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다윗 목사
    “대통령 파면 혼란 겪었지만, 국민들 계몽되고 2030 깨어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대통령 탄핵과 파면이 남긴 과제’라는 제목의 논평을 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4월 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사건에서 헌법재판소(헌재)는 국회의 손을 들어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결정했다. 보수·우파 대통령의 두 번째 파면”이라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들의 손으로 직접 뽑은 대통령이 헌재 재판관 몇 사람의 합의로 파면된..
  • 김영한 박사
    십자가에 달리신 왕, 나사렛 예수(6)
    하나님의 사랑이 가장 적나라하게 나타난 역사상의 처소가 바로 골고다이다. 골고다의 사건은 역사의 정점이다. 여태까지 세계사의 방향이 거기로 향하였고, 거기로부터 세계사는 앞으로 다가오는 종말적 미래를 향하여 새롭게 펼쳐진다. 골고다의 사건이 없었다면 세계사는 무의미하다. 세계사는 단지 시간의 무한한 연속이 아니라 목적을 지닌 하나님의 경륜적 과정으로서 그 목적은 스위스 구속사 신학자 쿨만이 ..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전국 대표자 회의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전국 대표자 회의 갖고 주요 사역 결의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8일 오후 서울역 KTX대회의실에서 전국 시·도·군 대표회의를 갖고 주요 사역을 결의했다. 회의에 앞서 열린 예배에선 오범열 목사(경기도 대표회장)의 인도로 오종설 목사(충남 상임회장)가 기도를 인도했다. 오 목사는 “성시화운동을 통해 교회를 연합하여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전시민에게 전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력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 사랑의교회 기도 찬양
    성장하는 교회일수록 목사·장로의 당회 만족도 높아
    성장하는 교회일수록 당회 등 최고의사결정기구에 대한 목회자와 장로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한국교회탐구센터가 지난해 7~8월, 교회 담임목사 500명과 시무장로 300명으로 대상으로 실시한 ‘교회 거버넌스 조사’의 주요 결과를 8일 소개했다...
  • 양기성 박사
    예수님과 바울, 웨슬리가 가졌던… 7가지 리더십 유형
    양기성 박사(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가 8일 오후 서울신학대학교 성봉기념관에서 ‘성공적인 리더십 유형 7가지’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양 박사는 세계적인 경영·행정학자이자 연설가인 켄 블랜차드(Ken Blanchard)의 리더십 이론에 기초해 그의 45년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21세기 교회 지도자 7가지 덕목’에 대해 소개했다...
  • 답콕
    연세대 답콕, 대마 관련 강연 및 토론 진행
    사단법인 대학을위한마약및중독예방센터(이사장 두상달 장로, 이하 답콕)의 연세대 지부인 연세대 답콕이 최근 교내 과학원 S222호에서 대마 관련 강연 및 토론을 진행했다. 이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강의 및 토론에선 대마초의 위험성과 국제적인 법적 이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 조정민 목사
    조정민 목사 “사회주의 국가들에서 뭐 배울 게 있다고…”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지난 6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사회주의를 비판하고 기독교와 자본주의 및 자유민주주의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조 목사는 “백성을 자유롭게 하는 사람이 진정한 지도자지만, 이 땅에 어떤 권력자가 그렇게 자유롭게 하나. 수많은 나라가 현실적으로 얼만큼 철권통치를 하고 있나. 얼마나 많은 나라에서 백성들이 무수히 고통받고 있고, 얼마나 많은 권력자들로 인해서 백성들이 감옥..
  • 김진홍 목사
    김진홍 목사 “김문수, 새 대통령 후보로 정해 밀어야”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가 8일 ‘왜 김문수냐?’라는 제목의 ‘아침묵상’ 글에서 “김문수 장관을 새 대통령 후보로 정하여 효율적으로 신속하게 그리고 거국적으로 밀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께서 한남동 대통령실에서 사저로 옮겼다는 뉴스를 이곳 덴버에서 접하였다. 그리고 오는 6월 3일에 새 대통령 선거 일자가 잡혔다는 소식도 들었다”고 했다...
  • 바이블백신센터
    “해외선교에서 이제 이단대처는 필수”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가 오는 15일 오후 2시에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세미나실(CTS 본사 9층)에서 콜로키움을 진행한다. 또 이날 바이블백신센터와 KWMA 간 업무 협약식도 마련된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K-Cult의 글로벌 포교 현황’을 주제로 주강사인 양형주 목사를 비롯해 세계 각지의 바이블백신센터 센터장들이 공동강사로 나선다. 이들은 포교현황을 분석하고, 이에 대..
  • 산불
    “산불에 교회도 큰 피해… 이재민들 고통 함께 나눠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영남 지역에 일어난 대형 산불과 관련, 당국에 재발 방지책을 세울 것을 주문하고,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 도울 것을 기독교인들에게 요청했다. 샬롬나비는 7일 발표한 논평에서 “의성군 야산 성묘객에게서 시작된 산불은 초기 진화에 실패했다. 초기 산불 당시에 태풍급의 바람으로 소방기관에서는 적절한 대처의 어려움을 겪었다...
  •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개최… 목회자 470명 참석
    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이 지역교회에 제자훈련을 소개하고 보급하기 위한 ‘제124기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를 7~11일 일정으로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유럽(우크라이나, 체코), 아시아(말레이시아, 스리랑카, 인도, 중국, 카타르, 태국), 아프 리카(가나,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등 총 12개국 290여 교회 470여 명..
  • 목회데이터연구소
    한국교회서 세대 간 신앙 소통 기회 대체로 부족
    교회 10곳 중 7곳에선 젊은 세대와 장년층 사이 신앙적 소통의 기회가 충분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597명에게 ‘교회에서 젊은 세대(청년, 청소년)와 장년층이 신앙적으로 소통할 기회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