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영삼 교수
    사랑이란 무엇인가
    뜻밖에도, 국감장에서 어떤 국회의원이 피감자인 고위 공무원에게 물었던 질문이다. 사랑이 무엇이길래. 자신은 아직도 모르겠다며, 고개를 젓는 모습을 보았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은 아무나 하나’라는 노랫말에서부터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고 선포하는 요한일서의 말씀까지, 사랑이야 말로 그 폭과 깊이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큰 주제이다. 사실,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은 사랑에 대한 희미한 그림..
  • 석정문 객원교수
    포스트 코로나, 위기 극복 위한 코칭교회 만들기(3)
    지난 시간에 한국 교회 위기는 코로나19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니라, 이미 이전부터 있었던 이슈(issue)가 코로나19로 말미암아 앞당겨 진 것뿐이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그 이슈 해결을 위해서 코칭 교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 적절한 방법임을 강조하였다. 코칭 교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7스텝을 밟는다...
  • 케빈 목사
    온라인 소그룹을 위한 최소한의 준비
    지난 칼럼에서 새들백교회에서 온라인 소그룹을 하는 법에 대해서 나누었다. 원활한 온라인 소그룹진행을 위해서는 ‘가르침’(teaching) 중심에서 ‘나눔’(facilitating) 중심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필자는 한국에서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있었다.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도 초반까지 한국에서 교육을 받은 것인데, 선생님이 말해주는 답을 그대로 받아적어서 외워 시험 문제를 푸는 ..
  • 이효상 원장
    “어느 편이세요?”
    매주 이메일로 칼럼의 구독자가 5천여 명이고, 문자 SNS로 까지 최소 1만여 명 선이다. 기타 온·오프라인 신문 방송으로 접하는 이들까지 포함할 경우 대충 20여만 명에 접하고 있다. 글을 쓰는 이유는 단지 국익(國益)과 우리의 삶을 위해서다. 비정상이 일상화된 현실에 분노하며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의 삶을 위해 고민과 진액을 쏟아내며 글을 쓴다...
  • UBF 김갈렙 목사
    [기독청년, 답 있수다] 경건의 유익
    사람들은 유익한 것은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앞다투어 한다. 그러니까 무엇을 권면할 때, 그 일이 얼마나 유익한가를 가르쳐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자면 공부를 열심히 하도록 하려면 공부하면 얼마나 유익한지를 가르쳐 주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경건을 익히는 것도 그러하다. 경건이 얼마나 유익한가를 가르쳐 주어야 한다. 한마디로 경건은 추상적 가치가 아니라 실제적으로 삶에 큰 유익을 준다. 손해..
  • 장지영 이대서울병원 임상조교수
    미국 프로라이프 활동(4)
    2019년 미국과 캐나다에서 개봉된 영화 ‘unplanned’는 미국 가족계획협회(Planned Parenthood)에서 낙태 상담가로 활동했던 애비 존슨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제작된 실화이다. 가족계획협회는 정부의 막대한 세금을 지원받아 활동하는 민간기구로 미국에서 가장 큰 낙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시행한 낙태 건수는 345,672건에 달한다...
  • 조덕영 박사
    인류의 기원과 노아의 후손들
    인간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 얼마 전만 해도 4차 산업 혁명을 이야기하고 AI를 이야기하고 마치 평균 수명 120세 시대가 열리며 모종의 유토피아가 올 것처럼 호들갑을 떨던 언론들이 달라졌다. 세균보다도 작은 겨우 바이러스 한 종류에 인류가 이토록 무기력할 줄은 누구도 몰랐다...
  • 이동원 목사
    이동원 목사님의 ‘10가지 감사’를 접하면서
    인생은 고난과 아픔의 연속인 삶이다. 그 고뇌와 고통이 힘들어 살기 어렵다면 공동묘지로 가면 된다. 시험에 낙방하여 슬프고, 파산해서 슬프고, 사랑하는 이로부터 실연당하여 슬프고... 원치 않는 슬픔이 계속 찾아오는 게 우리의 인생이다. 그 중 최고의 아픔과 슬픔은 어떤 것일까? 아마도 사랑하는 젊은 자식을 먼저 보내는 것이 견딜 수 없는 가장 큰 아픔이 아닐까 생각한다...
  • 소강석 목사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예배를 드렸으면
    이는 제가 쓴 ‘상사화’라는 시입니다. 상사화는 봄이 되면 잎이 먼저 나는데 꽃줄기가 올라오기 전에 잎이 다 말라 죽어버립니다. 그래서 잎은 꽃을 볼 수 없고, 꽃도 잎을 볼 수 없는 애달픈 그리움의 꽃입니다. 우리 교회는 코로나 초기 때부터 현장예배를 한 번도 쉰 적이 없습니다. 물론 고위험군이나 기저질환자들은 감염병으로부터 보호를 해야 하기 때문에 온라인예배를 드리도록 했습니다...
  • UBF 김갈렙 목사
    [기독청년, 답 있수다] 감당할 수 없는 아이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시편 121:1b). 청년 시절 준비된 결혼을 위해서 노력했다. 특히 결혼은 남편이 되는 것과 함께, 아버지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청년들에게 아버지의 마음을 갖추면 결혼하게 하실 것이라고 가르치곤 했다. 스스로도 책도 많이 있고 나는 좋은 아빠가 될 것 같았다. 멋진 아빠와 아들의 관계를 생각하면서 흐뭇해하기도 했다...
