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커피를 안 마신다. 그렇다고 커피를 못 마시는 것은 아니다. 1970년대는 한국에 커피가 생산되지 않았고, 다방에 커피가 있었지만, 미군들의 씨레이스 박스에서 나온 커피를 사용하기도 했다. 당시 신문에 나온 기사에 의하면, 어떤 고약한 다방 주인이 커피 원료가 떨어지자, 엽연초 담배를 삶아서 커피라고 속여 팔다가 덜미가 잡혀 곤욕을 치른 적이 있었다. 당시 한국 사람들이 커피 맛을 조금..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B.C 7세기 경이었다.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께 컴플레인(Complaint) 했다. 말하자면 ‘세상이 왜 이래!’라는 것이다. 그는 선지자로서 못 할 말까지 했다. ‘정말 하나님이 계시기나 하는 건가!’ 답답해하였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면, 그가 그토록 하나님께 부르짖고, 외치면, 하나님으로부터 응답이 오든지, 어떤 대안을 제시해 줘야 할 터인데, 하나님은 일절 침묵하고 계셨기 .. 
스승을 통해 받은 영감
스승의 주간이다.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엘리사에게 엘리야라는 위대한 스승이 있었듯이, 우리에게도 스승이 중요하다. 그래서 오늘 나는 내가 만났던, 내 인생의 온전한 빛이 되었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한 7명의 스승과 그들이 남긴 어록을 소개하려고 한다... 
진리와 사랑이 입맞추어라
서구 교회는 사라지고 있다. 나는 몇 주 전에 독일을 다녀왔는데 독일의 경건주의를 살펴보기 위함이었다. 나는 54년 전에 암스텔담 뿌라야대학교(Vrije Universiteit in Amsterdam)에서 공부했었다. 그 후 여러 번 루터의 종교개혁의 지역을 따라서 순례해 보았다... 
기도 없이 통일 없다
최근 어떤 분들은 남북통일이 쓰나미처럼 올지도 모른다고 했다. 정치계에서는 연방제로 갈 뜻을 내비쳤다. 요즘도 끊임없이 탈북자들이 오고 있다. 아주 옛날에는 휴전선을 넘어왔다. 그러나 지금은 비행기를 타고 온다. 그들은 제 3국에서 상당한 시간을 보내고, 한국의 정보를 어느 정도 알고, 한국으로 온다고 한다... 
God is good
미국이 이란 전쟁에서 큰일 날뻔했다. 미국은 지난번 이란과의 전쟁에서 실종되었던 미군 조종사 대령을 약 38시간 만에 기적적으로 구출하였다. 만약 이란이 미군 조종사 한 명을 체포했다면, 지금까지 미국의 폭격으로 무참히 얻어맞고 모든 군 시설을 보상하고도 남았을 것이다.. 
지금 세계는 ‘단종’ 앓이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란,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다’(E.H. Carr)라고 했다. 성경은 ‘해 아래는 새것이 없나니...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전1:10)’고 했다. 지금 세계는 ‘단종’ 앓이를 하고 있다. 570년 전 조선의 애달픈 사연과 사건이, 동서양의 관객들을 눈물짓게 하고 있다... 
기름이 떨어졌다!
중동전쟁은 한마디로 ‘기름 전쟁’이다. 왜냐하면 중동에서 기름이 오지 않으면 각 나라의 산업이 무너지고, 경제가 곤두박질친다고 모두가 아우성이다. 그러니 석유는 단순한 자원이 아니라 국가의 생존과 직결되어 있다. 즉 기름은 세계 질서를 움직이는 ‘세력’이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은 ‘기름을 가지고 부자가 된 이란이, 핵을 가지고 독재를 일삼는 것’을 보고 무자비하게 핵무기 시설을 폭파하고 있.. 
BTS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갔다
BTS 컴백 공연은 세계적 빅쇼였다. 나는 공연 전날 광화문에 갔다가 삼엄한 경계에 놀랐다. 공연 전날부터 모든 방송과 신문은, 한 시간짜리의 공연을 위해 홍보의 홍수를 쏟아냈다. 3년 9개월 만에 컴백한 BTS를 보려고 어떤 나라 사람은 ‘자기의 전 재산을 다 털어 왔다’고 했다... 
피트 헤그세스의 기도
피트 헤그세스(Pete Hegseth)는 미국의 전쟁부 장관이다. 우리식으로 국방부 장관이라고 하지만, 미국은 자기 나라만 방어하는 것이 아니고, 세계 경찰국가로서 독재주의, 사회주의 나라에 대해 전쟁을 불사한다는 뜻일 것이다... 
무기여 잘 있거라!
전쟁이 터졌다. 미국이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하더니, 이번에는 이란의 독재자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는데, 이스라엘과 미국이 한편이 되어 이란의 독재 정권을 며칠 만에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이란은 핵무기 보유국의 꿈이 한 순간에 사라졌고, 중동 모든 나라들이 들끓고 있다. 오늘의 전쟁은 총도 아니고, 칼도 아니다. 이름도 알 수 없.. 
광야 교회
‘신의 악단’이라는 영화를 보면 눈 덮인 광야에서 주인공이 찬양하는 장면이 일품이었다. 감독은 극적인 효과를 연출하기 위해 몽골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한반도에는 광야가 없다. 광야의 이미지는 곧 ‘황망함’ ‘고독’ ‘고난’을 연상케 한다. 성경은 세례요한을 가리켜 ‘광야에 외치는 소리!’라고 했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