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반지
    “결혼은 하나님 섭리” 믿는 미혼 교인 30% 불과
    교회에 출석하는 미혼 기독교인 10명 중 3명만 “결혼해 가정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이며,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5명은 “결혼하지 않더라도 성경적으로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와 서울드림교회는 지난 5월, 전국 만 30~59세 교회 출석 미혼 및 기혼 남녀 각 600명, 334명과 전국 담임목사 500명을 대상으로 ‘싱글 기..
  • 치유와 연합성회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삶에 나타나게 해야”
    월드기독교총연합회(월기총)와 한인구조단(이사장 권태일 목사)이 5일 서울 사랑밭장로교회에서 ‘치유와 연합성회’를 개최했다. 정진희 목사(월기총 이사장)가 인도한 예배에선 이종득 장로(총재)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김복례 이사의 성경봉독과 김현자 목사 및 연합선교팀의 특송 후 권태일 목사(한인구조단 이사장)가 ‘믿음대로 될지어다’(마 8: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시인인 박재천 목사(문인교회..
  •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제6대 대표회장에 김도경 목사 선임
    재단법인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제6대 대표회장으로 김도경 목사(군산양문교회, 군산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 대표회장 김도경 목사는 전북기독교총연합회 회장과 전북장로교단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전북목회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지난 2006년 5월 창립된 군산성시화운동본부 3대 대표회장을 맡아 성시화운..
  • 북한인권재단 관련 기자회견
    “북한인권재단 설립 물꼬 튼 사필귀정 판결… 방해 안 돼”
    최근 법원이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과 관련해 국회사무총장(국회의장)이 국민의힘 추천 이사들을 재단 이사로 추천하지 않는 부작위가 위법하다고 판결한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이 여기에 불복해 상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북한인권단체들은 우 의장을 비판했다...
  • 한국외항선교회 창립 50주년 감사예배
    한국외항선교회 50주년 감사예배 “예수 전하는 선교를”
    한국외항선교회(이사장 김삼환 목사, 총재 이정익 목사)가 4일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 샬롬아트홀에서 창립 5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1974년 7월 4일 ‘타문화권 선교와 민간외교에의 기여’를 위해 창립된 한국외항선교회는 한국 최초의 자생적 초교파 토착 선교단체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담임 82% “교회 공간 일부, 소형교회에 빌려줄 의향 있다”
    담임목사 10명 중 8명은 시무하는 교회의 공간 일부를 정기적으로 다른 소형교회의 예배나 모임 장소로 빌려줄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담임목사 421명으로 대상으로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이 같은 의향이 있는지를 조사해, 4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오정현·손현보 목사 “10.27은 하나님 역사” 한 목소리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주최 측 추산 현장 110만 명, 온라인 100만 명이 참여해 치러진 가운데, 이 연합예배를 주도했던 목회자들이 교회 강단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강조했다. 연합예배 공동대표를 맡았던 오정현 목사는 3일 사랑의교회 주일예배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신적 개입을 하셨다”며 “우리가 오프라인 100만 명, 온라인 100만 명 해서 200..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尹 대통령, 겸허히 민심의 소리 경청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윤 대통령은 겸허하게 민심의 소리를 경청하라’라는 제목의 논평을 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11월 10일 임기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 와 있으며, 최근 그가 보여준 국정 난맥상은 그를 지지한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민심이 떠나게 한다”며 “11월 1일 걸럽 조사에서는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로 19%, ..
  • 2024 기독교변증 컨퍼런스
    신은 정말 없나? 예수 외에도 구원?… 무신론·다원주의에 답하다
    신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오늘날, 기독교는 어떻게 하나님을 변증할수 있을까? 청주 서문교회와 부설 기독교변증선교연구소 및 변증전도연구소가 2일 청주 서문교회(담임 박명룡 목사)에서 ‘무신론 시대, 왜 기독교의 하나님인가?’라는 주제로 ‘2024 기독교변증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11월 28~29일 있을 대구대회 점검
    재단법인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는 지난 10월 31일 분당 현대백화점 9층 JS가든에서 임원 모임을 갖고 오는 11월 28~29일 있을 ‘세계성시화운동 대구대회’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 모임에는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와 전용태 장로, 상임대표회장 이수훈 목사와 이창호 장로,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참석했다. 또한 대구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대구성시화운동본부 ..
  • 분당우리교회 다음세대를 위한 특별세미나
    분당우리교회, ‘차별금지법 등 바로알기’ 특별세미나 개최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세 번에 걸쳐 ‘차별금지법 등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다음세대를 위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교회 측은 “다음세대에게 건강한 ‘성경적 세계간’을 제시하고, 다음세대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라고 소개했다. 참여 대상은 다음세대 학부모 및 자녀, 그리고 청년이다...
  • 대구 제173차 화요집회
    대구 동성로에서 이어진 10.27 연합예배의 열기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구중노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권종식 장로)가 지난 10월 29일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제173차 화요집회를 개최했다.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 반대’를 주제로 열린 이날 집회에 대해 주최 측은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뜨거움의 열기가 대구 동성로에서 계속이어지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