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인권
    “통일 후 인권 유린 北 책임자 처벌해야”
    한국인 10명 중 7명은 통일되면 인권 유린에 책임 있는 북한 정부 관리들이 처벌받아야 한다고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웨스턴.....
  •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北통계 은폐·왜곡… 주민들 알 권리 보장해야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20일(현지시간) "북한 주민들의 알 권리 등 정보접근권 보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북한 당국이 체제 유지 등 정치 논리 때문에 통계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다. 북한은 정보의 블랙홀"이라고 지적했다...
  • 수잔 솔티
    “중국 내 탈북자 구조가 가장 시급한 문제”
    수전 숄티 여사는 서신에서 "저는 대통령님께 가장 시급한 문제에 대해 호소하려 한다. 바로 현재 중국 구치소에 억류되어 있는 북한 남성과 여성 어린이들의 문제"라 지적하고, "대한민국은 지난 수..
  • 北 피격 공무원 친형인 이래진씨가 21일 서울 오전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비공개로 가진 강경화 장관과의 면담을 마친후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뉴시스
    강경화, 北피살 공무원 형 면담… “최대한 협조하겠다”
    이씨는 강 장관에게 북한이 비무장 민간인인 동생을 구조하지 않고 해상에서 무참히 살해한 것은 국제사회가 인정한 '국제인권법' 위반 행위라고 언급하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공조 방안 수립 계획과 강력한 규탄 성명을 요청하는 등 7가지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 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 윤여상 박사 인터뷰
    “북한 선교? 핍박받는 신앙인들 위해 지금 행동해야”
    “지금 북한에서 종교 박해로 목숨을 잃고 순교하는 사람들이 수없이 발생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자신의 신앙을 증거하고 뼈가 으스러지는 고문을 당하는 북한의 신앙인들을 생각한다면, 미래형 선교에만 주력 할 수 있을까? 현재 한국교회는 그들을 구출하고 돕는 노력은 안하는 것 같다. 지금 북한에서 핍박받는 신앙인들을 구원하지 않으면서, 한국교회가 통일 이후 무슨 자격으로 북한에서 선교를 할 수 있을..
  • 그리스도의 계절
    CCM 가수 김복유와 함께 하는 <센(Saint)언니 살롱>
    나라와 민족을 위한 청년 금식기도운동 ‘그리스도의 계절’(이하 ‘그계절’)이 8일 오후 8시 <센(Saint)언니 살롱>을 개최한다. 이날 <센언니 살롱>은 이 시대 여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는 시간, 센언니들의 거룩한 선언과 결단 시간으로 진행된다...
  • 미국 국무부
    美 국무부, 유엔서 北 인권 문제에 지속 관여
    미국 국무부가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해 유엔과 계속 관여했다고 설명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유엔 참여법(1945년)’ 4조에 따라 최근 의회에 제출한 ‘2019년 유엔 활동과 미국의 참여’ 보고서에서 이 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 국가3일금식의 날
    임현수 목사 “통일을 위해 필요한 변화 3가지는…”
    서울기독청년연합회(서기청)와 홀리위크미니스트리 등이 주관하고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협력하는 ‘2020 국가 3일 금식의 날’ 기도회(이하 기도회)가 21일 밤부터 시작됐다. 기도회는 오는 23일까지, 매일 밤 10시 1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굿티비 방송과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 북한 어부 2명의 강제 북송을 규탄하는 청와대 앞 1인 시위 중인 김진태 의원.
    UN, 한국이 강제 북송한 어민 2명 기본권 北에 요청
    지난해 한국 정부가 강제 추방한 북한 어민 2명과 관련, 유엔이 북한에 이들의 기본권 보장 등을 요구하는 긴급 청원을 발송했다고 VOA가 보도했다. 또 지난 1년 동안 북한에 41건의 강제실종 사건에 대한 정보 제공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 청년 금식기도운동 ‘그리스도의 계절 시즌4’ 애국청년 모임
    나라와 민족을 위한 청년 금식기도운동 ‘그리스도의 계절’이 금일 오후 ‘팔팔 애국청년 토요벙개’ 1.2차 모임을 진행한다. 오후 3시 반 충무로 명보시네마에서 뉴욕국제영화제 본선 진출작 ‘김일성의 아이들’ 영화상영 및 김덕영 감독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