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
    “유엔 안보리, 북한 인권 문제 ICC 회부 고려해야”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가 유엔 안보리를 통해 북한 인권 문제를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할 것을 권고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최근 유엔 인권이사회에 ‘북한의 책임을 촉진한다’는 제목의 정례 보고서를 제출했다...
  •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장
    커비 전 위원장, 북한 정치범수용소 책임자 처벌 촉구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장이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을 맞아 북한 정치범수용소 운용 책임자들에 대한 책임추궁과 처벌을 강조했다고 지난달 30일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호주 대법관 출신인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COI)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VOA에,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끔찍한 상황을 강조하며 국제사회의 조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 북한 우상화
    안에선 ‘반동사상문화배격법’ 밖에선 ‘대북전단금지법’
    국제 언론감시기구와 인권단체가 북한 정권의 새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강하게 비판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제 언론감시기구인 국경없는기자회(RSF)는 26일 VOA에, 최근 공개된 북한의 반동사상문화배격법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 제93차 북한인권법 제정촉구 기자회견
    “민주주의자라 하는 자들이 북한 인권 철저히 무시”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이 12일 국회 앞에서 제93차 북한인권법 제정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한변 대표 김태훈 변호사는 “2019년 11월 7일 북한 청년 둘이 북송됐다. 이것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했는데 각하했다. 이건 인권위의 본분을 망각한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시리아..
  • 유렵연합
    독일 “북한 인권 개선, EU의 우선순위”
    한국의 대북전단 금지법을 둘러싼 논란이 유럽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독일이 유럽연합(EU)의 북한 인권 개선 의지를 분명히 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북한의 인권 상황을 개선하는 것은 EU의 우선순위로 남아 있다”고 독일 외교부(Federal Foreign Office) 관계자가 밝혔다...
  • 평양마켓
    북한 인권과 자유 다룬 뮤지컬 ‘평양마켓’ 온라인 무료상영
    북한 인권을 다룬 창작 뮤지컬 ‘평양마켓’이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유튜브 채널 ‘크리스천마인드’를 통해 온라인 무료상영을 진행한다. 뮤지컬 ‘평양마켓은’은 100만 구독자를 가진 대한민국의 청년 유튜버가 북한 여행을 하며 방문한 평양마켓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그렸다. 청년은 남북한 상황을 비교해 알리며 북한 인권의 메시지를 전한다...
  • 한국리서치 여론조사본부 오승호 부장
    “북한 인권 개선 가능” 2018년 65.1%→2020년 37.0%
    윤여상 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은 “2017년 탄핵사태와 정권 교체 후 2018년 실시한 조사에서는 기존과 큰 차이를 보이는 결과들이 있었다. 북한 인권의 상황에 대해서도 큰 기대와 희망을 갖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런데 3년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 보면 국민들의 인식이 전으로 회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북한 인권
    “북한 인권침해 가해자 처벌해야” 88.1%
    북한의 인권침해 가해자를 처벌해야 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88.1%로 나타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와 (주)엔케이소셜리서치(NKSR)는 일반 국민 1천명을 대상으로.....
  • 해리티지 재단
    “대북전단금지법, 김정은 정권에 굴복 메시지”
    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해리티지 재단’은 21일 해리티지 아시아연구센터의 올리비아 에노스(Olivia Enos) 수석 정책 분석가가 쓴 ‘남북한의 자유에 위협을 가하는 전단금지법’이라는 제목의 논설을 웹사이트에 개재했다...