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부활절을 맞아 미국에서 보수와 진보 진영 간 충돌이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과 공화당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선포한 '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이 기독교에 대한 공격이라고 맹공을 퍼부었다... 사마리안퍼스, 2024 부활절 퍼레이드 참여
전 세계 어린이에게 선물상자와 복음을 전하는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대표 오기선)가 지난 30일 광화문-서울 광장에서 ‘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대규모 ‘2024년 부활절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이날 사마리아퍼스는 약 25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세계 어린이에게 선물과 복음을 전하는 OCC선물상자 소개와 참여독려의 기회로 부스행사를 진행.. [부활절연합예배 사진] 성찬식 참여하는 윤석열 대통령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의 생명과 능력만이 한국교회의 유일한 희망”임을 고백하며 부활절인 3월 31일 오후 4시 서울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연합예배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김진표 국회의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정치인들도 참석.. “부활의 생명과 능력, 한국교회의 유일한 희망”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의 생명과 능력만이 한국교회의 유일한 희망”임을 고백하며 부활절인 3월 31일 오후 4시 서울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진행됐다.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요한복음 11:25~26)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대회장인 장종현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 [전문] 윤석열 대통령, 2024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축사
늘 나라와 국민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한국교회 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47년 남산에서 한국교회가 함께 첫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 이후 매년 열리는 이 부활절 연합예배는 우리 국민에게 부활의 기쁨을 전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축복의 자리가 되어 왔습니다. 이 뜻깊은 예배를 여러분과 함께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오늘 연합예배를 준비.. [부활절 기도] 부활의 주님께 영광과 존귀를
할렐루야! 부활하신 주님께서 화사한 새봄으로 찾아오신 오늘, 꼭꼭 닫힌 저의 마음이 부활의 흰 꽃으로 활짝 피어나게 하옵소서. 부활의 하얀 새가 되어 높이 날아오르게 하옵소서. 부활의 아침입니다. 십자가의 아픈 그림자가 물러가고, 부활의 행진곡이 울려 퍼지는 날입니다. 저의 삶 속에도 부활의 소망과 능력이 함께 하여 어둠의 바이러스가 물러가고 풍성한 생명의 역사가 강같이 흘러넘치게 하옵소서... “부활, 한국교회가 증거해야 할 생명의 복음”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 및 단체들은 2024년 부활절을 맞아 일제히 메시지를 발표하면서 한국교회가 참 소망인 주님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 그것을 온 세상 전파함으로써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갈 것을 주문했다. 아래는 각 기관들이 주요 메시지... “부활, 온 인류의 기쁨”… 교계, 부활절 퍼레이드
2024 부활절 퍼레이드가 30일 서울 광화문에서 서울광장까지 정교계 주요인사들과 60여개 팀, 1만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작년보다 2배 규모인 3.4km 구간을 행진했다. 이번 부활절 퍼레이드는 모든 출연진이 함께하는 대합창으로 시작과 끝을 장식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발맞추어 나아가자’는 메.. [고난주간 기도] 부활의 아침을 기다립니다
초조하게 봄을 기다리는데 봄이 아주 더디 오는 것 같습니다. 이제 곧 사월인데도, 산수유 꽃망울이 터질 듯 봄이 오는가 했는데 다시 눈발이 날리고 매서운 바람이 불어옵니다. 물러가는 겨울이 못내 아쉬운 사람도 있겠지만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늦장을 부리는 겨울이 못마땅하기만 합니다. 절대로 겨울이 봄을 막을 수 없습니다. 꽃샘추위가 피어나는 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이미 숨죽인 새싹들이 .. “예수의 부활이 확신시켜 주는 4가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하베스트크리스천펠로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담임인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신자에게 확신시켜 주는 4가지를 제시했다. 로리 목사는 ‘종말에 대한 불안, 부활절, 그리고 죽음의 소멸’이라는 주제로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칼럼의 전문... “부활, 죽음·허무 극복하고 생명과 희망의 길 열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부활절 논평을 2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다. 이 사실에 우리 삶과 실존이 기초하고 있다”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한 세속인들이나, 그리스도인이라 고백하지만 자유주의 신앙에 가까운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이 사건이 역사적 사실이라는 점을 인정하.. 국제옥수수재단, 부활절 맞아 ‘한 끼 금식, 한 생명 살리기 운동’ 전개
국제옥수수재단(대표 김순권 박사)이 부활절을 맞아 ‘2024 부활절 한 끼 금식, 한 생명 살리기’ 운동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후원된 금액은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외에선 우크라이나와 튀르키예의 긴급지원, 캄보디아 ICF 센터의 지붕수리 후원금 등과 국내에서는 당뇨 치료용 검정옥수수 개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대형 옥수수 개발, 그리고 국내 초등학교 농업동아리인 ‘꿀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