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부활절인 2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순복음원당교회에서 ‘십자가, 부활의 능력일세!’라는 주제로 ‘한국교회 부활절 감사예배’를 드렸다. 순복음원당교회 찬양단의 찬양인도 후 윤광모 목사(공동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선 이영희 목사(공동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박홍자 장로(명예회장)의 성경봉독 후 고경환 대표회장이 ‘그가 말씀하시던 .. 사랑의교회, 부활주일예배 드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0일 부활주일예배를 드렸다. 오정현 담임목사는 ‘부활의 영광 체험하기’(이사야 35:1~10)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흔들리는 시대 한복판에서도 부활은 변함없는 증거이며 죽음을 이기신 주님은 낙심한 우리를 다시 일으켜 주신다”고 전했다... 한덕수·이재명·홍준표, 명성·병영·연세중앙교회서 부활절 예배
부활주일인 20일, 정당들의 대선 경선 후보들을 비롯해 정치권 인사들이 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렸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명성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렸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경남 울산 최초의 개신교회인 병영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또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서울 구로구 연세중앙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부활, 기독교 신앙의 원천이며 진리 투쟁 최후 보루”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5년 부활절 메시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원천이며 모든 진리 투쟁의 최후 보루”라며 “부활 신앙은 죽음과 고통과 혼란을 반드시 이기는 영원한 생명의 승리 사건”이라고 밝혔다... “회개 통한 영적 각성과 부흥, 이 나라 다시 새롭게 할 것”
‘리바이벌코리아 미스바 광장 기도회’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진행됐다. 이날 비가 내리는 중에도 참석자들은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며 이 땅 가운데 영적 각성이 일어나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이 다시 회복되길 간구했다. 이 기도회는 지난 탄핵정국에서 매주 토요일 서울 여의도를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렸던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의 취지를 이어, 오는 6월 3일 열리는 대통령 선.. “십자가 고난이 부활의 영광으로… 한국교회도 그 길 따라”
한국교회 연합기관 및 단체들이 2025년 부활절을 맞아 일제히 메시지를 내고 주님의 부활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주는 의미에 대해 전했다. 이들은 죽음을 이기신 주님의 부활은, 이 세상의 그 어떤 고통과 절망도 이기는 능력이라며 한국교회가 이 부활의 소망을 널리 전할 것을 다짐했다. 아래는 각 기관들의 메시지 주요 내용... 재즈 기타리스트 김성수, 새 재즈 앨범 발매
작년 9월 찬송가 재즈 음반인 ‘Simply Trusting Everyday’를 선보였던 재즈 기타리스트 김성수 씨가 재즈 앨범 ‘Travel Stories_ Lake Minnewanka’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백석예술대학교 교회실용음악과 교수 및 평생교육원장이며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김 씨의 여섯 번째 앨범이며, 듀오(Duo) 음반인 [Into The Woods]와 트리오(Trio) [.. 구세군, 성금요일 특별 연합예배 드려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이 18일, 구세군 서울제일교회에서 고난주간 성금요일을 맞아 ‘2025년 성금요일 특별 연합예배’를 진행했다. 이번 예배는 구세군 대한본영과 서울지방, 남서울지방이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길 위의 세 개의 흔적’이라는 주제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여정을 따라 ‘재판의 흔적’, ’위로의 흔적’, ’못 박힘의 흔적’을 차례로 묵상하며 새롭게 결단하는 시간으로 구.. “대선 후보 거론되는 사람을 대놓고 신격화… 사과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그런 사람에게는 이재명이가 대통령 된다는게 예수 사건”이라고 말한 도올 김용옥 씨를 비판했다. 언론회는 18일 발표한 논평에서 “지금 한국 교회는 부활절을 앞둔 가운데 있다. 그래서 사순절(四旬節)의 경건한 삶과 특히 이번 주는 고난 주간을 보내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겪으신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에 동참하는 거룩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고.. 세기총, 해외 한인들에 대통령 재외선거 참여 독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에게 국외 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을 당부했다.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는 18일 “이번 재외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선거”라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이므로, 해외에 거주하고 있.. 김정석 감독회장, 미얀마 선교사회에도 복구지원금 전달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강진 피해를 입은 미얀마의 북·남 감리회에 긴급구호금 1만 달러(한화 약 1,424만 원)를 지원한 데 이어 감리회선교사회에도 긴급복구지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16일 감독회장실에서 미얀마 대표 김모 씨와 만난 김 감독회장은 먼저 피해상황에 관해 보고 받은 후 “어려운 상황임을 잘 안다”고 위로한 후 “믿음으로 극복하면서 사역에 더욱 매진해 줄 것”.. 교회와 사택 불탔지만… “전화위복 되게 하실 주님 신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얼마 전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교회들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를 비롯해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와 비서실장 이의현 목사 등은 17일 이 지역 6곳을 돌며 피해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를 만나 이들의 손을 잡고 기도하는 등 위로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