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대림절, 우리의 죄 회개하며 오시는 주님 맞이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는 대림절에 우리는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자”는 제목으로 2024년 대림절 논평을 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대림절에 그리스도의 진리를 찾는 사람이 드물다면 성탄절에 예수님이 성육신하신 참 뜻을 찾는 사람 역시 보기가 힘들 것”이라며 “대림도 성탄도 엉뚱한 방향으로 치닫..
  • 이병일 목사
    “예수 그리스도가 심장에 새겨진 남성들 일어나야”
    한국교회에서 ‘남성 사역’이라는 말은 아직 생소하다. 남성들을 위한 사역을 의미하는 것인데, 여성들이 다수인 한국교회 상황에서 남성 사역은 익숙하지 않은 게 사실이다. 그러나 목회자의 대부분은 남성이다. 즉, 신앙적으로 모범을 보이고 성도를 이끌어야 할 지도자의 자리에 남성들이 많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이들을 위한 ‘전문 사역’은 반드시 반드시 필요하고 또 시급한 것이라 할 수 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선교지 자산은 개인 아닌 공공의 자산”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김정석 감독회장이 최근 필리핀 열방선교교회(이하 ANMC, All Nations Mission Church)를 방문해 선교지 시설을 돌아본 후 선교지 자산 관리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양해각서 체결식은 기감과 필리핀 ANMC간 “상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선교지 자산의 관리와 활용에 관한 사항에 관해 준수할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 일영연수원 리모델링 공사를 위한 입찰 설명회
    본부 옮기는 감리교, 리모델링 업체 선정 작업 착수
    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가 지난달 총회실행부위원회에서 현재 서울 광화문에 있는 감리회 본부를 경기도 양주시 일영연수원으로 임시 이전하기로 의결한 데 따라 6일 일영연수원에서 ‘일영연수원 리모델링 공사를 위한 입찰 설명회’를 열었다...
  • 감신대 감리교신학대학교
    감신대 교수들 “비상계엄, 민주주의 흔드는 잘못된 결정”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시국선언문을 6일 발표했다. 교수들은 “지난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적 위기 상황을 더욱 심화시키는 계엄령을 선언했다. 우리는 이 계엄령 선포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국민의 기본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임을 강력히 규탄하며, 대통령의 이러한 결정이 불러올 수 있는 여러 위험과 불확실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
  •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
    트루스포럼 “대통령 탄핵, 사실상 이재명 집권 의미”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6일 ‘대통령 탄핵 시도, 엄중히 경고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트루스포럼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대통령 탄핵은 사실상 이재명의 집권을 의미한다”며 “문재인보다 더욱 급진적인 종북 친중 사회주의 혁명이 추진될 것이고,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사그라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 답콕
    가수 범키 “모든 중독, 개인 의지와 공동체 지원 필요”
    마약 예방단체인 사단법인 답콕(이사장 두상달 장로)이 지난 4일 연세대학교에서 가수 범키 씨를 초청해 ‘힐링콘서트’를 진행했다. 김도현 답콕 주임이 ‘마약류 중독 실태 및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후, 가수 범키 씨가 마약류 오남용 및 중독 예방 힐링콘서트를 진행했다...
  • 한국CCC
    CCC, 네 번째 성탄 프로젝트 ‘예수님 생일카페’ 진행
    한국CCC가 12월을 맞아 성탄의 의미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예수님 생일카페’ 크리스마스 프로젝트를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CCC VLM(Virtually Led Movement) 팀은 12월 16일부터 약 열흘간 서울 건국대 ‘와이낫 카페’에서 ‘예수님 생일카페’ 이벤트를 열고,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의 ..
  • 남재영 목사
    한국교회인권센터 “남재영 목사 출교 판결 규탄”
    한국교회인권센터(전 NCCK인권센터, 이하 인권센터)가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가 남재영 목사에 대해 퀴어축제 축복식 참여를 이유로 5일 출교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한 규탄 성명을 6일 발표했다. 인권센터는 “성소수자를 환대하고 축복하는 것은 죄가 될 수 없다”며 “축복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복을 내려주시기를 비는 신앙인의 고유한 직무이다. 축복의 대상에서 누구도 소외될 수 없으며, 목사는..
  • 제2차 청년·대학생 지저스 아미(Jesus Army) 컨퍼런스
    에스더기도운동 “7일, 국가 위한 금식기도” 선포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7일 하루를 ‘국가를 위한 금식기도일’로 선포했다. 에스더기도운동은 6일 “국가가 위태롭다. 7일 저녁 7시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과 김건희 여사 특검을 놓고 각각 표결이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 임다윗 목사
    “대통령 심정 이해하나 ‘비상계엄’ 선포는 문제”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다음 날 새벽 이를 해제한 것에 대한 논평을 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며 “그러나 비상계엄은 불과 2~3시간 만에 끝나고 말았다. 한밤 중에 국회에서는 ‘계엄 해제’가 결정되고, 대통령은 이를 받아들여 다시 해제가 선포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