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인권침해 가해자를 처벌해야 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88.1%로 나타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와 (주)엔케이소셜리서치(NKSR)는 일반 국민 1천명을 대상으로..... “대북전단금지법, 김정은 정권에 굴복 메시지”
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해리티지 재단’은 21일 해리티지 아시아연구센터의 올리비아 에노스(Olivia Enos) 수석 정책 분석가가 쓴 ‘남북한의 자유에 위협을 가하는 전단금지법’이라는 제목의 논설을 웹사이트에 개재했다... “대북전단 금지법… 북한은 왜 외부 정보 막으려 할까”
일본 대북인권단체인 ‘NO FENCE’(북조선 강제수용소 해체를 위한 행동의 모임)가 15일 저녁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강연회를 진행했다. 이날 태영호 국민의힘당 국회의원(전 영국..... “文 정부, 북한 인권 탄압에 원칙적 접근을”
인권 단체들로 구성된 국제연대가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강화할 것을 촉구하는 공개 서한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 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International Coalition to Stop Crimes Against Humanities in North Korea, 이하 ICNK)는 45개의 시민사회 단체와 7명의 개별 인사들을 대표해.. “국제사회 압력에 북한 인권 개선되고 있어”
일본 대북인권단체인 ‘NO FENCE’(북조선 강제수용소 해체를 위한 행동의 모임)가 11일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강연회를 진행됐다. 이날 안명철 NK Watch 대표(전 북한 정치범수용소..... “미 국무부 관계자들, 대북전단 금지 문제에 우려”
탈북민 출신인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미 국무부 초청으로 미국에서 현지 당국자들과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11일부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지 상황을 전하고 있는 지 의원은 “모스 단 국제형사사법대사와 샘 브라운백 국제종교자유담당대사와 국무부 고위급 직원 분들과 북한인권 개선 문제를 놓고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누었다”고 했다... 유엔 안보리, 북한 인권 논의… “국제 평화·안보 위협”
유엔 안보리가 3년 만에 북한의 인권 상황을 논의하고 북한 정권의 인권 유린 실태를 규탄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2일 보도했다. 안보리 이사국들은 북한의 인권 유린 문제가 세계 평화와 안보 사안과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유럽연합(EU), 북한 인권 제재 길 열었다
유럽연합(EU)이 ‘세계 인권의 날’에 앞서 인권 유린 행위에 특정해 제재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제재 체제를 채택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EU 이사회는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앞둔 7일 새로운 ‘세계 인권 제재 체제(Global Human Rights Sanctions Regime)’를 채택했다. 회원국들이 전 세계에서 이뤄지는 인권 유린 .. 日 대북인권단체, 태영호 의원 등 초청해 온라인 강연 연다
일본대북인권단체인 NO FENCE(북조선 강제수용소 해체를 위한 행동의 모임)가 북조선인권문제계발주간 특별기획으로 태영호 국회의원과 안명철 전 북한정치범수용소경비병을 초청해 12월 온라인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 11일은 안명철 NK Watch대표(전 북한정치범수용소경비병)이 ‘대북인권활동이 끌어낸 변화와 전망’을, 15일엔 태영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인권문제에 성과를 끌어.. “북한 주민들, 사실상 현대판 무국적 노예”
북한의 많은 주민이 사실상 현대판 무국적 노예로 강제 노동 등 다양한 착취에 시달리고 있다고 국제사회는 지적하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일 보도했다. VOA는 유엔이 2일 ‘세계 노예제도 철폐의 날’을 맞아 21세기에 현대판 노예를 용인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고 전하면서 이 같은 국제사회의 지적을 보도했다... “북한 인권 문제 해결 없이 평화 어려워”
제17차 북한자유이주민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IPCNKR, 회장 하태경 의원) 총회가 24일 오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마지막 순서로 토마스 오헤야 퀸타나 유엔(UN) 북한인권 특별..... 제10회 북한인권영화제 6일부터 온라인 개막
제10회 북한인권영화제가 비메오(Vimeo)를 통해 온라인 상영한다. 북한인권영화제 국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북한민주화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 상영시간이 이달 6일 10시부터 8일 23시까지다. 영화 시청을 원하는 사람은 (https://nhiff.modoo.at/)에 들어가 상영작 소개 페이지에서 보고 싶은 영화를 클릭하면 바로 관람이 가능하다. 공동 조직위원장 이장호·오현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