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회 북한인권 청소년워크숍
    "北인권과 언론 자유 보장 없는 통일은 잘못이다"
    제 8회 북한인권 청소년워크숍이 27일부터 29일 일정으로 국제청소년 유스호스텔에서 청소년 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사단법인 북한인권시민연합이 주최했으며 서울특별시가 지원했다. 특별히 28일에는 「열한 살의 유서」 저자인 탈북민 김은주씨가 강연을 했다...
  • 북한인권연대 기자회견
    "북한인권 개선 없는 체제보장과 평화협정 반대"
    북한정의연대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전협정 65주년 북한인권개선 및 인권대화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북한인권 개선 없는 체제보장과 평화협정을 반대한다’를 기치로 내건 이번 기자회견에는 탈북민 이한별 소장이 탈북하면서 겪은 고초를 증언 했다. 또한 북한정의연대 정 베드로 대표와 더불어..
  • 북한인권재단 썸네일
    "文정부의 인권 실종 대북정책, 독재자 비위 맞추는 것"
    행동하는 목회자·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3일 '북한 인권 재단'을 폐쇄한 정부의 인권정책에 강하게 반발하며 비판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北 인권 재단을 폐쇄한 문재인 정부의 인권정책이 국제사회에서 국격 상실을 자초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인권 실종 대북정책은 독재자 비위맞추어 북한주민인권 무시하고..
  • 제4회 '북한인권자유통일주간'을 위한 기자회견과 함께 진행된 퍼포먼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권상황 열악한 곳이 북한"
    선민네트워크와 6.25납북결정자가족회, 탈북동포회 등 46개의 시민단체들이 25일 통일부 앞에서 호국보훈의 달과 6.25 전쟁 68주기를 기념해 제4회 '북한인권자유통일주간'을 진행하며 이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 단체들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권상황이 열악한 곳이 북한"이라..
  • 중앙대 제성호 교수
    "자유민주주의 통일 위해서, 북한인권문제 말해야 한다"
    얼마전 서울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제성호 교수(중앙대 법학전문 대학원)를 초청, "북한인권의 동향과 한국의 대응"이란 주제로 제24회 포럼을 개최했다. 그는 먼저 인권에 대해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고 밝히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인간을 인간으로 대접해야 하는데, 수단시하고 이용하려 하고 동물처럼 취급하면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없다"고 이야기 했다...
  • ''북한억류자 송환, 6.25납북자 및 김동식목사 생사확인과 유해송환'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는 참석자들. 이들은 남북정상회담 의제로 '북한인권' 문제가 거론되기를 원했다.
    "북한인권 문제를 남북정상회담 의제로 포함시켜라"
    북한억류자석방촉구시민협의회, 625납북피해자대책위원회, 김동식목사유해송환운동 등이 공동주최하고 선민네트워크, 6.25납북결정자가족회 등이 공동주관한 이번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일련의 남북회담 과정 가운데 문재인 정부가 놓쳐서는 안될 일은 북한에 억류되어있는..
  • 26일 '전국탈북민강제북송반대국민연합'이 기자회견을 개최한 가운데, 강철호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그는 "북한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을 소중히 여기고 이 문제가 테이블에 올려져 이들의 신앙의 자유가 확실히 보장되는 진짜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언급했다.
    "정상회담…탈북민들은 '또 속는 것 아닐까' 걱정한다"
    이들 연합은 성명을 통해 "북한을 이탈한 우리 한민족 동포들을 중국정부가 세계인권선언의 정신에 따라 그들이 공포와 굶주림으로부터 자유를 얻도록 인권을 보장하고 관대히 대우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히고, 특별히 탈북여성들에게 인신매매와 같은 반인륜적인 범죄가 발생되지 않도록 강력히 단속해 줄 것을 촉구했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한인권 문제 반드시 다뤄야"
    언론회는 "북핵문제와 함께 반드시 다루어야 할 중요한 주제가 북한 주민들의 '인권문제'"라 지적하고, "해마다 보고되는 북한의 인권은 개선이 아니라, 점차 악화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종교 관련해서는 더욱 나빠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북한 주민 인권 주제도 이번 회담에서 반드시 다루어져서, 진전된 결과를 국민들과 세계 시민들 앞에 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 북한 주민들이 김일성. 김정일 동상에 회환을 바치는 모습(사진=조선중앙통신)
    국제기독연대 “北, 최악의 상황에도 변화 일어나"
    이 단체의 벤 로저스 동아시아 팀장은 보고서 발표와 함께 공개된 동영상에서, 수많은 주민들이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되고 종교의 자유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세계 최악의 북한 상황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에 말했다...
  • NKDB 등의 단체들이 "북한의 인권상황 - 구동독 인권 사례 비교를 중심으로"란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왼쪽부터 대담 패널로 참여한 탈북민 김필주 나우 교육팀장, 독일연방독재청산재단 및 사단법인 독일 협회 '시대의 증인' 페터 코입 박사, 사회자 슈테판 잠제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한국사무소장, 패널 탈북민 김규민 영화감독, 윤여상 북한인권기록보존소장.
    "친형이 동독 정부에 협조해 부모 및 자신을 감시했다"
    독일 통일 이전 동독 정권 하의 경험을 공유하고, 남북한 통합 이후 미래의 한국 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준비 작업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23일 오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북한의 인권 상황 – 구동독 인권 사례 비교를 중심으로”란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 것이다. 행사는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사)과거청산통합연구원 공동으로 주최했다...
  • (사)북한인권정보센터(이사장 이재춘 前러시아대사) 산하 유엔권고이행 감시기구가 지난 18일 오후 한국언론재단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유엔인권이사회 제1차 보편적 정례검토와 북한: 권고사항의 수용과 실행에 대한 검증을 중심으로' 단행본 발간 결과보고세미나를 개최했다.
    북한인권정보센터, 북한에 대한 UN 인권 권고 검증
    (사)북한인권정보센터(이사장 이재춘 前러시아대사) 산하 유엔권고이행 감시기구가 지난 18일 오후 한국언론재단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유엔인권이사회 제1차 보편적 정례검토와 북한: 권고사항의 수용과 실행에 대한 검증을 중심으로' 단행본 발간 결과보고세미나를 개최했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외국인을 인질로 잡고 외교에 악용하는 나라는 더 이상 인권과 자유가 없음을 증명한 것이다
    최근 북한을 여행하다, 정치 선전물을 훔치려 한 혐의로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 받고, 수개월 간 북한에 억류되었다가 혼수상태로 풀려났지만, 끝내 숨진 오토 윔비어 군 사건은 우리를 경악케 한다. 이 한 사건만 보아도, 북한은 인권이 없는 국가로 간주하기에 충분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