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컴 처치
    英 교회, 아프간 난민 돕기 위해 나서
    영국 전역의 교회들이 아프간 난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프간 웰컴(Afghan Welcome) 기독교 디렉터인 크리쉬 칸디아 박사는 최근 2백여명의 교인들과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교회 지도자 긴급 아프가니스탄 행사(Church Leader Emergency Afghanistan Event)에서 연설했다...
  • 영국 거리 설교자
    英 검찰청, 거리 전도자에 부과된 벌금 취소
    영국 검찰청(Crown Persecution Service)이 거리 전도자에게 코로나19 방역 규정에 따라 부과했던 벌금을 취소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2020년 4월 2일 마이크 오우버드(56) 씨는 서머셋주 톤턴에서 설교하다 기소됐다. 코로나19 방역 규정으로 거리 전도자가 기소된 것은 그가 처음이었다...
  • 아프가니스탄
    英 성공회, 아프간 난민 돕는 정보 제공 툴킷 제작
    영국 성공회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영국으로 재정착하는 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툴킷을 마련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툴킷은 교회 선교와 공공 업무팀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지역 사회 후원, 기도 및 옹호에 관한 유용한 조언을 제공한다...
  • 생명을 위한 행진
    英 ‘생명을 위한 행진’ 수천명 참여해 “낙태 반대”
    최근 영국에서 수천명의 인파가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Life)에 참석해 생명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수정된 생명, 예외는 없다’라는 기치 아래 진행됐다...
  • 성경
    영국 망명한 전 아프간 무슬림 “현지 기독교인들 최악 상황에”
    영국에 온 후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한 아프간인이 고국에 갇힌 기독교인들이 처한 최악의 상황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2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제이라는 이름의 개종자는 영국아시아기독교협회(BACA)에 “서방이 아프가니스탄을 사실상 포기해 황폐 속에 내버려뒀다”고 말했다...
  • 유엔
    세계기독연대 회장, UN에 “핍박받는 종교 공동체 보호하라”
    영국의 기독교박해 감시단체인 ‘세계기독연대(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가 유엔에 종교 폭력 가해자들을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할 것을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머빈 토마스 세계기독연대 회장은 22일(현지 시간) ‘종교나 신앙에 근거한 폭력행위 희생자 기념일’을 맞아, 종교적 소수자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를 유엔회원국들에게 요청했다...
  • 英 상원의원 앨튼 경
    英 앨튼 상원의원 “영국이 종교 자유 수호 적극 나서야”
    영국 상원의원인 앨튼(David Alton) 경이 영국 정치인들에게 전 세계의 종교 자유를 수호하고 신앙인들에게 행해지는 “끔찍한 잔학 행위”에 불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아프가니스탄의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영국이 나설 것을 주문한 앨튼 경의 발언에 대해 보도했다...
  • 아프가니스탄
    英 의원, 보리스 총리에 아프간 선교사 228명 구출 촉구
    영국 국회의원이 보리스 존슨 총리에게 아프가니스탄에 체류하는 선교사 228명을 구출할 것을 요청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북아일랜드 민주연합당 소속 이언 페이즐리(Ian Paisley) 의원은 13일(현지 시간) 하원 연설에서 아프간을 장악한 탈레반으로부터 선교사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아프간 탈레반
    英 교회 “아프간 난민 환영… 정착 도울 것”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가운데 영국 교회가 아프간 난민을 환영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웰컴 처치스(Welcome Churches) 네트워크는 영국으로 대피하는 아프간 가족을 돕는 긴급아프간재단에 기부를 요청하고 나섰다...
  • 솔즈베리 대성당
    “코로나19 이후, 英 대성당 어려운 시간 보내고 있어”
    영국 내 성공회 대성당 42곳의 공헌에 대해 조명하는 동시에 전염병 기간 동안 대성당들이 좌절과 손실을 겪은 후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영국 대성당 협회(Association of English Cathedrals)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대성당은 지난 2019년 직원 6천65명을 고용하고 관광객 950만 명을 맞이해 지역경제에 2억 3천5백만 ..
