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교회
    英 성공회 온라인 예배, 팬데믹 기간 동안 370만회 조회
    영국 성공회 전국 온라인 예배가 1년 전 대면예배에 대한 제한 지침이 적용된 후 지금까지 370만회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예배 클립과 콘텐츠는 약 4천만회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한다...
  • 스코틀랜드
    논란 되고 있는 증오범죄법안, 스코틀랜드 의회 통과
    스코틀랜드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증오범죄법이 의회를 통과해 언론 자유 침해가 우려되고 있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증오심을 부추기는’ 혐의를 형사 처벌하는 ‘혐오 범죄 및 공공질서’(스코틀랜ㄷ) 법안이 찬성 82대 반대 32 기권 4표로 가결됐다...
  •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청 “가톨릭 교회, 동성 결합 축복할 수 없어”
    교황청이 15일(이하 현지시간) 가톨릭교회는 동성 결합을 축복할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교황청 신앙감시기구인 신앙교리성(CDF)은 가톨릭 교회가 동성 결합을 축복할 권한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공식적인 답변을 밝혔다...
  • 사라 에버라드
    경찰에 살해된 英 여성 추모… “여성에 대한 폭력 오랫동안 무시돼”
    영국에서 현직 경찰이 30대 여성을 납치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영국 성공회 켄터베리 대주교가 남성들에게 긴급한 회개와 단호한 행동을 촉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끔찍한 납치 살해 사건의 희생자는 사라 에버라드(33세)로 영국 가디언과 B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케팅 전문가인 에버라드는 지난 3일 런던 남부 클래펌의 친구 집에 들렀다가 ..
  • 유렵연합
    EU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과 북한인권 결의안 논의"
    유럽연합(EU)이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채택할 북한인권 결의안 초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EU 대표부 관계자는 EU가 현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46차 유엔 인권이사회 정기회의에서 북한인권 결의안 초안 마련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영국 빅벤
    “정치 갱신과 신뢰 회복 위한 비전, 기독교에 있어”
    영국의 한 하원의원이 “대학 졸업 후 더 많은 기독교인 학생들이 정치에 참여하는 것을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헌신적인 기독교인이자 노동당 소속인 스테판 팀스(Stephen Timms) 의원은 “많은 기독교인들이 대유행 기간 동안 실제적인 방식으로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것도 좋지만 더 많은 기독교인들이 정치에 참여하길 원한..
  • 홈스쿨
    “어린이 정서 건강 우선순위로 삼아 달라”
    영국의 한 기독교 자선 단체가 정부 당국에 코로나19 회복에 있어 어린이의 정서적 안녕을 우선순위로 삼아달라고 촉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지난해 어린이들의 교육 성취에 초점을 맞추면서 TLG(Transforming Lives for Good)는 정서적 지원에도 동등한 우선 순위를 부여 할 것을 촉구했다...
  • 코로나 바이러스
    英 의회 내 모임 “종교 공동체, 코로나19 발병 희생양”
    영국 국회의원들이 신앙과 신념 공동체가 코로나19 발병의 진원으로 부당하게 비난받으며 희생양이 됐다고 경고했다.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영국 의회 내 초당적 모임인 ‘국제 종교와 신념의 자유를 위한 상하원공동위원회’(APPG FoRB)는 “(종교 공동체는) 음모 이론과 증오 발언의 대상”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 백신
    “英 교회, 백신 출시 지원 위해 ‘놀라운 일’ 하고 있어”
    영국 정부의 백신 장관이 코로나19 백신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시행에 기여한 교회를 높이 평가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나딤 자하위(Nadhim Zahawi) 영국 백신 장관은 최근 ‘유어네이버’(YourNeighbour)가 온라인으로 개최한 ‘기브 호프’(Give Hope) 캠페인 행사에 참여해 연설했다. 영국 대부분의 주류 기독교 교단이 이..
