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신촌포럼이 ‘세대공감: 여기 다음세대가 오고 있다’라는 주제로 21일 오전 서울 신촌성결교회 아천홀에서 열린 가운데, 2부 패널토의에서 김수경 청년(신촌교회)이 ‘MZ세대가 교회를 떠나는 이유는?’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중요하다면서도… 교회에서 ‘다음 세대’는 ‘다음 순위”
제43회 신촌포럼(대표 박노훈 신천성결교회 담임목사)이 ‘세대공감: 여기 다음세대가 오고 있다’라는 주제로 21일 오전 서울 신촌성결교회 아천홀에서 열렸다. 이날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종교사회학)가 ‘한국교회는 MZ세대를 어떻게 품어야 할까?’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정 교수는 “교회에서 청년이 줄고 있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교회 집회 때 청년들이 찬양을 인도하는.. ‘10.27 연합예배’ 열기 이어간 서명운동에 53만 명 참여
10.27 연합예배를 앞두고 지난 10월 4일부터 진행됐던 ‘동성결혼 및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정정 반대 서명운동’에 18일까지 총 53만여 명이 참여했다.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는 21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한 10.27 연합예배 성료 감사 및 보고회에서 서명운동 결과에 대해 이 같이 보고했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세계성시화운동 대구대회 준비기도회 가져
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병옥 목사)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를 초청해 20일 오전 대구서현빌딩 10층 예배실에서 성시화운동 대구대회 준비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열었다. 기도회에선 김순란 목사(대구성시화운동 상임부본부장, 축복장로교회)의 찬양인도에 이어 이창호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대구서부교회)의 인도로 박기태 장로(대구경북홀리클럽 제8대 대표회장, 성빈교회).. 쪽방촌 독거어르신 초청 ‘추수감사절 밥사랑 잔치’
쪽방촌 독거어르신 초청 ‘추수감사절 밥사랑 잔치와 선물전달식’이 20일 엘드림노인대학 강당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TTGU) 총동문회(회장 김병준 목사)가 주최했고, 소셜서비스 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와 (사)해돋는마을(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주관했다... “차별금지법과 같다” 제주평화인권헌장 폐지 촉구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가 지난 11일부터 제주도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제주평화인권헌장 폐지를 위한 도민연합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는 거룩한방파제와 거룩한방파제국토순례단, 그리고 거룩한방파제 제주도가 공동으로 주최했고, 제주교육학부모연대, 제주도민연대, 제주지킴이운동본부가 주관했다. 이외 여러 시민단체들이 참여했다... 낙태법 공백 장기화… ‘36주 낙태 영상’ 등 부작용
지난 2019년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6년째 입법 공백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 36주의 임산부가 낙태 영상을 공개하는 등 부작용이 잇따르고 있다는 게 친생명단체들의 지적이다. 행동하는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는 20일 “낙태와 살인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생명 보호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저하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가 스스로를 보호할 능력이 없는.. 박재신 목사,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신임 대표회장 취임
박재신 목사(전주양정교회)가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이하 협의회) 제4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협의회는 지난 18일 오후 전주양정교회에서 전국 14개 시·도 본부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정기총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박 목사는 2년 임기의 대표회장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동성결혼 법적 허용’ 반대 50% 찬성 34%
동성결혼을 법적으로 허용하는 것에 대해, 한 설문조사에서 반대가 50%, 찬성이 34%로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한국리서치 설문 결과를 19일 소개했다. 이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한 것이다... 주한日대사, 한기총 방문 “한일, 미래지향적 관계로”
올해 5월 부임한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가 19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방문해 정서영 대표회장 등과 환담하며, 한기총이 한일 양국 관계 발전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미즈시마 대사는 “부임한지 6개월이 지났다. 한국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데, 종교를 믿는 사람들 중 기독교인들이 제일 많다고 들었다”며 “한국인들 중 20%가 개신교인이고 천주교까지.. “기독교인 신현준, ‘템플스테이’ 경험 방송 사과”
CTS기독교TV(CTS) 제작진 일동이, 배우 신현준 씨가 한 TV 프로그램에서 ‘템플스테이’를 경험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제작진은 “CTS의 대표 간증 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의 MC 신현준 씨가 고정 출연 중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탬플스테이를 경험하는 내용이 방송된 이후, 많은 분들께서 우려와 질타의 말씀을 주셨다”고 했다... 주의뜻성암교회-오리진스콜라, 12월 한 달간 ‘Original Design’ 세미나
주의뜻성암교회 청년부와 오리진스콜라 소속 청년들이 연합해 12월 한달 동안 매주일 ‘Original Design’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리진스콜라는 19일 “이 세미나는 전문 영역에서 제자도를 실천하고 있는 오리진스콜라 청년 메신저들과 주의뜻성암교회 청년들의 예배 및 교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준비됐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