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강석 목사
    기공협 “총선 결과 겸허히 수용하고 협치 하길”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가 11일 “제22대 총선 결과 겸허히 수용하고 협치(協治)를 하기 바란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이 성명서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108석, 더불어민주당‧조국신당을 비롯한 범야권 189석의 당선자를 배출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며 “이번 총선은 1988년 제13대 총..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이젠 국민화합… 여기에 교회가 역할을”
    제22대 총선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해 온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국민화합을 강조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총선이 끝난 11일 “이제는 국민화합입니다”라는 홍보배너를 만들어 SNS와 단체카톡방, 문자메시지로 공유하고 나섰다. 홍보배너 컬러에는 이번 여러 정당의 상징색을 사용하여 국민통합을 강조하고 있다...
  • 한세계교회 오광석 목사
    한세계교회 오광석 목사 인도하는 치유학교 ‘1일 컨퍼런스’ 열린다
    HSG 치유학교가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다섯 번에 걸쳐 ‘1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 강사로는 경남 양산의 한세계교회 오광석 목사가 나선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먼저 치유학교, 신앙학교, 제자학교에 대한 한세계교회 교육과정의 핵심을 소개한다. 또 컨퍼런스가 열리는 날 오후에는 특별치유 안수시간을 갖고 현장에서 치유사역을 경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 차별금지법안 평등법안
    차별금지법·평등법 발의자들 중 제22대 총선서 10명 당선
    제21대 국회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안을 발의했던 국회의원 37명 중 10명이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당선됐다. 제21대 국회에선 △장혜영 의원 등 10인이 ‘차별금지법안’을 △이상민 의원등 24인이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박주민 의원 등 13인이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권인숙 의원 등 17인이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을 각각 발의했다...
  • 자유통일당
    자유통일당,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배출 실패
    기독교 정당임을 표방하며 자력 원내 진출을 꿈꿨던 자유통일당이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도 국회의원을 배출하는 데 실패했다. 자유통일당은 비례대표 정당 득표율에서 국회 의석 배분의 최소 기준인 3%를 넘지 못했다. 총선 전 한 여론조사에서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 5.9%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으나 끝내 꿈을 이루지 못했다...
  • 분당우리교회 드림센터
    분당우리교회, 향후 22년간 매년 30억 원씩 기부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예배 외 주중 활동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드림센터의 매입 가격 만큼인 650억 원을 향후 22년 동안 매년 30억 원씩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찬수 목사는 최근 주일예배 설교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당초 교회 측은 드림센터를 기증하는 방식으로 ‘사회환원’을 계획했으나, 실제 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대한민국 미래 달린 총선, 한국교회 성도들 적극 투표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가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교계 연합기관들은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특히 기독교인들이 투표에 적극 참여해 국가의 미래를 위해 바른 지도자를 선택할 것을 촉구했다...
  • 성경
    교인 70% “신앙 교육 원해”… 가장 받고 싶은 교육은 ‘성경’
    교인 10명 중 7명이 신앙 교육·훈련을 받고 싶어하는 가운데, 받고 싶은 신앙 교육·훈련으로는 ‘체계적 성경 교육’이 가장 많이 꼽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21세기교회연구소, 한국교회탐구센터와 함께 전국 만 19세 이상 교회 출석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실시한 ‘목회적 욕구에 대한 조사’의 주요 결과를 9일 발표했다...
  • 한국 순교자의 소리
    “투옥된 中 가정교회 목회자 남편 변호하다 협박당한 아내”
    지난달, 중국의 한 가정교회 목사 사모가 1년 넘게 수감 중인 남편을 변호하는 글을 중국의 소셜 미디어에 올린 후 몇 시간 만에 게시물이 차단되었고, 경찰이 그녀의 집에 들이닥쳤으며, 그녀와 시부모는 게시물을 내리라는 당국의 협박 전화를 받았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이하 한국 VOM)가 9일 밝혔다...
  • 학생인권보장법안 철회 촉구 기자회견
    “‘학생인권조례 상위 법률’ 학생인권보장법안 철회하라”
    교계 및 시민단체들이 최근 더불어민주연합 강민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학생 인권 보장을 위한 특별법안’(학생인권보장법안)의 철회를 촉구했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수기총), 진평연 등 단체들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관련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 설교 목회
    목사들이 답한 ‘목사의 정치적 발언이 가능한 상황’은?
    목사들 스스로는 그들의 정치적 발언이 어떤 상황에서 허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가 목사 736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조사해 9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가장 많은 61%의 목사들이 ‘개인적인 자리나 모임에서’에서 정치적 발언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 중동선교회
    이롬그룹 황성주 회장, 중동선교회 제3대 이사장 취임
    중동선교회(MET)가 8일 오후 강원도 횡성 둔내면에 소재한 훼밀리에서 제3대 이사장 황성주 박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선 홍계헌 목사(중동선교회 회장)의 인도로 김종일 교수(아신대 중동연구원, 전 중동선교회 본부장)가 기도를 드렸고, 나성균 목사((사)국제사랑의봉사단 이사장)가 빌립보서 4장 9절 본문, ‘함께, 그날까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