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 “대한민국과 국민 위해 늘 기도”
    헌법재판소에서 재판관 8명 전원 일치로 파면 결정을 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4일 “사랑하는 대한민국과 국민 여러분을 위해 늘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메시지에서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 많이 부족한 저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너무나 안타깝고 죄송하다”..
  • NCCK 총무 김종생 목사
    NCCK “탄핵 인용, 역사적 결정 환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가 ‘탄핵 심판 인용에 대한 입장’을 4일 바표했다. NCCK는 “오늘 대한민국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탄핵을 인용해 파면했다”며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수호하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회복하는 역사적 결정을 환영한다”고 했다...
  • 김철영 목사
    기공협 “헌재 파면 결정에 승복해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상임대표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가 4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윤석열 파면에 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이 성명에서 “헌법재판소가 4일 오전 11시 22분 대통령 윤석열 파면 결정을 내렸다. 2024년 12.3 비상계엄 선포로 나라를 혼란의 상황으로 빠트린 지 122일만이고, 대통령 취임 1,059일 만에 윤석열 씨는 대통령의 자리에서 파면됐다”고 했다...
  • 헌법재판소
    교계 “헌재 결정 존중… 국가의 성숙과 통합 위해 기도”
    헌법재판소(헌재)가 4일 재판관 8명 전원 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가운데, 교계는 이 같은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는 이날 “헌재 재판관 전원이 일치된 의견으로 대통령 파면을 선고했다. 이를 존중한다”며 “한국교회는 앞으로 대한민국이 안정되고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성숙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종혁 목사
    예장 합동 “현재 결정 존중… 이제 통합·재건의 시간”
    헌법재판소(헌재)가 4일 재판관 8명 전원 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가운데,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헌재의 결정을 존중하며, 이 사건을 계기로 정의와 책임, 통합과 회복의 기로에 선 대한민국이 더욱 건강한 민주사회로 나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밝혔다...
  • 김종혁 목사
    한교총 “헌법재판소 결정 존중”
    헌법재판소(헌재)가 4일 재판관 8명 전원 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가운데,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이날 성명을 내고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이 성명에서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이 원인이 되어 진행된 탄핵심판은 헌법 수호의 최고 기관으로 헌법재판소를 설치한 87년 체제가 지킬 수 있느냐는 논의까지 확대되면서 정당과 진영..
  • 김진홍 목사
    김진홍 목사 “대통령 파면 선고, 받아들여야”
    헌법재판소(헌재)가 4일 재판관 8명 전원 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가운데,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는 “선고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날 헌재 선고가 있은 뒤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며 “선거 부정 없이 새 대통령을 뽑는 일에 전력 투구해야겠다”고 말했다...
  • NCMN 제1차 협약교회 정기모임
    NCMN 대표 김미진 간사 “교회 부흥의 세 가지 원리는…”
    사단법인 NCMN(Nations-Changer Movement & Network) 선교회가 지난 3월 31일 경기도 고양시 NCMN 비전센터에서 ‘부흥’이라는 주제로 제1차 협약교회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120여 개 교회 300여 명은 교회부흥 전략들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대한기독교서회
    기독교서회, 「제이콥 밀그롬의 레위기 주석서」 초판 전량 수거
    대한기독교서회(이하 서회)가 「제이콥 밀그롬의 레위기 주석서」 초판본을 전량 수거하고 리콜본을 발행하기로 했다. 서회는 3일 자사 페이스북 계정에 ‘판매 중지 및 사과의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서 해당 주석서에 “일부 번역 오류가 발견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 한장총
    한장총, 산불 피해지역 교회 방문해 성금 전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가 매월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사상 초유의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경남 산청과 경북 청송을 방문해 산불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 인피니스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묵상할 수 있는 찬양 앨범
    CCM 앨범을 유통하는 인피니스가 부활절 찬양 앨범을 추천했다. 인피니스는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기억하며, 몸과 마음을 정결하고 경건하게 지내는 40일간의 사순절을 거쳐 부활절에 이르는 기간동안 곁에 두고 함께 하기에 좋은 찬양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아래는 각 앨범들에 대한 인피니스의 설명이다...
  •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서 ‘국민 대통합 성명’ 발표
    한국교회가 부활절인 오는 20일 오후 4시 서울 광림교회에서 열리는 ‘2025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국민 대통합을 위한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이영훈 목사) 준비위원회(위원장 엄진용·이영한 목사)는 3일 이 같이 밝히며 “성명에는 최근 정치적 불안과 사회적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한국교회가 국민 통합의 구심점으로서 분열을 넘어 하나 됨의 길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