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더스 그린 히포드롬
    英 힐송교회, 북런던 극장 매입하며 새로운 장 열어
    영국 힐송이 북런던 건물을 매입하면서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최근 보도했다. 이슬람 단체는 골더스 그린 히포드롬(Golders Green Hippodrome)을 매입해 이슬람 센터로 바꾸려 했으나 무산됐다. 이에 힐송 측이 이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유태인뉴스(Jewish News)가 보도했다...
  • 응답된 기도의 영원한 벽
    “‘응답된 기도의 영원한 벽’ 건설 위해 29억 이상 모금돼”
    영국에 기반을 둔 한 기독교 자선단체는 ‘응답된 기도의 영원한 벽’(Eternal Wall of Answered Prayer) 건설을 위해 250만 달러(한화로 약 29억) 이상을 모금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건축물은 영국 버밍엄(Birmingham) 근처에 건설될 예정이다. 공사는 내년에 시작되며 오는 2023년 말까지 프로젝트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조력자살 합법화
    英 교계 지도자들 “조력자살 합법화 반대” 공동서한 발송
    종교 지도자들이 조력자살 합법화에 대한 의회 토론을 앞두고 이에 반대하기 위해 모였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 영국 유대교 최고 지도자,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로마가톨릭교회 수장은 조력 자살이 합법화될 경우 취약계층이 당할 위험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 오징어 게임
    해외 목회자가 본 ‘오징어 게임’… “명석하고 계시적이며 위험”
    스코틀랜드 개혁교회 목회자이자 호주 제3공간((Third Space) 책임자인 데이비드 로버트슨(David Robertson) 목사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감상평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게재했다. 그는 “올해의 TV 센세이션이다. 모두가 이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하고 관련 이미지가 도처에 있다. 약간 과장이 있다고 인정하지만 그러나 약간 일뿐이다. 넷플릭스의 ..
  • 영국성공회
    “오는 2026년까지 英 성공회 교회 350개 이상 폐쇄 위기”
    향후 5년간 350개 이상의 영국 성공회 교회가 폐쇄되거나 철거될 위험에 처해 있다고 교회 보존 자선단체인 ‘프렌즈 오브 프렌들리스 처치스’(Friends of Friendless Churches)가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FFC는 FFC는 처치커미셔너스(Church Commissioners, CC)의 보고서에 근거해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대응 조치로 많은 교..
  • 영국 초등학교
    英 초등학교 트랜스젠더 정책에 반대하는 기독 학부모들
    4년 전부터 아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시행되는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 교육에 반대했던 기독교인 학부모들이 영국 정부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나이젤 로우(Nigel Rowe, 48)와 그의 아내 샐리(Sally, 46)를 지원하는 기독교법률센터(Christian Legal Center)에 따르면 교육부가 그들의 사건에..
  • 교회 예배
    “21세기 발생한 엄청난 규모의 박해와 이에 대처하는 방법은?”
    영국 기독교인 국회의원들과 지도자들이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거대한 박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시 노력하기로 결의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종교자유특사인 피오나 브루스(Fiona Bruce) 의원은 보수당이 주최한 한 행사에서 “전 세계 인구 중 약 83%가 신념의 자유가 제한된 국가에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 데이비드 에이머스 의원
    英 보수당 의원 흉기 찔려 사망… 교계 지도자들 “충격과 슬픔”
    지역구민과 만나는 도중 괴한의 흉기에 찔려 숨진 영국 하원의원의 죽음에 현지 교계지도자들이 그를 추모하고 애도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 성공회 켄터베리 대주교와 빈센트 니콜라스 추기경은 영국 보수당 의원인 데이비드 에이머스 경을 추모하는 뜻을 밝혔다...
  • 휴 오스굿 목사
    “전염병 물러나면서 교회에 많은 기회 주어질 것”
    영국 교회가 직면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전염병이 서서히 물러나면서 많은 기회도 주어진다고 휴 오스굿(Hugh Osgood) 목사가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자유교회(Free Churches) 총회장인 오스굿 목사는 빌리 그래함 전도협회(BGEA)가 영국 전역에서 주최한 전도 회의(Evangelism Summit)에 초대돼 수백명의 목회자와 전도자를 대상으로 강연했다...
