독교위원장, 조승래 수석대변인, 이해식 당대표비서실장 등이.. 사랑의교회, 성탄 축하예배 드려… 유아 110명에게 세례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성탄절인 25일 총 세 차례 ‘성탄절 온가족 축하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 ‘무서워 말고 기뻐하라’(누가복음 2:10~11)는 제목으로 설교한 오정현 목사는 “성탄절은 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자유케 하신 예수님 때문에 이 땅과 모든 세대가 행복한 날이 되어야 한다”며 “한결같은 사랑의 원천인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 날, 지친 영혼들을 위로해 주시고 기쁨과 .. “우리 위해 낮은 자리로 오신 주님… 교회와 세상의 희망”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 가장 낮은 자리로 오신 성탄절,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들이 일제히 성탄을 기뻐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스스로 낮아져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의 겸손과 사랑을 강조하며 오늘날 그 복음을 더 널리 전하자고 다짐했다. 또한 최근 비상계엄 사태로 정국이 혼란한 가운데, 국가의 안정을 위한.. NCCK “깨어진 세상에서 아기 예수님 앞에 멈춰 서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2024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정치적 격동 속에 아기 예수님의 성탄이 우리에게 다가온다. 예수님은 가장 가난하고 약한 아기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셨다. 우리들의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하늘의 신비”라며 “대림절은 교회가 성서로 돌아가는 절기다. 성서는 아기 예수님의 오심이 두 가지 결과를 가져온다고 말한다. 바로 ‘하늘의 .. “고통당하는 이웃들 품고 그들과 나누는 성탄절 되자”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평안의 은혜가 온 누리에 넘치는 성탄이 되기를’이라는 제목으로 2024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성탄절은 주님이 오시기 전 700여 년 전부터 구약성경에 기록된 예언이 성취된 날이며,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하신 말씀이 육신을 입고 우리와 함께 하시고,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구세주로 보내신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성탄절에 구주로 오신 예수 생명의 복음 전해져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성탄절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성자의 성육신을 기억하는 진정한 성탄 축하는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가 되심을 기뻐하는 것”이라며 “성탄절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임을 명심하자”고 했다... “대한민국과 교회의 위기, 말씀·기도에서 멀어졌기 때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노아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4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셨다.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나셨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고 어둠을 몰아내는 빛을 세상에 비추셨다”고 했다... 군포교회, 성탄절 맞아 라면 1,004박스 군포시에 기탁
군포교회(위임목사 김철웅)가 지난 11일 성탄절을 맞아 라면 1,004박스를 군포시(시장 하은호)에 기탁했다고 최근 밝혔다. 군포교회는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김철웅 목사는 “성탄절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에 가장 의미 있는 시기”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한교총 “하나님의 도우심 구하는 성탄절 되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4년 성탄절 메세지를 16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하나님이 주신 평화를 사모하는 금년 한해였다. 국제적으로는 러-우, 이-팔 전쟁이 계속되며 수많은 사상자를 내고 있고, 국내적으로는 정치권의 치열한 대립으로 12.3 비상계엄과 12.14 대통령 탄핵 결의를 지켜봐야 했다”고 했다... “성탄절, 분열·상처 사라지고 교회 부흥 기회 되길”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2024년 성탄절 메시지를 16일 발표했다. 권 대표회장은 “성탄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 특별한 계절에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며 그 분의 구원의 은혜를 다시 한 번 깊이 새기기를 바란다”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이 땅에 구세주를 보내주셨다는 사실은 우리의 삶에 새로운 소망과 빛을 비추어 주는 놀라운 축복”이라고 .. “성탄, 인류 위한 하나님의 결단… 이제 우리도 결단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류승동 목사가 2024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류 총회장은 “2,000년 전 천사들이 전해준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의 복음이 우리가 사는 이 땅 가득히 전해지길 소망한다”며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 우리는 성탄의 기쁜 소식보다 혼동과 혼란의 뉴스가 먼저 들리는 시대를 살고 있다”고 했다... “2024년 대림절을 보내며… ‘한 마음’ 되도록 힘써야”
임성빈 박사(장신대 전 총장, 문화선교연구원 CVO)가 최근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에 ‘2024년 성탄, 어떤 선물을 준비하고 계십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임 박사는 “오늘 한국교회와 신앙인들은 사회로부터 긍정적 평가와 인정을 받지 못하는 형편에 있다. 사실 우리들이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한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며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인정받지 못하면 교회가 인정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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