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결혼
    스코틀랜드 장로교회, 동성결혼 집례 허용 법안 논의
    영국 스코틀랜드 장로교회 대부분 노회가 교회에서 동성결혼 집례를 허용을 지지하면서 한 기독교단체가 이에 대해 “매우 슬픈 변화”라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2022년 총회에 제출된 보고서는 29개 노회가 동성커플을 위한 결혼예식 집전을 허용한 법안을 지지했다고 전했다. 12개 노회는 법안 초안을 반대했다...
  • 기도 예배 성경
    “英 성인의 6%만이 실천적인 기독교인”
    최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국 성인 중 6%만이 실천적인 기독교인이라고 답했으며 42%는 실천하지 않는 기독교인이라고 답했다. 또 비기독교인 3명 중 1명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5개의 기독교 단체가 의뢰해 영국 성인 3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해 실시된 ‘토킹 지저스’(Talking Jesus) 조사 결과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英 리버풀 시장,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공개 비난
    영국의 리버풀 시장이 이달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주최하는 전도집회 홍보 광고를 제거하라고 요구함에 따라 주최 측과 마찰을 빚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리버풀 시내버스에 게재된 이 광고는 “더 많은 것을 찾고 있는지”를 묻는 문구와 그래함 목사의 사진이 걸려있다...
  • 영국 거리전도자
    “동성애는 죄” 거리 설교하다 체포된 英 목사 “복음전파 계속 할 것”
    지난해 영국 런던 거리에서 “동성애는 죄”라고 설교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의해 체포된 후 구금됐다 1년만에 풀려난 존 셔우드 목사가 “모든 기회를 따라 계속 거리에서 복음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와 인터뷰한 그는 “과거 18세기 대각성 운동과 16세기 종교개혁과 같은 놀라운 사건들을 통해 특별히 축복받은 위대한 영국에서, 시민적·종교적 자유는 지속되어야 되어야..
  •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장로교회-가톨릭교회, 역사적 우정선언문 발표
    스코틀랜드 장로교회(Church of Scotland)와 스코틀랜드 가톨릭교회 간 에큐메니칼 관계가 역사적인 우정선언문(Declaration of Friendship) 합의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교회들은 선언문에 대해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공유된 신앙을 기초한 우정에 대한 결정적이고 취소할 수 없는 선언’이라고 불렀다...
  • 터키
    터키 인권운동가 카발라, 종신형 선고받아… 美 기독단체 규탄
    터키 인권운동가 오스만 카발라가 국가를 전복시키려 한 혐의로 당국으로부터 종신형을 선고받아 미국의 한 기독교 단체가 이를 비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자선사업가이자 인권운동가인 카발라(64)는 그간 비무슬림 문화유적지 보호, 아르메니아 대학살 인정, 소수종교 보호를 촉구해왔다고 국제기독연대(ICC)는 성명을 통해 밝혔다...
  • 우크라 선교센터
    “러시아군의 우크라 선교센터 폭파로 성경 수백여권 소실”
    우크라이나 난민 사역을 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 대표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으로 사역단체 건물 중 한 곳이 파괴되고 그 과정에서 성경 수백여권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구소련과 이스라엘 전역에서 기독교 지도자를 훈련, 동원하는 교회개척 단체인 미션 유라시아(Mission Eurasia)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난민을 구호하기 위해 일하는 여러 ..
  • 십대 청소년
    “英 Z세대 37%, 종교와 과학 양립할 수 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청년들은 신앙과 과학, 또는 진화론과 신(God)에 대한 신념 사이에서 갈등을 느낄 가능성이 더 적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16세에서 24세 사이에 해당되는 Z세대는 윤리에 관한 토론에 종교가 기여한 점을 다른 어떤 연령대보다 높게 평가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테오스(Theos) 연구는 밝혔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 정교회 부활절 메시지 “우크라이나는 승리할 것”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정교회 부활절을 기념하는 메시지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새로운 승리를 믿는다”며 “우리의 새벽이 곧 올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어두운 시기를 견디고 있다”고 인정하면서 “우크라이나는 어떤 무리나 악에 의해 파괴되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했다...
  • 요제프 페레르 주교
    “우크라이나 난민 대부분, 고향으로 돌아가길 원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난민 수백만 명이 집을 떠났다. 그러나 최근 우크라이나 현지를 방문한 요제프 페레르 주교는 선택의 여지가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다시 돌아가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페레르 주교는 3일간 우크라이나와 헝가리 난민촌을 방문해 전쟁으로 인한 실향민들과 그들을 지원하는 교회를 만났다...