  • 저스틴 웰비 영국 성공회 켄터베리 대주교
    英 켄터베리 대주교 “아프간인들에게 아낌없이 관대해야”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후 소집된 영국 의회에서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가 연설을 통해 “이제 영국의 행동은 숫자가 아닌 도덕(morals not numbers)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우리가 직면한 실패는 군사적이거나 외교적인 것이 아니다. 그들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그것은 정치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 아프가니스탄
    “아프간 망명 신청자와 난민 추방 즉각 중단하라”
    기독교 구호단체인 크리스천 에이드(Christian Aid)가 영국 정부와 국제사회에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 주민들을 도와달라고 촉구했다. 1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탈레반은 복수 살해는 없을 것이며 여성의 권리가 보호될 것이라 약속했지만 많은 아프간인들은 새로운 통치자 아래에서 어떤 삶의 결과를 가져올지 두려워하고 있다...
  • 마크 남 목사
    영국 성공회 소속 중국계 성직자 지원하는 전국 네트워크 출범
    영국 성공회 내에서 중국계 성직자와 성직 후보자를 연결하는 전국적 네크워크가 출범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최신 통계에 따르면, 교회 유급 성직자 가운데 약 0.2%가 중국계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영국 플리머스
    영국 플리머스 총기 난사… 기독교 지도자들 “깊은 충격” 애도 물결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남서부에 위치한 플러머스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고로 6명이 사망한 가운데, 세계 교계 지도자들의 추모와 애도가 이어졌다. 각종 외신 보도에 따르면, 플리머스 키햄 인근 주택가에 발생한 총기 난사로 어린이를 포함한 여성 3명과 남성 2명이 숨졌으며, 용의자인 제이크 데이비슨은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성경
    “일과 휴식 경계 사라져… 안식일 회복할 시간”
    저서 ‘Responding to Post-truth’ 저자인 영국 성공회 목회자인 피터 크럼플러 목사가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안식일을 회복할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재택근무, 제로아워계약, 택배 및 온라인 소매 전환, ‘상시접속’(always on) 문화 등 업무 세계는 빠르고 거대하게 변화되고 있다”라며 “코로나 팬데믹은 변화를 가속화하고 ‘9시에서 5시’(..
  • 영국 교회
    BBC 진행자 “英 교회 폐쇄로 버려지는 파이프 오르간 급증”
    영국 전역에 문을 닫는 교회가 늘면서 버려지는 파이프 오르간과 귀중품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BBC 뉴스 진행자인 휴 에드워즈는 자선 단체인 ‘내셔널 처치즈 트러스트(National Churches Trust)’가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서 교회의 파이프 오르간이 “공공기물 파괴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표적”이라고 말했다...
  • 교회 예배
    “남미·아시아·아프리카 출신 이민자들, 유럽 선교 촉진”
    유럽기독교선교회(ECM)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이주한 기독교인들이 유럽에서 전도를 촉진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유럽 2021-선교리포트’(Europe 2021–A Missiological Report)는 ECM 국제 리더십 팀의 일원이자 ‘All Nations Christian College’ 유럽 선교 강사를 맡고 있는 짐 메모리..
  • 패이비 래새넨 핀란드 전 내무장관
    세계 루터교 지도자들 “핀란드 기독의원 기소 부당” 성명
    전 세계 루터교 주교들이 성경적 신념을 공유했다는 이유로 기독교 정치인을 기소한 핀란드 정부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국제루터교회협의회(International Lutheran Council)와 세계 수십 개국의 루터교 주교와 회장들은 성명을 통해..
  • 케네스 퍼거슨
    ‘전통적 결혼관’ 이유로 해고당한 스코틀랜드 기독교인 CEO 승소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신탁 업체의 기독교인 CEO가 전임 고용주를 상대로 부당 해고 및 종교적 차별과 관련된 소송에서 승소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케네스 퍼거슨은 2011년부터 ‘운영 문제’로 해고된 2020년 3월까지 ‘로버트슨 트러스트’(Robertson Trust)의 CEO로 일했다...
  • 영국의 교회.
    英 싱크탱크 보고서 “영국 교회에 급진주의 영향 커”
    영국 교회가 ‘조직적 인종차별주의’나 ‘기후 위기’ 등의 급진 좌파의 의제를 점점 더 받아들이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각)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영국의 보수 성향 싱크탱크인 ‘시비타스(Civitas)’는 최근 ‘머리부터의 부패: 급진 좌파 행동주의와 영국 교회’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 성직자들의 정치적 경향이 “교회 선교의 정신과 이상에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