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전환 트랜스젠더
    성전환 아동에 대한 보호 우려 제기한 英 기독교 교사 해고
    영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던 기독교인 교사가 성전환 아동에 대한 보호 우려를 제기했다는 이유로 해고됐다고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기독교법률센터(CLC)에 따르면, 교사들은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생물학적 성을 알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
  • 영국 성공회
    英 성공회 “치솟는 에너지 비용 위해 240억 기금 출범”
    영국 성공회(Church of England)는 에너지 요금이 계속 치솟으면서 교회들이 이를 지불할 수 있도록 1천5백만 파운드(약 240억)를 배정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교회는 앞으로 몇달간 건물을 난방하고 따뜻하게 유지하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 예루살렘
    英 교계 지도자들 “이스라엘 주재 대사관 예루살렘 이전 계획 반대”
    영국교회 지도자들이 리즈 트러스 총리에게 이스라엘 주재 영국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기는 계획을 재고해달라고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이러한 움직임이 계속된다면, 영국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8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대사관을 이전한 미국의 발자취를 따르게 된다”고 전했다...
  •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점령지역서 교회 폐쇄하고 목사 체포
    우크라이나 점령 지역의 기독교인들이, 교회를 폐쇄하고 목사들을 체포하는 친러시아 세력의 적대감 때문에 지하로 쫓겨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을 인용해 러시아가 통제하는 도시 멜리토폴에서 점령군이 가장 큰 복음주의 개신교 교회 3곳을 폐쇄했다고 보도했다...
  • 영국 의사인 리차드 스콧(Richard Scott) 박사
    ‘기도 이유로 면허 취소’ 내몰린 英 의사, 결국 명예 회복
    환자와 함께 기도하고 영적 돌봄을 제공한다는 이유로 의사 면허를 잃을 위기에 처한 기독교인 의사가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와 합의점을 찾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최근 보도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크리스천컨선(Christian Concern)은 켄트주 마게이트 소재 베데스다 메디컬 센터 일반의인 리처드 스콧(62) 박사가 4년간의 법적 공방 끝에 정당성이 입증됐다고 발표했다. 스..
  • 어린이 청소년
    “십대들이 신앙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십대들이 예수에 대한 신앙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오엠선교회의 틴스트리트 행사에 참석한 17세 청소년 야 팅(Ya Ting)은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이에 대한 기고를 남겼다. 그는 “지난 수십 년 동안 교회에 출석하는 청년들의 숫자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고 보고됐다. 젊은 그리스도인들은 같은 생각을 가진 동료들의 공동체가 필요하다. 그것이 없으면 교회에 청년이 부족해 더 많..
  • 나이젤 로우 부부
    英 기독교인 부모, 성공회 초등학교 트랜스젠더 지침 폐지 촉구
    초등학교에서 시행되는 트랜스젠더 지침에 대해 교육부에 이의를 제기했던 영국 기독교인 학부모들이 이제 영국 성공회에 정책 문서를 폐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나이젤과 샐리 로우 부부는 영국 성공회 트랜스젠더 정책 지침이 이전에 자녀들이 다니던 학교에서 긍정적인 접근에 대한 우려를 잠재우는데 사용됐다고 말했다...
  • 캐롤라인 패로우
    트랜스젠더 비판 가톨릭 언론인, ‘악의적’ 자료 게시 혐의로 체포돼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를 비평하던 가톨릭 저널리스트가 온라인에 ‘악의적인’ 자료를 게시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가톨릭 성직자와 결혼한 다섯 아이의 엄마인 캐롤라인 패로우(Caroline Farrow)는 괴롭힘과 악의적인 자료를 올렸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 조력자살 합법화
    유럽인권재판소 “벨기에 우울증 여성 안락사 사건, 적절한 검토 부재”
    유럽인권재판소(European Court of Human Rights)가 우울증을 앓던 한 벨기에 여성의 안락사 사건에 대해 정부가 적절하고 독립적인 검토를 수행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벨기에 국적의 톰 모르티에(Tom Mortier)는 2012년 안락사된 어머니의 사건과 관련해 스트라스부르 국제법원에 소를 제기했지만 혐의 4건 중 3건은 기각됐다...
  • 웨스트민스터 사원
    캔터베리 전 대주교 “신성한 타봇, 에티오피아에 반환해야”
    전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가 웨스트민스터 사원이 보유한 타봇을 본국인 에티오피아로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캐리 경은 아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수도원이 그 물품을 반환할 계획이 없다”면서 “놀랍고 슬프다”고 말했다...