  • 머빈 토마스
    “英 교회, 전 세계 종교자유 침해 문제에 관심 가져야”
    머빈 토마스 영국종교자유포럼(UKFF) 회장이 영국교회에 전 세계 종교자유 침해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최근 보도했다. 2020년 설립된 영국 종교자유포럼은 70개 이상의 시민사회·신앙·인권단체들의 모임으로, 전 세계 종교 및 신앙의 자유를 수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온라인 예배
    英 보고서 “온라인 예배, 장애인·소규모 종교단체에 이점 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온라인 예배가 대면 예배보다 덜 효과적이라는 여론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종교 공동체와 특정 신자들에게는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과 체스터 대학이 공동으로 수행한 ‘코로나19에 따른 영국의 의식 혁신 보고서’는 604명의 종교 지도자들과 신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교회와 타종교의 예배에 대한 경험을 조사했다...
  • 아프가니스탄
    “아프간 기독교인들, 탈레반 피해 외딴 지역으로 피난”
    한 박해감시단체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기독교인들이 탈레반을 피하기 위해 도시를 떠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아프간 기독교인들은 이웃 국가와의 국경이 폐쇄되면서 탈출이 어려워졌다. 탈레반이 반대파를 탄압하면서 이들은 외딴 지역으로 도피했다...
  • 기도
    英 여론조사 “젊은세대, 기성세대보다 신앙 더 적극적”
    영국의 젊은 세대가 기성 세대보다 신앙에 더 적극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최근 영국 컨설팅 회사인 ‘사반타 컴레스(Savanta ComRes)’는 자선 단체 ‘영원한 응답 기도의 방벽(Etenrnal Wall of Answered Prayer)’의 의뢰를 받아, 영국 성인 207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 키어 스타머 영국 노동당 대표
    英 노동당 대표 “전염병 기간, 리더십 보여준 기독교인에 감사”
    키어 스타머 영국 노동당 대표가 당내 기독교인들에게 ‘도덕적 나침반’이라며 팬데믹 기간 동안 보여 준 리더십에 감사를 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스타머 대표는 최근 브라이튼에서 진행된 노동당 연례회의에 맞춰 ‘크리스천 온 더 레프트’(Christian on the Left)가 조직한 주일예배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 코로나 백신
    英 성공회 지도자들 “코로나19 백신 사재기 중단” 요구
    영국 성공회 지도자들이 G7 국가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사재기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성공회 캔터베리대주교와 성공회연합 등 주요 단체 지도자들은 최근 공동 성명을 통해 “빈곤 국가가 백신 접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황 속에서, 수백만 개의 백신이 잠재적으로 버려질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기독교 단체들, 조력자살 합법화 막기 위해 연합
    스코틀랜드에서 다수의 기독교단체를 비롯한 기타 종교 단체들이 조력자살 합법화에 도전할 계획을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낙태 반대 단체인 ‘The Care Not Killing’(CNK) 연합은 조력자살을 합법화하려는 움직임에 강력히 반대하며 “취약한 이들이 자살에 대한 압력을 받게 되고, 특히 장애인, 노인, 아프거나 우울한 이들에게 영향을 미..
  • 빌리 그래함
    복음주의 기독교 지도자들, 영국서 집회 열어
    복음주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영국의 4개 지역에 모여 복음 전파를 위한 도전과 기회를 논의한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가 주최하는 ‘복음주의 서밋’(Evangelism Summits)이 오는 10월 12일부터 영국 글래스코, 14일 리더풀, 19일 카디프, 11월 15일 런던에서 열릴 예정이다...
  • 자원봉사자 영국
    英 정부, 종교단체가 지역사회 돕는데 활용될 기금 16억 조성
    영국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폐쇄 기간 동안 종교 단체가 지역사회를 지원하는데 활용하기 위한 기금 1백만 파운드(한화 약 16억)를 조성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이같은 ‘뉴딜’은 대유행 이후 ‘더 나은 재건’을 위한 정부 계획의 일부를 형성한다...
  • 병원 병동
    英 성공회 전 대주교, 조력자살 합법화 강력 비판
    전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인 오이스터머스의 윌리엄스 경이 조력자살에 대해 강력비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의원들은 지난 2015년 거부됐던 조력자살 허용법안을 변경하는 것을 다시 한번 고려하고 있다. 윌리엄 경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ritish Medical Journal)에 “최근 몇 년 동안 예상되는 변화를 정당화할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 응답된 기도의 벽
    英 성인 3분의 1 “기도가 정신 건강에 좋다고 믿어”
    영국인 상당수가 기도가 정신 건강에 좋다고 믿는다고 답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사반타 콤레스(Savanta ComRes)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영국 성인 가운데 38%가 “기도가 정신 건강에 좋다고 믿는다”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