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위한 첫번째 국가기도주간을 맞아, 100회 이상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영국복음연맹, 오픈도어 , 24-7 기도회, 런던시티미션 등을 비롯한 여러 단체의 지원을 받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1천 명이 넘는 기독교인, 네트워크와 단체가 10월 12일(이하 현지시각)부터 20일까지 영국 전역을 위해 기도하기로 서명했다. 행사는 교회, 지역 센터, 해변, 성.. 레바논 교회 공습으로 8명 사망
레바논의 한 교회에 미사일 공격이 가해져 최소 8명이 사망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지역 소식통은 가톨릭 자선단체인 ACN에 “이스라엘 공습 당시 해당 교회는 피난민을 보호하고 있었다”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美 오픈도어 “사하라 이남의 박해받는 기독교인 위해 기도해달라”
오픈도어 미국지부가 오는 11월 3일 국제 기도의 날을 맞이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박해받는 기독교인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전 세계 교회에 요청했다. 이 지역에서는 종교적 폭력으로 인해 1천6백만 명 이상의 신자가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체는 교회와 소규모 단체를 위한 자료를 공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美 UMC 보고서 “35세 이하 장로 수 역대 최저 기록”
동성애에 대한 논쟁으로 인해 7천5백곳이 넘는 교회가 연합감리교회(UMC)를 탈퇴한 것이 부분적으로 원인이 되어 이 교단 35세 미만 장로 숫자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워싱턴 D.C.에 있는 웨슬리 신학대학원의 루이스 교회 리더십 센터는 최근 UMC의 성직자 연령 추세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파키스탄 17세 기독교인 소년, 무슬림 고용주에 강제 개종 당해
파키스탄의 가스 회사에서 일하는 한 17세 기독교인 소년의 고용주가 소년을 강제로 이슬람교로 개종시키고 불법적으로 구금했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파키스탄 펀자브주 셰이쿠푸라구 바드루 미나라 마을의 벽돌 가마 노동자인 여성 사미나 자베드 사미나 자베드(Samina Javed)의 아들 삼순 자베드(Samsoon Javed)는 지난해 11월부터 우스만 만주르(Usman M.. “美 1억4백만 종교인, 11월 대선 참여 가능성 낮아”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 정기적으로 교회를 출석하는 3천2백만 명의 기독교인을 포함한 1억 4백만 명의 신앙인이 오는 11월 5일(이하 현지시간) 치러지는 대선에서 투표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주로 관심 부족이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아프간 동굴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서적 공개돼
아프가니스탄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유대교 서적 중 하나가 워싱턴 D.C.에 위치한 성경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서적에는 구약성서 본문을 기반으로 한 기도문과 시가 포함되어 있으며 다양하고 수용적인 문화를 보여준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가정교회 소속 이유로 10년 징역형 선고받은 이란 기독교인 풀려나
이란의 한 기독교인이 가정교회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고문을 받고 10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5년 복역한 끝에 풀려났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기독교인 개종자 메흐디 아크바리(Mehdi Akbari)는 테헤란 항소 법원이 형량을 4년 5개월로 감형한 후 지난 9월 29일(이하 현지시간) 에빈 교도소에서 풀려났다고 ‘처치인체인즈’(Church in Chains)는 전했다. 그.. 美 지방법원, 성전환 케이크 제작 거부한 제빵사 손 들어줘
미국 콜로라도 대법원이 트랜스젠더의 성 전환을 축하하는 케이크 제작을 종교적 이유로 거부한 기독교인 제빵사 잭 필립스에 대한 소송을 기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판결에서 법원은 자신을 여성이라 주장하는 생물학적 남성 오텀 스카디나가 마스터피스 케이크숍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4 대 3으로 기각했다... 英 종교 지도자들, 10월 7일 하마스 테러 1주년 맞아 공동 성명
영국 캔터베리 대주교를 비롯한 종교지도자들이 10월 7일(이하 현지시간)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테러 1주년을 맞아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들은 성명에서 “그 잔혹한 공격 이후 1년 동안 발생한 끔찍한 고통과 인명 손실”을 애도하고 “유대교와 이슬람에 대한 증오를 거부하자”고 촉구했다... 새들백교회 산불로 일부 소실… 릭 워렌 목사, 기도 요청
산불로 인해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새들백교회 본 캠퍼스 일부가 소실된 가운데 릭 워렌 목사가 기도를 요청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이에 따르면, 당국은 교회 주차장 근처에서 발화한 화재가 진압되었으며 용의자가 현재 구금 중이라고 보고했다... 네팔 나병선교단 병원, 기록적인 폭우로 마비돼
네팔에 기록적인 수준의 폭우가 내리고 산사태가 발생해 현지 나병선교단( Leprosy Mission)의 대표적인 병원이 마비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난다반 병원은 네팔 나병선교단의 주요 시설이며, 라릿푸르 남부 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병원 본관은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주변 토지는 산사태로 인해 심하게 피해를 입었고, 나무와 건물이 쓸려가 병원의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