  • 키릴 러시아정교회 총대주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푸틴, 이스라엘에 예루살렘 역사적 교회 통제권 요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스라엘 정부에 서한을 보내 예루살렘의 역사적인 교회에 대한 통제권을 러시아에 넘길 것을 요청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스라엘 현지언론인 하레츠(Haaretz)를 인용해 최근 푸틴 대통령이 나프탈리 베넷 이스라엘 총리에게 보낸 서한의 주제가 성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교회(Church of St. Alexander Nevsky)라..
  • 키릴 총대주교
    WCC, 러시아정교회 총대주교에 부활절 휴전 촉구
    세계교회협의회(WCC) 사무총장이 러시아정교회 모스크바 총대주교에게 이번 주말인 정교회 부활절을 앞두고 우크라이나와의 휴전을 요청해달라고 촉구했다. 릴리전뉴스서비스(RNS)에 따르면, 루마니아정교회 사제이자 WCC 사무총장인 이오안 소카 목사는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발행한 서한에서 “정치인, 평화로운 협상, 휴전에 대한 신뢰와 희망을 잃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우크라에서 부활절 설교 전해
    자선단체 사마리안퍼스(Samaritan's Purse) 대표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우크라이나에서 부활절 설교를 전하고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잊지 말라”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1천1백만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그래함 목사는 우크라이나 서부 리비우에서 부활절 설교를 전했다. 이날..
  • 존 셔우드 목사
    거리에서 설교하다 체포된 英 목회자, 무죄 판결 받아
    결혼에 대한 성경적 정의를 거리에서 설교하다 체포된 영국의 목회자가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존 셔우드 목사는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체포된 지 약 1년만에 진행된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 저스틴 웰비
    英 성공회 대주교, 부활절 설교에서 우크라이나 휴전 촉구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가 부활절 설교를 통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휴전을 거듭 촉구하고 망명신청자들을 르완다로 보내려는 정부의 계획을 비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저스틴 웰비 대주교는 “망명 제안은 심각한 윤리적 문제를 제기한다”라고 비판했다...
  • 우크라이나 순례
    세계 종교지도자들, 우크라이나 연대의 순례 동참
    세계 주요 종교를 대표하는 종교지도자 대표단이 연대의 순례 일환으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대표단에는 전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 윌리엄스 경, 정교회 니키타스 룰리아스 대주교, 그랜드 무프티 무스타파 시어릭을 비롯해 이슬람, 유대교, 힌두교, 불교 및 기독교 대표가 포함되었다...
  • 우크라이나 국기
    기독 의사들, 우크라이나에 4억8천만원 상당 의료용품 배송
    우크라이나 최선전 의사들에게 30만 파운드(약 4억8천만원) 상당의 의료용품이 배송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제기독교의료 및 치과협회(International Christian Medical and Dental Association, 이하 ICMDA)가 기금을 마련해 이같은 배송이 가능했다고 한다...
  • UMC 연합감리교회
    동유럽 지방연회, UMC 떠나 보수교단 합류하기로
    동유럽에 기반을 둔 연합감리교회(UMC)의 한 지방연회가 교단을 탈퇴하고 신학적으로 보수적인 새로운 교회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불가리아-루마니아 임시연회는 이달 초 만장일치로 UMC를 떠나 5월 공식 출범하는 세계감리교회(GMC)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 교회 예배
    영국인 80% “온라인 예배 급증에도 여전히 교회 건물 필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온라인 예배가 급증했지만 교회 건물에 대한 교인들의 애정은 여전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자선단체인 영국교회신탁(National Churches Trust, NCT)의 조사에서, 영국인의 80%가 온라인 예배로 인해 교회 건물의 필요성이 줄어들지 않았다는 데 동의했다. 이 연구는 영국, 스코틀랜드, 웨일스 및 북아일랜드 전역의 시..
  • 전환치료
    “전환치료금지법 도입 과정 혼란… 종교자유 약속하라”
    영국 복음주의연맹(Evangelical Alliance)이 정부의 전환치료 금지 도입 과정을 둘러싼 혼란을 비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7일(이하 현지시간)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동성애자나 양성애자에 대한 전환치료는 금지할 것이지만, 성전환자는 이에 포함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