  • 성 마하르 대성당
    500년 된 스코틀랜드 교회 유산, 복원 프로젝트로 ‘기사회생’
    영국 스코틀랜드의 에버딘 시에 위치한 500년 된 교회 유산이 정부 지원금을 받아 건물 복원 작업을 끝마쳤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성 마하르 대성당(St Machar's Cathedral)은 200만 파운드(32억 5천만원)에 달하는 영국 국립복권 유산 기금이 후원하는 복원 프로젝트의 일부 지원을 받아 천장 복구에 성공했다...
  • 조르지아 멜로니
    신임 이탈리아 여성 총리 “신, 가족, 국가 수호할 것”
    이탈리아가 가족제도와 국가정체성 수호에 초점을 둔 조르지오 멜로니((Giorgia Meloni)를 첫 여성 총리로 선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탈리아형제당(Brothers of Italy) 멜로니(45) 대표는 지난 25일 진행된 총선에서 26%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 계산기
    “영국인 84%, 생활비 위기… 춥고 배고픈 겨울 직면”
    영국의 한 기독교 자선단체는 많은 시민들이 겨울을 견디기 위해 대출로 전환하면서 증가하는 긴급 부채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CAP(Christians Against Poverty)는 “영국 전역에서 대다수의 사람들(84%)이 생활비 위기로 재정적으로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 리차드 스캇 박사
    英 NHS, 환자와 기도했다는 이유로 징계한 기독의사와 합의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환자와 함께 기도하자고 제안한 이유로 징계조치를 받은 기독교인 의사와 합의하기로 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35년 동안 지역보건의(GP)로 일해온 리차드 스캇 박사는 자신의 비용으로 1천8백 파운드(약 276만원)를 지불하는 ‘전문적 경계’ 과정을 수강하는 데 동의하지 않으면서 NHS의 승인된 GP 목록에서 제외될 위기에 처했다...
  • 나이젤 로우 부부
    英 교육부, 학교 트랜스젠더 정책에 항의한 기독 학부모와 합의
    영국 교육부(Department for Education)가 초등학교에서 시행되는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 교육을 반대하고 소송을 제기한 기독교인 학부모와 합의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기독교인 학부모 나이젤과 샐리 로우는 “교육부가 2만2천파운드의 비용을 지불했고, 트랜스젠더 문제에 대한 학교의 공식 지침을 개선한다고 약속했으므로 5년 간의 법적 투쟁을 끝내..
  • 아일랜드 교회 예배
    에너지 가격 치솟는 올 겨울, 英 교회들 주민들에 개방
    영국 전역의 교회들은 올 겨울 생활비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난방과 지원의 장소로 교회를 개방할 예정이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현지에서는 식품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가계비가 치솟고 겨울을 어떻게 보낼지 걱정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시민들은 난방과 식사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 푸틴 러시아
    “푸틴, 핵 위협 대신 ‘의미있는’ 평화회담에 참여해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라”고 위협한 가운데 핵군축을 위한 기독교 캠페인(CND)이 우려를 표명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의 발언은 핵무기 사용에 대한 위협으로 널리 해석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허세가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 빌리그래함전도협회
    美 목회자들, 엘리자베스 여왕 서거 후 상심한 영국인들 위로
    영국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를 애도하는 가운데 미국 목회자들이 상심에 빠진 영국인들을 위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 대변인 크리스틴 베이첼더는 지난 9월 8일(이하 현지시간) 여왕의 서거 이후 빌리그래함 신속대응팀과 함께 20명 이상의 목사가 버킹엄 궁전, 윈저 성 및 홀리루드하우스 궁전에 배치되었다고 밝혔다...
  •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英 케임브리지대, 성경적 결혼관 이유로 기독교단체 예약 거부
    영국의 한 기독교 단체가 결혼에 대한 신념을 이유로 케임브리지 대학 행사 예약을 거부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기독교법률센터 크리스천 컨선(Christian Concern)은 청년 기독교인 전문가들을 위한 연례 컨퍼런스인 윌버포스 아카데미를 위해 피츠윌리엄 대학의 컨퍼런스 시설을 예약하려 했다...
  •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英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 거행… “서번트 리더십 본받자”
    영국 엘리자베스2세 여왕의 장례식이 각국 대통령과 총리를 포함한 2천여명의 조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거행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 예배는 생중계됐으며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이 시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