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자 예배
    “美 목회자 신뢰도 30%, 자동차 정비사보다 낮아”
    최근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목회자에 대한 대중의 신뢰가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 조사는 미국인의 30%만이 성직자를 매우 정직하고 윤리적이라고 평가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조사 결과, 성직자는 측정된 23개 직업 중 10위를 차지했다. 성직자는 자동차 정비사(33%), 판사(28%)보다 낮았지만, 은행원(23%)과 요양원 운영자(21%)보다 높았다...
  • 트럼프 기도
    “트럼프 취임식 참석자에 성경 소책자 5만부 배포”
    미국 플로리다에 소재한 기독교 단체 소속 자원봉사자 수십 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서 성경 소책자를 배포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복음주의 단체인 ‘신앙과 자유’(Faith & Liberty)는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공개한 성명에서 5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취임식 참석자에게 5만부의 성경 소책자를 나눠준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시드라인 인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백악관
    美 복음주의 지도자들, 트럼프에 ‘난민 재정착 프로그램’ 유지 촉구
    월드 릴리프(World Relief)가 최근 ‘난민 재정착에 대한 기독교 성명’을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이 성명에는 전미복음주의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icals), 남침례회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Ethics and Religious Liberty Commission of the Sou..
  • 멜 깁슨 감독
    트럼프, 멜 깁슨·실베스터 스탤론·존 보이트 ‘특별 대사’로 임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식을 앞두고 멜 깁슨, 실베스터 스탤론, 존 보이트를 할리우드 ‘특별 대사’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의 플랫폼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이 배우들에 대해 “지난 4년 동안 외국에서 많은 사업을 잃은 할리우드를 그 어느 때보다 더 크고, 더 좋고, 더 강하게 되돌리기 위해 특사 역할을 할 것”이..
  • 아서 블레싯
    세계 최장 순례 기록 보유한 전도자 아서 블레싯, 84세로 사망
    큰 십자가를 지고 7대륙을 가로질러 가장 긴 순례를 떠나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운 복음주의자 아서 블레싯(Arthur Blessitt)이 8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1인칭으로 ​​작성된 게시물은 블레싯이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그는 아내 데니스, 7명의 자녀, 12명의 손주, 1명의 증손주를 남겼다...
  • 콜롬비아 살렌토
    콜롬비아 개신교 교회 지도자 2주 만에 또 암살돼
    콜롬비아에서 두 번째로 개신교 교회 지도자가 암살당하면서 현지 기독교 사역에 대한 또 다른 치명적인 공격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예배를 주도한 후 여러 번 총에 맞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개신교 교회 지도자인 이반 가르시아(28)는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콜롬비아 북부에서 예배를 주도한 후 머리에 두 발을 포함해 총 6발을 맞아 사망했다고 영국의 박해감시단체인 세계기독..
  • 시리아
    “HTS 반군, 과거 시리아 기독교인 ‘무자비하게’ 공격”
    1995년부터 전 세계 박해받는 교회를 위해 활동해 온 한 감시단체 지도자가 “시리아 기독교인들은 무장 이슬람 동맹인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이 종교적 소수자를 보호하겠다는 보장을 신뢰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미국에 본사를 둔 국제기독연대(ICC) 제프 킹 회장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이슬람국가(IS)와 알 카에다 출신 전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HTS는 위협적이..
  •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북부서 납치됐던 목회자 2명 풀려나
    지난해 12월 29일(이하 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납치된 두 명의 목회자가 풀려났다고 나이지리아형제교회(EYN) 지도자들이 밝혔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EYN(Ekklesiyar Yan'uwa a Nigeria) 회장 다니엘 음바야 목사는 최근 음부르사 지나투 교단 대변인의 성명을 통해 “EYN의 제임스 콰양(James Kwayang) 목사와 이샤쿠 치와르(..
  • 나이지리아
    GCR 보고서 “지난 2년 간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1만여 명 살해돼”
    무장단체 보코하람은 기독교인 여성 수잔이 밭에 나가던 중 머리에 총을 쏘고 그녀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시력을 빼앗았다. 이 사건은 지난 수년 간 나이지리아의 신앙인들에게 지속적으로 가해진 폭력의 전형적인 사례다. 최근 발표된 ‘2025 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 레드 리스트’(Global Christian Relief Red List)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1월부터 2024년 11월 사이..
  • LA 산불
    美 기독교 단체들, LA 교회와 협력해 산불 피해자 구호 활동
    미국의 기독교 구호단체 두 곳이 남부 캘리포니아의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와 주변 지역을 황폐화시킨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가정들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시티서브(CityServe)와 월드헬프(World Help)는 필수적인 지원 물자를 배치하고 지역교회와 지역사회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즉각적인 구호품을 제공하고 있다..
  • 기독교인 기도
    “美 개신교 목사 93%, 교인들에게 무료로 성경 제공”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개신교 목회자들 중 압도적 다수가 교인들에게 무료로 성경을 선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며,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2024년 8월 8일부터 9월 3일까지 1천3명의 개신교 목사로부터 수집한 응답을 바탕으로 ‘성경 읽기를 장려하는 목사들의 견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 위스콘신 학교 총격사건
    美 기독교학교 총격사건 희생자 유족 위해 모금 시작돼
    최근 미국 위스콘신 주에서 일어난 학교 총격 사건의 희생자 유족을 돕기 위한 모금 행사가 여러 차례 열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2월 16일(이하 현지시간) 매디슨의 어번던트 라이프 기독교 학교(Abundant Life Christian School)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의 가족을 돕기 위해 크라우드펀딩 웹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