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현보 목사
    손현보 목사 “정치인들, 욕망대로 살면 국민적 저항 면치 못할 것”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는 지난 12일 세계로교회 유튜브 채널에 '정치인들이여! 욕망대로 살면 국민적 저항을 면치 못할 것이다'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현 상황에 대해 정치인들을 향해 쓴소리를 냈다. 손 목사는 지난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집회 인도로 인해 미국에 있다가 귀국하는 중에 영상을 촬영했다. 손 목사는 "나라가 여러 가지로 어렵고 또 국민들이 걱정을 많이 하지만..
  • 손현보
    손현보 목사 “나라 살리는 기도 절실” 요청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는 지난 7일 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라를 위한 기도가 절실한 때라며 다함께 기도할 것을 요청했다. 손 목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애틀란타 새한장로교회 집회 인도로 인해 미국에 있었다. 그는 교회 성도들을 격려하기 위해 긴급히 현지 식당에서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12.3 계엄사태가 발생한지 6일이 지났다. 한국교회 성도들을..
  • 손현보 목사
    [10.27 연합예배] 손현보 목사 “한국교회 대각성”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27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 및 여의도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210만 명(현장 110만, 온라인 100만)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는 근래 한국교회 역사에서 최대 규모 집회로 평가받고 있다. 기독일보는 이 연합예배를 준비했던 손현보 목사(부산 세계로교회 담임)에게 참여 소감과 연합예배의 역사적 의미 등에 대해 들었다...
  •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 개최
    [합동⑦]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참여 결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4일 둘째 날 회무에선 임원회 청원사항 중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참여 청원’ 건이 통과됐다. 이 과정에서 10.27 연합예배 조직위원회 공동대표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와 실행위원장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의 발언이 있었다...
  • 이승만 초대 대통령 서거 제59주기 추모식 개최
    “이승만 재평가 흐름 지속·확장 위해 기념관 건립 필수”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김남수, 이하 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승만 초대 대통령 서거 제59주기 추모식’이 19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가 후원했다. 이날 추모식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기념사업회 회원, 시민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시청, 추모 식사(式辭), 추모사, 추모의 노래, 헌화·분향..
  •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교회에서 확진자 발생시 대응책
    위드 코로나 이후 하루에 7,000명 이상이 확진되는 상황에서 교회도 어디서 확진자가 생길 줄 모르는 이때에 코로나 확진자가 생겼을 경우, 교회가 대응할 방법에 관해 잠깐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 손현보 목사
    손현보 목사, 4.7 재·보궐선거 전 선관위 조사받아
    부산 세계로교회 담임인 손현보 목사가 지난 4.7 재·보궐선거 전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조사를 받았다. 그가 주일예배 설교에서 한 발언 때문에 고발을 당했다고 한다. 세계로교회는 손 목사가 부산 선관위에서 조사받기 직전 찍은 것으로 보이는 영상을 그들의 유튜브 채널에 지난 6일 게시했다. 이 영상에서 손 목사는 “지난 주일 설교..
  • 사랑의교회
    “예배, 치환 안 되는 절대적 가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시설폐쇄 명령에 대한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의 집행정지 가처분을 기각한 법원의 판결을 비판하는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추론(追論)으로 공공복리가 중대하다는 법원, 예배로 인한 코로나 확산에 대한 증거는 없는데”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언론회는 “지난 15일 부산지방법원..
  • 부산 세계로교회
    부산도 좌석 수 10% 대면예배… 세계로교회 폐쇄는 유지
    부산광역시가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적용하기로 하고,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좌석 수의 10% 이내 인원에서 대면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세계로교회와 서부교회에 대한 시설폐쇄 처분의 해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손현보 목사
    “세계로교회, 가처분 기각에 즉시 항고할 것”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예자연)가 시설폐쇄 명령에 대한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의 집행정지 가처분을 법원이 기각한 것과 관련, 16일 “예배는 계속되어야 하고 계속될 것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예자연은 이번 기각 판결에 대해 유감을 포하면서 “금번 판결에 대하여 세계로교회는 법원의 결정이 상식과 순리에 반하는 것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어 즉시 항고할 것”이라고 했다...
  • 세계로교회
    “세계로교회 폐쇄 정지, 공공복리에 악영향 우려”
    시설폐쇄 처분의 집행정지를 구하는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의 가처분에 대해 부산지방법원 행정1부(부장판사 박민수)는 “이 사건 운영중단 및 시설폐쇄 처분에 대하여 집행정지를 하는 것은 공공복리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음이 분명하다”며 15일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