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기독교인
    러시아 기독교인 “우리는 밤낮으로 기도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서 폭력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픈도어는 러시아 출신 기독교인 올랴(Olya, 가명)를 만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오픈도어를 통해 현지 기독교인들의 삶이 어떤지, 그녀의 교회가 전개되는 위기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공유했다. “기독교인으로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올랴는 “처음 나와 가족들은 이것이 사실이라고 믿지 못..
  • 크리스천에이드 우크라이나 기도회
    英 기독교인들, 러-우 전쟁 종식 위한 연합기도회 개최
    영국과 아일랜드 전역의 교회들이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주일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로 연합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크리스천에이드 의장이자 전 요크 대주교인 존 센타무 박사는 런던에 있는 우크라이나 대사관 밖에서 증인으로 참여했다...
  • 핀란드 의원
    결혼에 대한 성경적 견해로 기소된 핀란드 의원 ‘무죄’
    핀란드 법원이 복음주의루터회 소속 요하나 포욜라 주교와 패이비 래세넨 의원에 대한 ‘혐오표현’ 혐의를 기각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헬싱키지방법원 재판부는 3월 30일(현지시각) “정부가 성경적 개념’을 해석해선 안 된다”며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
  • 월드비전 루마니아
    루마니아 정교회-월드비전, 우크라 난민 대피소로 건물 개조
    루마니아 정교회와 국제 인도주의 단체 월드비전이 러시아의 공격으로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난민들을 돕기 위해 사무실 건물을 하룻밤 4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건물로 개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월드비전 CEO인 에드가 산도발(Edgar Sandoval)은 최근 루마니아를 방문해 러시아침공으로 고향을 떠나야 했던 우크라이나인들을 돌보기 위한 조직의 노력을 평가하고 이에 대해 ..
  • 우크라이나
    “러시아, 살상 중단하고 우크라이나서 즉각 철군하라”
    백만기도서명운동이 최근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한 인권윤리포럼 3월 연합기도회(우크라이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기도 및 구호운동 발대식)에서 우크라이나 자유와 평화를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조속한 종전과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합심해 기도했다...
  • 우크라이나 국기
    英 기독교인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위해 기도하자”
    에큐메니컬 단체인 ‘처치투게더 영국 및 아일랜드’(CTBI)가 기독교인들에게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함께 기도하자고 요청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 단체는 평화를 위한 기도문을 작성했으며 교회들에 4월 3일 주일예배에 이 기도문을 사용하도록 초대하고 있다...
  • 키릴 러시아정교회 총대주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美 정교회 위원회 성명… 러 정교회 지도부 제재 촉구
    미국의 정교회 사회단체가 우크라아나 침공에 공모한 러시아 정교회 지도부에 대한 제재를 촉구했다. 정교회 사회문제위원회(The Orthodox Public Affairs Committee, 이하 OPAC)와 우크라이나 대주교는 21일(현지 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러시아 정교회 지도부의 대응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우크라이나 키므치(Vasily Khimich) 소령
    “우크라이나 향한 남가주 한인교회 성도들 사랑에 감사”
    월드쉐어 USA(대표 강태광 목사)가 후원하는 우크라이나 군종 목사인 키므치(Vasily Khimich) 소령이 남가주 교회와 성도 그리고 후원자들이 보낸 성금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키므치 목사는 우크라이나 군종 목사단과 우크라이나 기독 군인회를 대표하는 우크라이나 지도자로,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이우에서 전쟁 난민과 참전중인 우크라이나 군종 목사 및 기독군인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구..
  • 크리스천에이드, 우크라이나에 구급상자 1만개 발송
    외상 치료용 구급상자 1만개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휘말린 사람들에게 전달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크리스천에이드(Christian Aid)는 1만개의 구급상자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위한 구급상자 제작을 위해 1만 파운드를 기부했다...
  • 우크라이나 국기
    “러시아 통제 확대로 우크라이나 기독교 박해 증가 우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종교자유가 희생될 수 있다고 한 기독교 인권단체가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통제를 확대하면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고난받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
    주한 우크라 대사 “자유 위한 투쟁에 한국이 함께 하길”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우리가 자유를 위해 싸운 것처럼 우크라이나를 다시 세우는 모습은 세계를 또 한번 고무시킬 것이다. 그때 한국이 글로벌 동맹국들과 함께 우리 편에 서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포노마렌코 대사는 23일 “자유 위한 투쟁에 한국이 함께 하길”이라는 제목의 조선일보 특별기고에서 “우리가 전쟁에서 승리하면 러시아가 망가뜨린 나라를 재건하는 데 세계의 많은..
  • 러시아 공습 우크라이나 정교회
    “러시아의 우크라 통제 확대… 현지 정교회 종교자유 침해 우려”
    미국의 종교자유감시 기관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통제를 확대한다면 우크라이나 정교회가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 Commission on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는 최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성공적으로 합병할 경우, 심각한 종교 자유 침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폴란드
    “폴란드 침례교회 과반수, 우크라 난민 구호 참여”
    폴란드 침례교회 110곳 중 60% 이상이 우크라이나 난민들의 필요를 돕고 있으며, 그중 다수는 극적인 방식으로 부응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텍사스뱁티스트맨(Texas Baptist Men, TBM)은 폴란드의 남동부와 북부, 벨라루스와의 국경 근처에서 우크라이나인들을 지원하는 침례교 자원봉사자들의 구호 노력들을 상세히 전했다...
  • 교회 예배
    “교회는 ‘대량생산 종교’ 넘어서야”
    “교회는 ‘대량생산 종교’를 넘어서야 한다”고 변증가인 에이미 오르 유잉(Amy Orr-Ewing)은 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영국 복음주의 연맹(Evangelical Alliance)은 리더십 컨퍼런스 2022에서 연설한 오르 유잉은 교회의 일부 관행을 대규모 농업에 비유했다...
  • 英 교회 “인종차별 당하는 우크라 난민… 평등 촉구”
    영국 교회가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인종이나 종교에 관계없이 평등하게 대우하라고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러시아 침공으로 촉발된 인도적 위기로 3백만명이 넘는 난민이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가운데 유색인종 난민들이 이웃나라로 넘어가려다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보도가 전해지고 있다...
  • 러시아 우크라이나
    “러-우 전쟁 속, 기독교 사역은 ‘하나님의 배송체계’ 담당”
    한 기독교 사역자가 “우크라이나 교회와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러시아 공격으로 발생한 난민을 돕는데 ‘하나님의 배송체계’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비영리 단체인 ICM(International Cooperating Ministries)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탈출하는 난민들을 돕기 위해 일하는 여러 단체 중 하나다...
  • 전환치료
    英 목회자 5천여 명, 전환치료 금지법 반대 공개서한에 서명
    동성애자 전환치료 금지법안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 영국 복음주의 목회자들이 성소수자(LGBT) 활동가들의 적대적인 반발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기독교인 목회자와 목회 종사자를 포함해 거의 5천여 명이 서명한 목회자 협의 응답 서한이 평등부 장관 리즈 트러스에게 발송됐다...
  • 러시아 우크라이나
    러시아 복음연맹, 침공 애도 성명 “전쟁 막으려 했지만…”
    러시아복음주의연맹(Russian Evangelical Alliance) 사무총장이 침공을 애도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다”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비탈리 블라센코 REA 사무총장은 ‘친애하는 전 세계 형제자매들에게’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최근 또 다른 주권국가인 우크라이나를 군사적으로 침공한 데 대해 조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