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즈쇼
    히즈쇼, 미주 한인교회 위한 여름성경학교 강습회
    기독교 콘텐츠 기업 히즈쇼(대표 백종호)가 미주 한인교회 및 글로벌 사역 확대를 위한 VBS(여름성경학교) 강습회 및 프로그램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강습회는 오는 4월 26일 오후 2시(미주 LA 기준), 미국 LA 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진행되며, 히즈쇼는 이를 통해 미주 한인 교회학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여름성경학교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인리제과
    ‘소금빵 맛집’ 인리제과, 소외 이웃에 빵 나누는 ‘착한 가게’
    ‘소금빵 맛집’인 서울 서대문구 홍제역 인근의 인리제과. 청년 둘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모아둔 돈과 퇴직금 그리고 은행 융자를 받아 개업한 가게다. 이 가게의 대표 메뉴가 소금빵이다. 에그마요 소금빵, 깨끄치 소금빵, 모카 소금빵 등 여러 종류가 있다. 그뿐 아니라 인리크림빵, 인리초크빵, 슈크림빵, 밤식빵, 구움과자 등의 빵들도 인기다. 그렇게 39가지의 빵을 만든다...
  • 한교연 제7회 친선 볼링대회
    한교연 제7회 친선 볼링대회 개최
    한국교회연합이 지난 18일 인천 서구 락온볼링센터에서 제7회 친선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한교연 스포츠위원회(위원장 김병근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엔 회원 교단과 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친목을 다졌다...
  • 성태준 목사
    “표현의 자유 지켜주었던 장신대, 변한 것 같다”
    “제가 학생으로 있었을 때 장신대 교수님들은 제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주시고 감싸주셨다. 그런 어른들로 인해 저는 더 성숙할 수 있었다. 그런데 지금 장신대는 편향돼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장신대 신학대학원 제107기 졸업생인 성태준 목사는 최근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 측이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한 학생들을 탄압했다는 논란에 대해 19일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탄핵에..
  • 남재영 목사
    법원, 감리교 남재영 목사 ‘출교’ 판결 효력 정지
    퀴어문화축제에서 축복식을 진행해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남부연회에서 출교 판결을 받았던 남재영 목사(대전빈들공동체교회)가 법원에 신청한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이 인용됐다. 대전지방법원 제21민사부는 18일 남 목사가 기감 남부연회를 상대로 제기한 이 가처분에 대해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출교처분의 효력을 정지한다”고 결정했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동연 지사 “전광훈·손현보씨는 회개하십시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전광훈·손현보씨 등 일부 극우 개신교 세력이 우리 사회에 증오와 폭력을 조장하고 분열과 대립을 이끌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지난 16일 페이스북에서 “주일예배를 드리며 나라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다시 정의를 세우고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간구했다. 53년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오면서 요즘처럼 무거운 기도를 드려본 적이 없다”며 이 같이 썼다...
  • 기독교학술원
    기독교학술원 2025년 1학기 개강 및 19기 입학식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2025년도 1학기 개강 및 19기 입학식을 가졌다. 개강과 함께 5명의 새 수사생도 입학 및 생도(生徒) 서약식이 있었다. 오성종 교무부장은 설교에서 고린도전서 15장 10절에 근거해 전도자와 사역자의 사역태도에 대해 설명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힘입어 사역할 것을 당부했다...
  • 조정민 목사
    조정민 목사 “나라 부수는 생각하는 사람들 곳곳에”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지난 16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간첩이 됐건 뭐가 됐건 나라를 뒤집어 엎는 것만 하루 종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했다. 조 목사는 이 설교에서 “그 생각만 하는 사람들이 지금 사회 곳곳에서 얼마나 분탕질하고 있나”라며 “국민 세금 가지고 전부 간첩들을 먹이는 나라를 만들어 놓지 않았나”라고 했다...
  • 호조
    가수 류지광 “<호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봐”
    안창호 선생과 손정도 목사의 항일투쟁을 다룬 영화 <호조>가 최근 개봉한 가운데, 영화를 관람한 이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가수 류지광 씨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이 시국에 정말 필요한 영화가 아닌가 싶다”, 방송인 이홍렬 씨와 이성미 씨는 각각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셔야 되지 않을까 싶다”, “좋은 영화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지형은 목사
    “尹 퇴진” 요구했던 한목협 “헌재 판결에 승복해야”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던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를 존중하고 승복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한목협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를 앞두고’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한목협은 작년 12월 3일의 비상계엄 선포 바로 다음 날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위헌적임을 밝히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엄중하게..
  • 목회데이터연구소
    ‘가나안 성도’ 증가세… 20대에서 뚜렷
    20대 기독 청년의 44%가 “출석 교회가 없다”고 답하는 등, 기독교 신앙은 있지만 교회에는 나가지 않는 이른바 ‘가나안 성도’가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주 기독교 관련 통계를 발표하고 있는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18일,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기사연)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의 최근 조사 결과를 소개하면서 이 같은 현상에 주목했다...
  • 임다윗 목사
    교회언론회 “간첩법, 신속 개정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간첩법이 불명확해 간첩을 제대로 못 잡는다면 국가와 국민들에게 얼마나 큰 손해가 되겠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최근 정치권에서는 ‘간첩법’(間諜法)을 놓고 논란이다. 간첩법을 개정해야 하는데, 여·야가 소위원회에서 합의는 해 놓고, 느닷없이 야당에서 개정안을 국회에서 심사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간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