  • 김성영 칼럼
    [센(Saint) 언니 아카데미] 결핍된 인간에서 존재하는 인간으로
    욕구실현의 5단계 이론을 주장한 매슬로우는 인간의 가장 상위욕구를 ‘자아실현’이라 말했다. 자아실현의 개념을 ‘존재(Being) 그 자체’의 상태라고 정의했다. 이는 어떠한 결핍이 없는 상태로 표현할 수 있다. ‘얻고자 노력하지 않는’, ‘그 자체로 정당한’ 상태로, 이 상태에 있는 사람은 자신과 다른 사람, 또는 사물의 존재 자체를 사랑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이 자아실현의 단계에..
  • 나훈아 테스형
    “훈아형, ‘테스형’ 말고 ‘예수형’에게 물어보오!”
    지난 추석 연휴 ‘대한민국 어게인’이라는 제하의 나훈아 콘서트가 시청률 29%를 기록하며 ‘나훈아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그의 콘서트는 여러 가지 면에서 특별함을 보여주었다. 거대한 스케일에 깨알 같은 디테일을 채우는 게 나훈아 공연의 핵심이었다. 직접 북을 치며 ‘잡초’를 부르는 무대나 와이어를 타고 공중에 매달리는 퍼포먼스까지 모두 나훈아씨의 머리에서 나왔다고 한다...
  • 장지영 이대서울병원 임상조교수
    프로라이프 운동, 왜곡된 사실과 맞서는 진실의 싸움
    얼마 전 몇몇 여성단체들이 낙태죄 폐지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9% 이상의 응답자들이 낙태를 처벌하면 안된다고 답했으며, 해당 조사 결과를 의견서 형태로 법무부, 보건복지부 등 관련 기간에 제출할 것이라 발표했다. 하지만 설문조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넌 대답만 하면 돼. 라는 뜻의 신조어)’에 가까운 흑백 질문들로 구성된 조사임을 알 수 있다...
  • 박현숙 목사
    아름다운 영성
    전에 기독교인이 되신 이어령 교수께서 “과학은 설명할 수 있는 것을 설명하고, 예술은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하며, 종교는 설명해서는 안 되는 것을 설명한다"고 했다. 또 “그래서 종교적 현상은 체험할 수 있을 뿐이며 그것이 바로 영성”이라고 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초신자분 치고는 과연 석학답게 참으로 가슴이 탁 트이도록 탁월한 혜안이라고 감탄이 되었다...
  •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
    이동원 목사님이 보내온 문자와 나의 답글
    방금 잠에서 깨어 카톡을 확인했더니 둘째 아들을 천국에 보내고 극한 슬픔에 잠겨 있을 이동원 목사님으로부터 짧은 문자가 와 있었습니다. 이런 극한 슬픔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이리도 빠른 시간에 기도해 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존경스러워 보입니다...
  • 소강석 목사
    새로운 영적 역설적 공동체
    마케팅 전문가이신 최명화 교수의 ‘지금 팔리는 것들의 비밀’(리더스 북)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최명화 교수는 저에게 일정영역에서 자문역할을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분은 책에서 코로나 사태 때부터 이 세상은 새로운 부족사회를 이루게 될 것이라고 예견을 했습니다. 언택트 온라인 시대가 오면서 취향에 맞고 어떤 사상이나 제품을 중심으..
  • UBF 김갈렙 목사
    [기독청년, 답 있수다] 예배와 장소
    사람이 사는 이유는 예배하기 위함이다. 예배할 때 참된 만족이 있다. 사마리아 여인은 예배를 통한 만족을 모른 채 육신의 만족만을 구했다. 그 결과 5명의 남편을 경험했고 지금도 1명의 동거남이 있지만 참된 만족을 누리지 못했다. 사람은 예배의 대상을 잘 찾고 참된 예배를 드릴 때 내면에 만족이 있고 그 심령에서 영생의 샘물이 솟아나는 것을 체험한다. 예배는 생명과 같이 중요하다. 또한 하나..
  • 조덕영 박사
    심한 두통, 알고 보니 뇌 속에 기생충 가득 ‘충격’, 성경은…
    십수년 전 아내가 뇌수술을 위해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습니다. 옆 베드에는 할머니의 오랜 두통으로 제주에서 올라오신 노부부가 입원해 계셨었지요. 그런데 놀랍게도 이 분은 수술 즉시 곧 바로 퇴원을 하셨습니다. 오랜 두통의 장본인은 바로 기생충이었습니다...
  • 이효상 원장
    한글날 전하는 두 선교사 이야기
    아시아권 특히 중국을 선교지로 중국과 조선에 복음을 전한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두 선교사가 있다. 마테오 리치(Matteo Ricci)와 존 로스(John Ross) 선교사이다...
  • 장지영 이대서울병원 임상조교수
    미국 프로라이프 활동(3)
    지난 8월 ‘Students for Life’에 소속된 2명의 대학생들이 워싱턴 D.C. 가족계획협회(미국 내 가장 큰 낙태 클리닉 운영) 앞 도로에서 “흑인 태아의 생명도 중요하다 (Black Pre-Born Lives Matters)”라는 문구를 분필로 쓰다 공공/사유 재산 훼손 혐의로 체포되어 기소되었다. 이들은 흑인 여성이 전체 가임기 여성의 14%에 불과하지만, 가장 높은 낙태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