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의식 목사
    김의식 총회장 “부활하신 주님 능력으로 치유돼야 할 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길었던 겨울의 터널을 지나 새로운 생명이 움트는 계절에 사망과 어둠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추운 겨울동안 죽은 것 같았지만 숨죽이고 기다렸던 새싹들이 때가 이르러 푸른 잎을 펼치는 것처럼,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하늘의 소망과 기쁨의 노래..
  • 오정호 목사
    오정호 총회장 “부활, 복음의 중심·교회의 유일한 소망”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오 총회장은 “우리 구주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복음의 중심이다. 신앙고백의 요체다. 지상 모든 교회의 유일한 소망이다. 교회가 전하는 강력하고 유일무이한 메시지다. 새생명의 시작”이라며 “유일한 구원의 길”이라고 했다...
  • 김진호 목사
    “의사는 환자 곁으로, 정부는 의사회 주장 경청을”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김진호 목사, 이하 기지협)가 최근 의료 사태에 대한 성명을 28일 발표했다. 기지협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의서 선생님들께 호소한다”며 “우리들은 한국교회 원로이며 지도자로서 그동안 의사 선생님들의 노고로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의료국으로 세계인들도 한국병원에 와서 치료받는 나라가 되었음을 치하드린다”고 했다...
  • NCCK
    NCCK, 세월호 유가족들과 ‘고난주간 예배’ 드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가 오는 29일 오후 3시 경기도 안산시 4.16생명안전공원 부지에서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예배’를 드린다. NCCK는 지난 2015년부터 사순절 기간 ‘한국 기독교 부활절 맞이’를 통해 이 시대 고난의 현장을 찾아 함께 기도하고 한국교회의 선교 과제를 모색해 왔다...
  • 의료진이 걸어가고 있다. 의대 의사 진료
    “의정 갈등… 환자의 고통과 아픔은 안 보이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누구를 위한 의료개혁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27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의대 정원 확대를 놓고 대치하는 정부와 의사집단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환자의 고통과 아픔을 해결하려는 시급함은 보이지 않는다”며 “의사가 존재하는 이유도, 정부가 의료개혁을 하려는 목적도 결국 환자를 위한 것이 되어야 함에도 환자의 고통스러운 절규는 돌아오지 않..
  • 법무부 전경
    제4차 NAP 공표… “생명존중 내용 등 과거보다 개선”
    법무부가 26일,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정부의 인권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을 수립·공표했다.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tional Action Plan for the Protection and Promotion of Human Rights, NAP)은 인권의 법적 보호 강화와 제도적 실천 증진을 목표로,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범국가적 종합계획이다...
  • 맷 레드먼
    ‘송축해 내 영혼’ 맷 레드먼, 사랑의교회서 찬양집회 인도
    세계적 워십리더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CCM인 ‘송축해 내 영혼’(10,000 Reasons)을 부른 맷 레드먼(Matt Redman)이 오는 4월 20일 오후 5시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본당에서 찬양 집회를 인도한다. 코리안크리스천필하모닉(KCP)이 주관하는 이번 집회의 이름은 ‘이웃과 함께하는 기쁨의 축제-Matt Redman in Seoul’이다. 맷 레드먼은 이날 KCP..
  • 교회 예배
    3040 기독교인 3명 중 1명, 코로나 이후 현장예배 이탈
    ‘교회의 허리’로 볼 수 있는 3040세대 기독교인 3명 중 1명이 코로나 이후 현장예배에서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렇게 이탈한 이들 중 약 60% 가까이는 “다시 교회로 돌아가고 싶다”고 응답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예장 고신 총회교육원 의뢰로 (주)지앤컴리서치가 지난해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전국 만 30~49세 기독교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3040 크리스천 ..
  • 국민의힘 대전시당
    대전 목사·장로 등 100여 명, 국민의힘 후보 지지선언
    대전광역시 기독교 목사, 장로, 권사, 집사 등 성도 100여 명이 국민의힘 대전광역시 후보 7인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26일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양기모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종교대책본부장과 김신호 전 교육부 차관, 그리고 지지선언 대표자인 김석태 목사를 비롯해 이 욥 목사 등 기독교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 대한성서공회
    전 세계 14억6천만 명, 그들 언어로 된 성경전서 없다
    지난해 전 세계 성서공회들이 12억 5천만 명이 사용하는 106개의 언어로 된 성서를 번역했다고 대한성서공회가 26일 ‘2023 세계 성서 번역 현황’을 통해 밝혔다. 공회 측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성서로 번역된 누적 언어 수는 총 7,396개의 언어 가운데 성경전서는 743개, 신약성서는 1,682개, 단편성서는 1,261개로 총 3,686개다. 아직 3,710개의 언어는 단편성서조차 번..
  • 웨슬리언 국내선교대회
    “인간 능력으론 안돼… 오직 하나님 신의 역사로만”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목사, 이하 웨협)가 26일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제64차 웨슬리언 국내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선 웨협 대표회장인 양기성 목사가 설교했고, 이선목 목사(숭의감리교회 담임)가 봉헌기도를 드렸으며, 김경수 총장(나사렛대학교)이 축사를 전했다. 예배는 주남석 목사(기성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 이경성 화백 개인전
    이경성 화백, ‘바닥에 새긴 사랑’ 주제로 개인전
    ‘떨기나무-처음 사랑’ 작가로 널리 알려진 이경성 화백이 오는 4월 3일부터 8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마루아트센터에서 ‘바닥에 새긴 사랑(The Love Written on the Ground)’이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 이경성 화백은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85년)하고 대한민국 정부청사 초대개인전 등 개인전 20회와 한국미술관, 안젤리미술관 초대전, 마니프 초대전 등 각종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