  • 스코틀랜드 니콜라 스터전 장관
    스코틀랜드 장관 “부활절 다음 날 교회 재개 가능”
    스코틀랜드 니콜라 스터전 장관이 부활절이 다음 날인 4월 5일부터 예배 장소를 재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터전 장관은 “의사 결정 과정에서 부활절과 유월절이 고려될 것이며 교회는 20명으로 제한하는 조건 하에 며칠 먼저 공예배를 위해 재개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영국 성공회
    英 성공회 “코로나 봉쇄 해제 로드맵 따라 교회 지침 세부화”
    영국 성공회가 보리스 존슨 총리의 코로나19 봉쇄 해제 로드맵에 따라 지역 교회를 위한 지침을 세부화한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영국 성공회 코로나19 회복 그룹을 이끌고 있는 사라 멀럴리 주교는 “코로나19와의 싸움이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희망의 징조도 있다”라고 말했다...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스코틀랜드 증오범죄법안 통과 앞둬... 기독교인들, 언론 자유 보호 촉구
    논란이 되고 있는 스코틀랜드 증오범죄법안 통과까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영국 기독교인들이 정부에 언론의 자유를 보호할 것을 촉구했다고 2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 법안은 기독교인들의 지유로운 연설을 범죄로 규정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스코틀랜드복음주의연합, 기독교협회, 스코틀랜드자유교회, 스코틀랜드가톨릭교회 등이 그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 영국 힐송교회
    영국 힐송교회, 신임 목회자 임명
    뉴욕 힐송교회에 이어 영국 힐송교회에도 신임 목회자가 임명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호주 힐송 멜버른 캠퍼스에서 사역하고 있던 팀 더글라스 목사 부부가 최근 영국 힐송교회 목회자로 임명됐다고 영국 힐송교회는 SNS를 통해 밝혔다...
  • 캐논 톰 화이트 신부 스코틀랜드
    英 신부, 스코틀랜드 예배 금지 명령에 대한 법적 조치 시작
    영국 글래스고에 거주하는 한 신부가 스코틀랜드 정부에 예배 재개를 요청하는 사전 조치 서한을 보냈다고 1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당국은 봉쇄 기간 동안 내려진 교회 예배 금지에 이의를 제기하는 서한에 7일 이내로 응답해야 한다...
  • 유렵연합
    유럽연합 “유엔 인권이사회서 北인권결의안 주도할 것”
    유럽연합(EU)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46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유럽연합은 이날 46차 인권이사회 우선순위의 하나로 북한 인권을 꼽으면서, 믿을 만한 정보들은 북한에서 광범위하고 조직적이며 중대한 인권 침해가 벌어지고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 재의 수요일
    자택에서 기념한 ‘재의 수요일’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교회가 문을 열 수 있지만 많은 영국 기독교인들은 자택에서 ‘재의 수요일’을 기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 교회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기타 제한 조치를 지키면서 개방 할 수 있지만 많은 교회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자발적으로 폐쇄했다고 한다...
  • 영국 대학
    “英 정부, 고등교육기관에 표현의 자유 보장 의무 도입”
    영국 교육부가 고등 교육 기관이 공적 자금에 접근할 수 있는 조건으로 새로운 표현의 자유 의무를 도입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리스천 인스티튜트(Christian Institute)는 언론 자유 의무를 충족하지 않는 대학에 내려지는 벌금 도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스코틀랜드 교회
    “교회 폐쇄는 위헌” 주장 스코틀랜드 목회자들, 법원 심리 허가 받아
    교회 폐쇄 명령이 헌법을 위반한다고 주장한 스코틀랜드 목회자들이 사법적 검토를 허가받았다고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스코틀랜드 당국이 사전 조치 서한을 통해 스코틀랜드 교회 지도자 27명의 주장을 거부한 가운데 판사 브레이드 경은 오는 3월 11일과 12일 원격으로 열리는 심리를 허가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친생명 프로라이프
    친생명 지지 英 대학생 10명 중 7명 “견해 표명에 어려움 느껴”
    한 조사에 따르면 친생명(Pro-life)을 지지하는 영국 대학생들이 낙태와 태아에 대한 자신의 견해에 대해 표현하기가 어렵다고 대답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로라이프 학생 연합(APS)의 연구에 따르면, 친생명 지지 학생들 가운데 72%가 “동료 학생들과 함께 하는 강의 또는 세미나에서 자신의 신념에 대해 말할 수 없다고 느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